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위한 국제기독인대회' 개최 |
[연합뉴스 2005.12.09 10:59:52] |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인권과 종교자유를 위한 국제기독인대회'가 12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인권위원회와 신학연구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상철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본부장, 김진홍 목사(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 마이클 호로위츠 미국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원, 최성규 한기총 대표회장, 서경석 목사(한기총 인권위원장) 등 북한인권관련단체 관계자와 교계 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경석 목사가 '북한인권문제와 남북관계', 호로위츠 연구원이 '북한인권문제와 북미관계', 스콧 필립스 미국 종교자유위원회 아시아담당국장이 '북한의 종교자유보고서'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한다.
이어 '북한인권 문제와 대북협력', '신앙의 자유와 남북교회 협력', '중국의 탈북난민을 위한 대책', '탈북자 정착을 위한 대책' 등 주제가 논의된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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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평양에 핵폭탄 떨어뜨려야 한다고 설교햇던 사람인데..
불바다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던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