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분들이나 목사분들이 흔이 우리 나라 복지의 70%를 기독교가 당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개신교 36% 천주교 33% 로 예수를 믿는 모든종교가 기독교라는 사전적인 의미로서는 사실이지만 이는 왜곡일수 있는게. 장효희,곽선희등 우리나라 개신교 지도자들이 "천주교도 기독교인가"
" 천주교는 이단이다." 라는 책들을 내고 오직 개신교만이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현실과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가 개신교를 기독교로 아는 현실로 볼때 이는 자기 기만적인 말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개신교 헌금중 복지에 쓰이는 돈의 비율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3% 높기는 하지만 계산의 편의성을위해 같다고 보고 계산해 보겠습니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들이 천주교 신자들보다 9배정도 교회에 헌금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신자는 천주교 신자의 3배이져. 즉 교회헌금 절대량을 놓고 보면 개신교 27 천주교 1  이 됩니다.

 개신교 교회 헌금에서 1% 복지에 쓰이면 천주교는 헌금에서 27% 
 개신교 교회 헌금에서 2% 복지에 쓰이면 천주교는 헌금에서 54% 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만약 개신교회에서 헌금의 4% 이상을 복지에 기부 한다고 말한다면 천주교 108%로 수치상 불가능합니다.
  3%의 헌금을 복지에 쓴다고 말해도 그러면 천주교 81%로 수치상은 가능하지만 도저히 무리인 수치이죠.

 천주교측 교회헌금 예산 집행에서 3분의1이 교회에 쓰이고 3분의1은 기간사업 학교,병원,고아원,신문등  3분의 1이 복지에 쓰인다는걸 간안하면

 개신교측 교회헌금의 1.5%정도 가 복지에 쓰인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단일 개신교회 중에 헌금의 대다수를 복지에 쓰는 교회가 몇몇 존재한다 하더라도 전체로 보면 약 1.5% 입니다.

 일부 개신교 신자분들이 교회 헌금의 상당수가 복지에 쓰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들에게 1.5% 가 상당수 인가봅니다.




 (복지단체로 볼수 있는 고아원을 빼고 낸 통계입니다. 천주교측에서 고아원을 기간사업으로 보고 있으며 개신교측은 종단에 따라 학교,병원,고아원 모두를 복지단체로 보는 경향도 있어서 기준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p.s> 천주교는 상징적인 수준이라도 세금도 내고 있고 복지 단체를 직접운영하며 85%이상의 복지단체가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고 2003년부터는 예산의 내역과 집행을 공개 하고 대부분 중증장애자, 나병등 난치, 불치병 환자등 이른바 복지사업중에 3d 분야를 맡고 있지만 개신교측 복지단체들은 상당수의 단체가 정부지원을 받으며 예산을 공개하는 단체는 일부이고 대부분 위탁이라 인거비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개신교측 복지단체보다 질적으로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8:02:4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