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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마호메트=모슬렘)가 코오란을 읽고 있을 때, 우리(알라)는 내세(모슬렘 천국)를 믿지 않는 자들과 너와의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을 쳐 두었다. 그리고 그들이 이해할 수 없도록 그 마음을 덮어 씌우고, 그 귀에는 마개를 해 두었다. 내가 코오란 가운데에서 주(主=알라)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을 때 그들은 불쾌한 듯 등을 돌리고 있으리라."] (코오란 17;45~46)
* 다시 말해서, 코오란(알라)을 믿지 않는 사람과 예수쟁이(유대교 포함)의 귀에다 마개를 막아 놓고, 마음에는 장막을 덮어 씌워, 코오란의 가르침이 들리지 않게 해 놓았다는 것이다.
덮어 놓고 믿는 일부터 시작해야 알라의 가르침이 들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믿음질 잘하는 예수쟁이들은 왜 알라(신)를 믿지 못하는 것일까?
1) [(예수 가라사대) "이는 저희(外人)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마가 4;12)
* 두 종교의 신(알라와 여호와)의 하는 짓이 비슷 비슷하다.
자기를 믿는 사람에게는 자기네 교리가 들리게 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교리가 들리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설명이 전달 잘 될는 지 모르겠네.)
신(神)에 대한 믿음이 생기려면, 먼저 교리를 들어야 한다. 교리를 들어 본 후에야 믿을 것인지 믿지 말 것인 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당연한 논리 아닌가?
그런데, [여호와(예수)나 알라는 사람 쪽에서 먼저 믿어야 교리가 들리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논리적으로 참이 될 수 있는 이론일까? 이것이 순환 논리(모순=궤변)임을 밝혀 낼 능력이 없는 사람은 예수교에서 빠져 나오기는 영영 틀린 일일 것이다.
바이블은 이런 종류의 순환 논리(모순)로 뒤범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1) "여호와가 허락해야 예수를 믿을 수 있다."
(2)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여호와를 믿을 수 없다."
(1) "성령를 받아야 예수를 믿을 수 있다."
(2) "예수를 믿어야 성령을 받을 수 있다."
(1) "신(神)을 믿는 사람만이 교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