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면기자의 믿거나 말거나>`상반신 누드 커피숍` 계획 비난 빗발 등
'상반신 누드 커피숍' 계획 비난 빗발
미국의 한 사업가가 도심에 ‘토플리스 커피숍’을 만들겠다고 해 이웃들을 들끓게 했습니다.
웃통을 벗은 여인들이 커피를 나르도록 해 손님을 끌겠다는 것입 니다.
공청회에서 반대 의견을 표명한 앤 하시는 “아이들에게 나쁜 영 향을 미칠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종업원들이 뜨거운 커피를 나르다가 젖가슴에 화상을 입을 것이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야심만만하게 계획을 추진해왔던 사업가 세인트 미셀은 “마누라 도 내 사업에 반대하더라”며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중립적인 자세로 돌아섰습니다.
‘비교육적인 노출’의 지적에 대해 그는 “입주할 건물이 오래 된 건물로 창문이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엿볼 우려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야한 프로젝트’에 반대의견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50여년전엔 극장으로 사용됐던 그 건물에서 좌석안내원으로 일한 바 있는 피터 시로이즈는 “스크린에 비친 웃통 벗은 여인들을 보며 음료수를 마시던 1950년대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데 괜히 흥분할 이유가 없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AP, 모닝센티널, 시티즌타임스)
factfind@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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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도들은 성을 터부시하지만 말고, 콘돔 잘 차고 씹질할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개독교에서는 성이 죄인의식을 고취시키는 도구로 아주 잘 활용되고 있군요;;;
여신도 따먹기 바뻐서 못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