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아내가 목사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면서 남편은 소홀히 대한다며 방화

[기사] 아내가 목사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면서 남편은 소홀히 대한다며 방화

(ㅡ.ㅡ) 0 2,339 2005.04.04 15:08
아파트 방화…주민 대피 소동 YTN 2005.3.31 23:30

40대 남자가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아파트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수원시 팔달구 아파트에 사는 41살 위 모 씨가 평소 아내가 목사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면서도 남편은 소홀히 대한다며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위 씨의
아파트가 불에 타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4-07 19:34: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Total 2,409 Posts, Now 46 Page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610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