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먹사 신도 100명이면 먹고 사는데 충분하다고 그런데 그 목사 분점을 내더군요. 그리고 월급쟁이 목사 자기가
구해 월급주고 나머지 가짐.  돈 벌려고 작정했지요. 
울 아들 영어 선생은 목요갔는데 " 우리 교회 신도가 얼만데 그렌져는 타야지"
제가 골프를 1년간 배우러 다녔는데 목사양반 허구헌날 연습장에서 골프연습하더군만
신도들이 보니까 가끔 외국가서 골프친다나,  교인들의 쇠뇌는 역시 대단해 울 " 목사님은 선한 목자"

국회의원 100 명이 부정한 짓을 했을때,그 100 명은 우리 국민의 0.1%도 안됩니다.
즉,그 적은인원이 부정한일 했다고 너무 나무라지 말라는 말씀과 비슷하군요.
성직자가 부정한 일로..또는 교세확장이 오로지 목적인 목사...수가 적다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돈 많이 받어도 욕하고 적게 받어도 욕하고.... 우리나라의 95%이상 목사님이 100명이하의 성도님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즉, 5%가 여러분이 말하는 대형교회이죠. 또 목사라는 직업은 돈이 적어야하는 논리들이 많으신데, 그건 아니죠. 목사님들이 사역하시는데 돈이 적어야 되겠습니까?

목사 자녀들 유학비도 다 공금으로 나가잖아요...그 정도인데 저런 글 쓰는거 보면 배야지에 기름 낀 소리하고 있는거지요-_-;;

저거 혹시 전기세 기름값 수도세 합해서 2000만원 아냐??  나머지는 생활비 라고 따로 있고

하는 일 없이 그정도 받으면 많이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