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_- 어찌 한국에 있는 개독들이나 해외에 나온 한인 개독들이나 워찌 이리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거나 다 같은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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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홀돈 어 ㅐㅆㅔㄱ 예레미야 10장 3-5절 ...예레미야 10장 8-10 올쏘
AAA: 훗 나무 십자가는
CCC: 나무십자가? 흐...영화함 보지..
AAA: 출애굽기에 보면 이집트 제사장들? 도 모세와 같은 이적을 보이지 지팡이를 뱀으로 바꾼다던지 개신교의 십자가도 결국 우상숭배가 된다는거지
CCC: 하하 그게 어떻게 우상숭배야?
AAA: 기독인들이야 너무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자신들의 믿음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CCC: 성경에 의하면 마귀도 어느정도의 기적은 행할수 있으니..
AAA: 그게 우상이 아니라 단지 조형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길 바란다. 자신들의 믿음이 틀렸을 수 도 있다는걸 간과하지말고 기독교인들의 문제가 뭔지 아니?
CCC: ㅎㅎ 그치. 그러니 너가 제 삼자가 되지 않아야하지..
AAA: 자신들의 믿음이 당연하다는 전제를 깔고 뭐든지 말하는데에 있어
CCC: ㅍㅍㅍ 기독교에대해서 뭘 잘 모르고 말을 허네..ㅡ.ㅡ;
AAA: 아니 넘 잘알아서 탈이야 우물안 개구리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거던
CCC: ^^
AAA: 기독교 안에 있으면 모르는 것 투성이지
CCC: 지금 너도 마찬가진데^^; 진리를 종교 안에 가두려면 안되는거거던 아니 난 밖에 있기 때문에 더 넓게 볼수 있어 역시
CCC: 음..상당히 모든걸 잘 알고 굉장히 자기자신을 신뢰하고 모든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AAA: 이렇게 계속 종교 얘기 해봤자 서로 답답해 할 뿐이야 그래서 내가 싫다고 한거고
CCC: 난 너 안답답해주게 할라고 했을뿐 암튼..것 역시 우리 입장서 보면 마귀의 다스림안에 갇혀있는걸로 보이는데. 마치 매트릭안에 꼼작없이 갇혀있으면서도 그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처럼 기독교밖의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존재들말양
AAA: 그건 기독교인들만의 흑백논리지
CCC: 마귀는 있다고 봐?
AAA: 자신들 아니면 마귀고 사탄이라고 하는 아니 사실 성경이란것 안에 마귀가 제대로 나오는거는 예수에게 권세를 주겠다고 하는 것밖에 더 있니?
CCC: 지금 넌 흑백논리 아니고? 언제 성경 봤어?
AAA: 나 많이 봤지
CCC: 언제가 마지막?
AAA: 7년쯤전에도 꽤 봤었고
CCC: 하루하루 읽어
AAA: 요새는 더욱 보지 창세기 1장부터 터무니 없어서
CCC: 예수님께 권세를 주겠다고 말한 마귀가 결국엔 유다를 충동해서 예쑤님 죽이지..
AAA: 그걸 곧이 곧대루 믿다니..... 성경은 비유고 뜻을 이해해야하는거 아니던가?
CCC: 아니. 직접적이고 얼마나 디테일하게 자세히 된게 많은데 정말 생생히
AAA: 아니 신약은 알면 알수록 사이비교주를 그려논거 같은데?^^
CCC: 사람이 청각의 한계가 있다는거 알아? ..바늘이 카펫 위에 떨어지는 소릴 우린 들을수 업쥐.. 지구가 자전할때 엄청난 소릴 낸다는건 알겠꾼.. 과학쪽이니 하지만 우린 그소리 역시 들을수 없어
AAA: 요점이 뭔데?
CCC: ㅎㅎ 자고싶군 너가 ㅎㅎ
AAA: 청각 얘길 어디에 비유하고 싶은데?
CCC: 사람청각 은 몇 대시벨 이하소리나 넘어선 못듣거든. 빨주노초파남보만 우리눈에 보인다 그게 다가 아니고.. 눈에 안보인다해서 없는게 아니란거지 훠 이그잠플..공기 인간에게는 인식의 한계라는게 있지
AAA: 공기는 안보이지만 밝혀낼순 있지 별루 적당한 비유가 아니야
CCC: ㅎㅎ 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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