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개독들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가로수 0 4,628 2004.09.24 23:39
왜냐구요?
첫째,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주님이란 주인님의 준말로써 "나는 그대의 종이로소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독의 주님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존재로써 인간 위에 군림하는 신,야훼입니다.

야훼는 자신의 창조물이 노예가 되길 바라며( 물론 야훼만의 노예다),
만약 반역을 꾀한다면 언제라도 보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독재자입니다.

그걸 잘 아는 개독 광신자들은 우선 자신을 "종" "노예"로 격하시키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주여 ! 저는 주의 종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절 용서해 주소서"

어떤 절대적 권위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는
미성숙한 영혼은 스스로 노예, 종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정신의 소유자는 권위로부터 벗어난 자유를 두려워 합니다.
종이 됨으로써 얻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망각, 도피 처일 따름입니다.

그것은 잠시의 위안일 뿐입니다.
기도를 할 때 주님을 외치는 한 그는 영원히 성숙하지 못하는 피터팬이자,
마마보이인 것입니다.

제 2차 종교회의에서 투표를 해서 신이 되어버린 예수,
그리고 그의 아버지라는 야훼는 도대체 어떻게 우리의 주님이 되는 것입니까?
그는 개독의 주님이 될지는 몰라도 우리의 주님은 아닙니다.

누가 누구의 주인이며, 누가 누구의 종이란 말입니까?
신이 아니라, 신 할애비라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둘째,교회에서 개독들은 상품(물건)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둥, 야훼에게 하나를 바치면
10배 20배로 돌려 줄테니 제물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말고 능력 껏(성의 껏이 아닌) 바치라고...
그러면서 신문광고에 "신도 몇명 ㅇㅇㅇ교회 팝니다."라는 광고를 볼 때
개독교에서의 신도는 교회에 속한 물건이지 인격체가 아닙니다.

또 다른 면을 보더라도 물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독들 아무 교회나 나가면 된다고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이 교회를 나가다 저 교회로 다니던 교회를 옮겨 보십시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어떻게 대하는가.

신도는 원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상품인데 이 상품이 저 멋대로 남의 집 창고로 들어가는 것을 좋다하며 이해하던가요?

우리 나라 어느 곳을 가나 사람이 사는 곳에서 1분, 좀 멀면 5분 거리 이내에 교회는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교회나 나가도 된다면 그 많은 교회의 차량이 왜 필요하며 수십km씩 헤집고 다닐까요?
심지어는 인접 도시까지 가서 실어 올까요?

요즘 기름값도 무척 비싼데, 교회 소속 버스도 모자라서 일요일이면 관광버스까지 동원해가면서......
옆 교회 야훼와 저 먼 교회 야훼가 달라서, 옆 교회 야훼는 외국어로 기도해야 알아 듣고,
먼 교회 야훼는 한국말로 기도해도 알아 들어서 멀리 갑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개먹사들이 신도,즉 원가가 들지 않는 물건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많은 차량은 상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차인 것입니다.
개독은 교회의 상품이죠.

Author

Lv.1 유령  실버
400 (4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1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의 이야기 댓글+1 박유라 2008.03.23 4771
1140 또 다른 성경의 진리 2가지 실례 댓글+19 자룡철박 2011.07.22 4760
1139 "이단을 처형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다" - 학살주의자 칼뱅에 대해 댓글+1 가로수 2008.12.04 4756
1138 종교를 통해서 본 인간 이해 가로수 2007.08.19 4754
1137 [펌]예수교인들이 집착하는 단순 명제에 대한 반박--by 예수사냥 댓글+1 가로수 2005.12.20 4753
1136 기본에 충실하라. 귀신이 없는 것인지,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귀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기본을 알아야 한다. 댓글+3 예수은혜 2009.10.16 4750
1135 펌 - 뉴스위크 / 신들은 인간의 뇌속에 있다. 가로수 2010.03.16 4748
1134 [펌]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하한 이유 댓글+2 가로수 2007.10.20 4746
1133 기독교인이 예수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예술가 칼럼 댓글+1 가로수 2011.03.12 4745
1132 야훼라는신이 존재한다면 댓글+10 가로수 2004.11.08 4742
1131 생명과 영혼에 대한 가톨릭의 삽질 댓글+4 몰러 2005.11.11 4741
1130 천국에 없는 것들...... 댓글+11 가로수 2004.07.20 4739
1129 천국의 정체... 가로수 2010.04.06 4739
1128 무신론자 명언 지구촌 2009.12.07 4737
1127 다윈의 우울증 댓글+6 아니야 2014.03.17 4733
1126 바이블에 나오는 뺨맞고 즉각 항의한 에수의 행적.. 가로수 2007.07.14 4732
1125 [펌]종교와 과학의 분리(分離)를 말씀하시는 분들께 가로수 2007.06.04 4731
1124 말바꾸기 좋아하는 야훼 가로수 2007.07.14 4725
1123 [펌]개는 선악과를 따먹지도 않았는데 왜 덩달아서 고생을 하나요--답변이 가관이네. 댓글+9 가로수 2006.01.03 4725
1122 [종교와 인간소외]에 대하여.. 댓글+9 화니 2003.12.18 472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89 명
  • 오늘 방문자 4,250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8,272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