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와 교단 부터 잘 하거라. 언론프래이하지말고, 먹사 자슥들아.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신학교와 교단 부터 잘 하거라. 언론프래이하지말고, 먹사 자슥들아.

동포 1 2,141 2004.03.29 17:42
신학교에 대한 교단의 입장 


감리교 신학대학교........ 예수의 정신을 따라갈 목회자를 양성할 이 곳.
그러나 실지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청빈, 사랑의 실천을 강조한 예수의 윤리를 실천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저는 처음 신학대학에 와서 그런 꿈들이 아주 박살났습니다.

신학대학. 예수를 따르려는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곳.
가난하고 심지어 등록금 낼 돈 없지만은 예수의 열정으로 가득차고 또한 예수를 쫓으려는 이들을 위한 학교가 되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종합대학과 같은 등록금을 요구하며, 교수들은 일반 대학 교수를 넘어선 연봉을 받는 현실, 그러나 시설은 일반 고등학교에도 미치지 못하며, 심지어 도서관의 빈약한 책과 있다해도 과거에 십년 이십년때 번역되거나 나온 (이마저도 빈약한)책으로 둘러싸인 현실. 옛날의 감신은 어땠다 하고 신세한탄 식으로만 강조하며  진작 연구분야에선 고신이나 성공회와 같은 다른 신학교에 훨씬 뒤쳐져 있는 현실에 많은 비애를 느낍니다.
(성공회나 고신등 다른 신학대는 타대학과 겨누어 연구와 논문 분야에서 전국 대학중에 10위 안에 들었다. 1-100위까지의 다른 대학순위에도 없었다.)


한승리 학우와 이광유 학우의 행위로 저 자신은 그 행위가 잘못됬다 여기면서도 마음으론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일반 학우들 역시 채플 입구의 그 조형물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고 승리와 광유 학우들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 이들과 다른 점은 표현방법에서의 다른 점일 것입니다.

 저는 몇 가지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먼저, 교수님들이 떳떳하시고 예수님의 윤리를 실천하시고 있는 분이시라면, 정. 교수님의 연봉을 개개인별로 공개하여 주시어 투명성 있는 교수님으로서 본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학교에서는 교수님들의 연구분야의 성과를 교지와 또한 공적인 신문(기독 타임지등에)나타내 주었으면 합니다.

타 대학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실적을 쌓아야 하며 또한 학계에서 인정받고 그것을 보여줄수 있어야 할 것이며, 교수님들의 생각을 후배이며, 제자들인 이 학교의 학생들이 알아 청출어람 청어람이 될 인재들을 양성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이전에 건물의 건축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건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조형물의 상징을 설명하며, 거기에 대한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생각을 반영해야 할 것이며, 비용에 있어서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학교는 아주 자세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기부자의 무기상이란 말을 듣고 저 또한 혼란스러웠고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학교는 학생들에게 설명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익명의 게시자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교단 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학교 너희 안에서 나온 것이니깐 너희가 알아서 해라라는 식인가요?
여기에 대해서 교단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1:01:4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신비인 2004.03.29 18:14
쯧쯧 학교라는게 저모양이니 거기서 배운 애들이 뭐가 될꼬? 문제는 학교 다닐때는 정의감에 입바른 소리 하던 애들도 목사 안수 받고 강단이랍시고 서면 결국 마찬가지가 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왜?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 남고 결국 좋은 직업 놓치니까. 우리나라는 신학교 교회를 모두 없에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9 [과거기사 - 보관자료] 어린이·청소년 성폭력 비상 (ㅡ.ㅡ) 2005.06.06 2138
2348 무당 푸닥거리 와 뭐가 다른가? 베옷을 입고 회개한다고? 댓글+1 동포 2004.04.03 2139
2347 세일럼의 WITCH HUNT 조한주 2004.05.20 2139
2346 이런 예수쟁이 놈을 민족앞에 고발 합니다. 댓글+3 무소유 2004.10.09 2139
2345 '그릇된 잣대’설득력 없다 (2) 오디세이 2002.10.13 2139
2344 [기사] 60대 中동포여성 예배당서 숨진채 발견 댓글+5 (ㅡ.ㅡ) 2005.02.02 2139
2343 Re: 이번계기로 이슬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댓글+2 동포 2004.04.15 2140
2342 여기 들어오시는 기독 여러분들께 댓글+4 퍼랭이 2004.09.28 2140
2341 예수쟁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댓글+2 대서양 2004.10.09 2140
2340 가톨릭의료원 노조파업 현장을 다녀와서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10.30 2140
2339 [기사] 종교 권력화 이대론 안된다 댓글+1 (ㅡ.ㅡ) 2005.05.19 2140
2338 [과거기사 - 보관자료] 죄 안되는 폭력은 없다, 교회도! (ㅡ.ㅡ) 2005.06.06 2140
2337 반성부터 해야할 놈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 동포 2004.04.15 2141
열람중 신학교와 교단 부터 잘 하거라. 언론프래이하지말고, 먹사 자슥들아. 댓글+1 동포 2004.03.29 2142
2335 목사 진화론 댓글+4 케찰코아틀 2004.08.23 2142
2334 민족문화 파괴자 오브르 2004.09.22 2142
2333 <일부 장애인시설 `인권 사각지대'> 나타스 2006.05.23 2142
2332 [한겨레] 보수로 가는 미국사회 (1) 보수의 새 거점-기독교 복음주의 제리클 2005.01.03 2143
2331 [기사] 일간지 기사 퍼갈 때는 조심하세요 댓글+2 (ㅡ.ㅡ) 2005.06.01 2144
2330 [과거기사 - 보관자료] 여신학자협의회 주최 공청회 “교회서도 성폭력 빈발” (ㅡ.ㅡ) 2005.06.06 2144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41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