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기사]멕시코서 금속 십자가 장식중 5명 벼락맞아 사망
멕시코서 금속 십자가 장식중 5명 벼락맞아 사망
[연합뉴스 2006.04.25 08:05:46]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멕시코 중부 지역에서 금속으로 된 십자가의 장식 작업을 하던 10대 청소년 5명이 십자가 부근에 떨어진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고 경찰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 300㎞ 떨어진 산 루이스 포토시 지역 산타 마리아 델 리오 마을의 청소년들이 일요일이었던 23일 오후 성 십자가 찬미의 날(5월3일) 기도 행사 준비의 일환으로 마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금속 십자가를 장식하고 청소하는 도중 두차례 벼락이 내리쳐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사망한 청소년은 10-12세의 소녀 2명을 포함해 10대 5명이었으며, 부상자들도 심한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당시 십자가 장식 작업에는 모두 25-30명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imys@yna.co.kr
경찰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 300㎞ 떨어진 산 루이스 포토시 지역 산타 마리아 델 리오 마을의 청소년들이 일요일이었던 23일 오후 성 십자가 찬미의 날(5월3일) 기도 행사 준비의 일환으로 마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금속 십자가를 장식하고 청소하는 도중 두차례 벼락이 내리쳐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사망한 청소년은 10-12세의 소녀 2명을 포함해 10대 5명이었으며, 부상자들도 심한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당시 십자가 장식 작업에는 모두 25-30명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imys@yna.co.kr
Comments
그랬다면 죄책감이 얼마나...
위에 기사내용을 읽고 평가한것이 아니고
평소 칸트에미님의 본인글을 읽고 소감을 밝힌겁니다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퍼온거지 칸트에미님이 직서한게 아니잖습니까?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내가 1984년도에 멕시코 정부 초청으로 2달간 기술교육을 시켜 주려고 가 있었던 곳인데... 그리고 7월 그곳 식목일 행사때는 대통령에게 한국의 버섯 재배 기술을 전시, 설명해 주기도 하고, 프에블라 주지사를 귀빈으로 예방하기도 하였던 곳인데...옛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LA 한국일보에 "이제 한국의 기술이 외국의 기술지도를 해 주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하여, 나의 외국 기술지도 기사가 크게 보도되기도 하여 미국 교포들의 자긍심을 심어준 것이 얼마 안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앞으론 여호와인지 야훼인지 또는 예수인지를 위해서 그딴 짓을 하면 벼락으로 쳐 버리겠다는 여호와 아닌 진짜 하느님의 분노가 아닐지요? 여호와가 자기들의 믿음 대상인 십자가를 청소해주고 잘 해 주는데 벼락으로 사람을 죽였다면, 여호와가 정말 나쁜신이 아닐까요?
앞으론 개독들이 한국에서도 십자가 청소나 그딴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