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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은 1919년 1월부터 당시 5000원을 지원하면서
천도교에서 주관하여 전 민족적으로 거사한것이며

임시상해정부는 독립군과 더불어 대종교를 근간으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수립때는 광복군에게 십만불조달을 조건으로 협박하여
임시정부 대통령직을 빼앗은 장로 이승만이 미국을 등에 업고
상해파를 방해하여 자기의 잇속을 얻은 반 민족적인 작태였다.

더구나 선교사들은 구한말 평안도의 광산 채굴권을 득한후
당시 가격으로 1500 만 달러 어치의 금을 본국으로 퍼 나른
국부 유출의 대표적인 인물들이었다.

그들이 세운 병원이나 학교는 그들이 훔쳐간 우리나라 지하자원의
1/10,000 에도 못 미친다.
즉, 선교사 놈들은 도적놈들이었단 말이다.

어디 여기에서 면면히 흐르는 기독교의 정신을 찾아볼수 있단 말인가?

개독들이 무수한 날조를 자행하면서도 기도하면서 한번도 반성하지 않는데
어찌 기독교를 종교의 반열에 올릴수 있단 말인가?

목사놈들이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
쳐죽일 놈들.... 저런 머리통으로 설교한다고 깝죽대는 꼴을 보자니
분통이 터진다.




▒ 목회자게시판▒

이름: 정해동 (jhd@hosanna.net) 감리교 먹사.

2004/3/23(화) 15:03 (MSIE6.0,WindowsNT5.1) 211.186.141.118 1024x768

아름다운 기독교 유적지를 보존하고 기리자

인류는 역사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다.
인류가 남기는 역사의 발자취는 바로 문화의 발자취가 되는 것인데 야만인은 문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으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가치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인은 다르다 문화인은 역사와 문화의 전통과 가치를 귀하게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야만인이 되어서는 않된다.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민족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우리 5000년 역사와 문화에 가장 찬란한 햇살을 뿌리는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19세기말 우리나라는 급변하는 세계사적인 흐름의 풍랑속에서 참으로 정신을 가누기 힘들 때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사랑하셔서 선교사들을 부르셨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시여 우리강토에 오셔서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셨다.

3.1운동 ,임시상해정부, 대한민국수립 여기에 면면히 흐르는 기독교의 정신을 잊어서는 않된다.

이 땅에서 생명을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 서울 외국인 묘역 선교사님들의 무덤을 보라. 그분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따르는 일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지리산 왕시루봉 기독교유적지가 되어 우리민족의 장래를 책임질 일군들의 정신을 함양하는 아름다운 도장이 되어 세계에까지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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