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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답해 보세요. 최초의 공관복음서 작성 연대가 예수 사후 30년 후인 이유가 뭘까요? 왜 예수를 직접 본 넘들은 지 눈으로 본 예수를 증거하지 않고 예수가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해의 30년 이후에야 경전이 등장할까요? 거기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이라는 이름의 이 사복음서... 왜 최초엔 이런 이름이 붙어 있지 않다가 복음서 완성 후 100년 가까이 지나서야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ㅋㅋㅋ 안궁금하세용??? 더욱이... 마리아 복음서, 베드로 복음서, 요셉 복음서는 성경에 없을까요? 마리아 요셉은 예수의 엄마 아빠, 베드로는 예수의 최고 애제자이자 초대 교황이죠. 이런 중요한 인물들의 복음서는 왜 성서로 채택이 안되었을까요?ㅋㅋㅋ 왜...예수가 마법 주문을 외우는 장면이 나와서?ㅋㅋㅋ 자,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성서 이외 예수의 존재를 말하는 문서가 45개입니다? 거기다 모든 문서가 최소 1세기 후반에서 3세기 초반의 문서입니다??? 예수 생존시와 가장 가까운 연대의 문서가 <빌라도의 서신>인데... 이거 조작 문서로 이미 신학계에서 연구도 하지 않는 물건이고... 그나마 이 문서들 가운데 역사서에 가까운 <요세푸스 플라비아넘>과 <타키투스 연대기>는 이미 조작문서로 판명이 났죠. 그럼 나머지 문서는 뭐냐??? 어느 공무원이 <그들이 그리스도로 믿는 예수>라는 언급 한두개가 끝... 이런 문서가 십여개... 나머지는 연대상 예수도죽고 예수를 본 사람도 다 죽은 이후의 문서입니다??? 사도 바울에 대한 사료는 수백개가 넘어갑니다. 이 중 공신력을 인정받은 문서도 상당수 있습니다. 근데 당대 최고 종교의 종교 지도자요, 가는 곳마다 이적을 일으키는 이 예수란 인물에 대해... <왜 사람들은 글을 쓰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최후의 심판님??? 믿어드릴테니까 조작 논란이 없는, 예수 생존시의 문서 하나라도 소개해 주실래요? 기원전 3년에서 기원후 30년 사이의, 예수를 직접 본 사람이 자기가 직접 본 예수를 묘사한 문서 하나라도 가르쳐 주실래요? 그거라도 보여주고 나서야 <이사람들 고집 세네>라고 할 수 있을 거 아닌가요? ps>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의심해 보셔용. 예수 자신이 목수고 예수 제자들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물고기 잡는 가난한 어부,농부 건설현장 노가다 등...당대 최하층민입니다. 근데용??? 성서 원서가 <헬라어-그리스어를 말함>으로 되어 있어용... 당대 이 동네 주류언어인 <아람어>가 아니라. 당시 문맹률이 거의 99퍼센트를 상회할 때... 예수 제자들이 아람어로 글을 썼어도 <이야...똑똑하다>라고 감탄할텐데... 당대 최고의 교양과목이자 귀족과목인 헬라어로 성서를 작성??? 요즘 말로 하면 초졸 중졸 학력의 노가다 술집마담 농부 어부가 거의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으로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과 같은 이야긴데... 이거 믿어지시우? 참참...이거 방언의 이적이라고 우길까봐 미리 약치기... 방언의 이적은 성서가 증언하는바... 디모데인가 데살로니카인가 하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기도할 때 기도 열기가 고조되자 갑자기 사람들이 무아의 상태에서 별의 별 외국어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임... 이 방언의 이적이란 거 성부 성자는 한 적 없고 성령만이 일으켰던 이적임... 그러니 데살로니카 교회 이전 성자 시절에 방언의 이적이 내려 예수 제자가 외국어가 가능했다는 거짓말은 안통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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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고 믿으면 <그게 바로 동물도 안하는 짓> 아닌가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람이 동물과 구분되는 점입니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