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홧김에 경기도 파주일대 교회에 상습적으로 불을 질러온
50대 여자가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이달 들어 경기도 파주와 고양 일대에 계속돼온 교회 방화 사건.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51살 강 모 씨는 지난 3일 파주시 아동동의
한 교회를 시작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파주 일대 교회
7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밤마다 빈 교회에서 잠을 자며 생활해 왔는데,
교인들로부터 무시를 당해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자면,
있는 재산 다 털어서 내놓야 되며, 심지어 몸의 장기도 모두 병자들에게 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는 자는 예수(여호와)를 속이는 가짜 예수쟁이로 지옥은 맡아 놓은 사기꾼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저 여인으로 하여금 어디에서 자라고 구박을 했을까?
저 여인이야 말로 예수의 가르침(모든 것을 다 버리라는)대로 실천한 결과인데 예수교에서 구박을 하다니.....
못된 사기꾼들 같으니라구.
이런 일은 계속 되풀이될 것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