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렸다´며 망치로 내리쳐
| `귀신들렸다´며 망치로 내리쳐 | |||||||||
| [연합뉴스 2005.03.22 10:4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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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북부경찰서는 22일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둔기로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허모(36.무직.전주시 반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반월동 A아파트 경비실에 들어가 경비원 임모(67)씨에게 `귀신이 들렸으니 쫓아내야한다´며 주먹으로 눈을 때려 넘어뜨린 뒤 책상 위에 있던 망치로 수차례 머리를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은 허씨가 최근 한 종교에 심취, 정신 이상을 보였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ichon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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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개독목사
2005.03.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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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에 빠지면 정신병자 되지~
네오
2005.03.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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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해 너무 독특한 캐랙터야~~~
쁘띠만쥬
2005.03.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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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같은놈인거같해요
무소유
2005.03.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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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에 리플단 "통뼈" 같은놈일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