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독일서 20대 청년 교회 난입 칼부림...4명 사상

[기사] 독일서 20대 청년 교회 난입 칼부림...4명 사상

(ㅡ.ㅡ) 2 2,317 2005.04.04 15:12
독일서 20대 청년 교회 난입 `칼부림'...4명 사상 연합뉴스 2005.4.4 (월) 09:25

(서울=연합뉴스) 20대의 타밀족 청년이 독일 교회에 난입, 예배 중인 여자 1명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영국 BBC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 4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25세의 살해범은 3일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의 교회에 칼을 들고 들어가 43살의 여자를 살해한 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출동했을 당시 현장을 `피의 숙청'이라고 묘사했으며 범인의 범행동기는 정치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

범행 당시 교회에는 같은 타밀족
65명의 신도가 예배 중이었는데 이중 절반은 어린이였다.

타밀은 스리랑카와 인도 남부에 있는 힌두교 소수민족이며 교회에 있던 타밀족은 정기적으로 교회를 임대, 예배를 드려왔다.

yks@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재 배 포 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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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ratorio 2005.04.04 16:02
분명 저 청년이 심판한건 아닐거유~
대신 심판할 신에게 데려다준 죄밖에는^^:
롱기루스 2005.04.04 15:24
기독인들은 이를 보며 사탄의 역사라고 하며 기도를 할것입니다만.
똥엔 파리와 구데기가 모이는 법.
칼부림은 조폭들 사이에 많이 일어나는 법.
교회에 이런 미친놈들이 꼬이는것은 그곳이 정신병자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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