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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명 |
동아일보 |
| 작성일 |
1993-06-11 |
| 면정보 |
31 |
| 글자수 |
351 |
| 면종 |
사회 |
| 장르 |
가십 |
| 기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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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물명 |
휴지통 |
| 주제 |
| | ▼…S신학대생 이모양(23·1년 휴학중)은 목사 조모씨(35)를 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뒤 조씨로부터 맞고소당해 10일 무고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
▼…이양은 지난해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조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동거하던중 부모의 반대가 심하자 혼인신고를 무효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씨에게 납치 감금된 상태에서 혼인신고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가 조씨의 맞고소로 무고사실이 드러난 것…
▼…이양은 검찰에서 『결혼을 반대해 온 부모에게 자발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을 수가 없어 허위로 고소를 하게 됐다』며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 | |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6-06 14:58:2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등신...
목사란 새끼도 그렇치 양가 부모의 허락도 없이
슬쩍....
파렴치한 개자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