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된 사진자체는 사이언스의 편집상 실수임을 인정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황교수님 쪽보다 새튼이 보낸 사진에 실수가 있었죠..

http://news.sbs.co.kr/culture/culture_NewsDetail.jhtml?news_id=N1000035693&gubun=1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512/20051207/807860.html

피디수첩에서 협박까지 하면서 캐내려고 했던 것은
"미즈메디의 셀라인 사진을 황교수가 카피해다 논문에 가져다 썼다"는 것인데
이것도 연구원의 재증언으로 취재과정과 협박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단락 됬구요..

국과수에 DNA검증을 비밀리에 의뢰한건 그곳이 황교수팀이 미리 알아둔 곳이고,
언론노출을 꺼렸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랍니다.
이것때문에 국가가 진위논란에 좋든 싫든 한복판에 서게 되어버려
친분때문에 황교수팀의 DNA를 검사해준 연구원은 징계예정이라네요.. ㅡㅡ

http://imnews.imbc.com/news/society/1319527_1417.html

재검증 요구에 불응한것은 언론매체를 포함한 비과학계에 과학계가 끌려다니는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언듯 저 글이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보도된 내용만으로도 저내용들은 반박 가능합니다..

우쨌든 .. 황교수님께서 빨리 나으셔서 또한번 대단한 연구성과를 보여주시길..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9:21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