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이님에게! - 내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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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이님에게! - 내용 수정

사람 6 4,165 2014.08.17 21:31
 수정 이전의 글을 올린 후에야 이래 글에 댓글로 올린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 댓글에는
<유대신 야훼(여호와) 는 우리 조선 민족의 “하나님” 이 결단코 아닙니다. 우리민족의 “하나님” 은 능력이 보이는 신이 않이며  우리를 사랑하는 신임.>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원글에 인용한 이전의 글에는 그냥
<그리고, "신은 존재의 대상이 아니라, 요청의 대상" 이라고 하며, "신은 능력을 보이는 신이 아니며, 우리를 사랑하는 신"
  이라고 하니 업무에 참고하세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민족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냥 <신>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우리 안티들은 앞 뒤 없이 그냥 신이라고 하면 그냥 당연하게기독교의 신을 말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에 올리신 댓글을 보고서 다시 한 번 검색을 해서 2년 전에 올리신 글 3편을 찾았습니다.
기독교 안티가 분명하신 모양이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신이 기독교의 신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신이라면 원글의 내용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어정쩡한 귀절들을 여기저기 댓글로 나누어 도배하지 마시고, 소검님이나 휴지통에 간 역사 뭐시기 처럼 당당하게 그 민족신을 가르쳐 올리시든지 하셔야 할 일입니다.

 제가 왜 님을 의심했는가, 하는 해명을 대신하여 수정 이전의 글을 아래에 남깁니다.
------------------------------------------------------------------------------------

활발이님의 글쓰기는 저에게는 아주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벌써부터 말하려다가 참고, 참고 했습니다만..

1. 올리신 글들을 보면 안티이신 것 같기도 한데, 글에서 색칠하여 강조해서 눈에 띄게 하는 내용들을 보면,

< 우리의 최고의 지고신, 하나님, 하느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신,
  신은 존재의 대상이 아니라, 요청의 대상, 신은 능력을 보이는 신이 아니며 우리를 사랑하는 신,
  크라이스트면 크라이스트, 예수면 예수, 하늘님, 하나님, 하눌님, > 같은 식입니다.

 왜 이런 귀절들을 밝은 색으로 강조하여 눈에 띄게 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2. 간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본래의 님의 의도를 교묘히 감추고 있지 않나 싶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래의 댓글에 올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 기독교 교회의 표말에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지고지신 최고의 신은 능력을 보이는 신이 아니며, 우리를 사랑하는 신임.>

3. 신을 대놓고 인정하는 귀절도 어쩡쩡한 말들 사이에 섞어서 감추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는 목적은 본인 자신이 괴롭고 우울할 때, 이 때 종교를 믿음으로 내마음이 위로를 받아 마음의 평정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않이랍니다.> 에서 보자면
 
 일단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 전체를 마음에 위로를 받아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보시는 입장이라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이런 경우 님을 안티로 이해하자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그 이상으로 여기는 기독교에 반대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어지는 "업무에 참조하라"는 다음과 같은 말씀은 님을 안티로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은 존재의 대상이 아니라, 요청의 대상" 이라고 하며, "신은 능력을 보이는 신이 아니며, 우리를 사랑하는 신"
  이라고 하니 업무에 참고하세요 !> 라고 하는데,

 업무에 참조하라는 말도 요령부득의 말씀이거니와 "요청의 신"이란 있어야 할 존재라는 뜻이고, 나아가 "신은 우리를 
사랑하는 신이"라고 분명히 언급을 하고 있으니 정체를 감추고 안티인 척하는 기독교 신자라는 의혹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4, 님의 글들은 각 글들에 그 나름의 뜻을 담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내용을 형태를 바꾸어 올리는 도배성 글의 성격이
  짙습니다.

   님의 글들을 아이디로 검색하여 비교해보면 원 글보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 댓글들은 원글과는 상관 없는 내용으로서
  원 글을 읽기나 하고서 댓글을 달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것도, 이미 올리셨던 다른 글이나 댓글에 포함되어있는 귀절들을 여기저기에 나누어 중복해서 올린 것들입니다.

  

* 위에 지적한 내용을 근거로 하여 저로서는 님을, 정체를 감춘 비겁한 사이비 안티라고 판단합니다.
  제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면, 안티로서의 님의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시고, 여기저기 중복해서 나누어 올린 색칠한 글들을 
  지워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 글을 쓰시려면 자신의 확고한 입장에서 뜻이 분명한 내용을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 요청을 무시하여 아무런 답변이나 조치를 하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사이비 안티로서 정체를 감춘 개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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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신비인 2014.08.18 15:21
 
사람님 본문과 무관한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만
요청 하신 글 삭제가 완료 되어 알려 드립니다.
가시어 한번 확인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 2014.08.18 16:39

신비인님!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8개의 글은 그냥 두셔도 좋겠습니다.
안티뉴스에 종종 들러 보답하겠습니다.

활발이 2014.08.19 09:47
 사람님이 지적한 것에 대해
 
본인은 누구 한사람의 글을 참고하여 올리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이트에 참고하여 올린 글이며, 또한 문자에 색을 넣는 것은 문구를 강조하기 위한 것인데,,,  ~~ 여기에 대해 님이 왈가 불가 할 것이 아님을  지적합니다.
 
저도 종교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본인은 시와 글, 그리고 모음 글도 한답니다.
글에 관한한 아마가 아니고, 프로에 가깝다고 자부합니다.
 
아직 문단에 등단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아직도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사이트에 덧글도 올리고 글도 가끔 올립니다.
본인이 님의 글을 전적으로 참고하여 올린 글이 아니며, 안티 사이트에 3군데 참여하고 좋은 자료를 참고하여
글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오해를 바로 잡습니다.
 
기독교의 교회 표찰에 보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표찰이 있습니다.
본인은 예수가 아닌 우리의 하나님을 표현한 것을 묵시적으로 지적한 것임. ~~ 오해 없길 바랍니다.
 
우리 지고지신 최고의 신 : 하나님, 하느님, 하늘님, 한얼님, 조물주, 천지신명 등등,,,
저의 글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교란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 자기 종교도 인정받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종교관이기도 하며, 또한
이것이 인생사 이기도 한답니다.   ( 내가 남을 존경하고, 남도 나를 존경하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사 )
 
기독교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고 불교를 비판하죠,,,!
여기에 본인이 이렇게 지적한 것임 :  "예수천당, 불신만당"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만당이 어니냐구요?  ~~~  "극락이 만당" 이라고 합니다.
 
어느 사이트에 보니 예수 (본명 : 크라이스트)가 13세 ~ 29세 ( 32세) 까지 인도에서 승려생활을 했다고 하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예수 스승이 멩그스테 였으며, 여러 불제자에게 사사 받았다고 하는 기록이 이스라엘 국립박물관에 기행문형식으로 이 자료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불교를 믿어 극락에 간 것 인정하시고 만당 간 것 인정하시죠 !
"백당보다 높은 것이 천당, 천당보다 높은 것이 만당"  이라고 합니다.
 
예수 법명이 "이사" 였다고 하며, "이사"란 산스크리트어로 "구세주"를 뜻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이래서 기독교에서 예수를 "구세주" 라고 표현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장로" 란  처음 불교에서 사용한 것이라 합니다.
"장로"란 석가모니 12제자를 "장로" 라고 했다는 자료를 접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도 지적했습니다.
 
"구세주" 와 "장로"  란 표현을 기독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니 어렴풋이 예수가 불교 승려였다는 감이 온다고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아마, 위와 같이 지적한 것이 본인이 처음인 줄압니다. ~~ 이것도 오해의  대상인가 ?
 
그리고 한가지 아쉬움점은 글과 덧글에 보면 글자 크기가 대략 9정도로 한 걸로 압니다.
본인은 글의 크기를 10정도 하고 중요글은 글자 크기를 12 , 14정도로 한답니다.
 
글자 크기가 약간 크면 보기가 좋을 것이기에 이렇게 좀 크게 하는 것도 비방의 대상인가요 ?
본인은 글에 프로에 가깝기 때문에 남들보다 약간 글자 크기를 크게 한답니다, ~~ 업무에 참고하소서 !
 
우리나라가 신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 라고 한답니다.
근거  :  어르신, 나막신, 고무신 등등 ,,,,
 
많이 표현하고 싶으나 대충합니다. !!! 
 
사람 2014.08.19 13:03

이 답변에 대해 의문이 더 커졌다는 글을 올렸더니, 이걸 그대로 복사해다가 답글이라고 다시 올려?

이런 개같은 일이...

jco6600 2017.08.22 13:28
참! ~~ 과관이야.
자기가 사람이라고 명칭이 있으나 다른 사람은 개같이 보이나봐!!!
활발이 2017.09.11 14:04
우리 선조님으로부터 이여져 내려온 우리 최고의 지고지신 : 하나님, 하느님, 한울님, 하늘님, 지고지신, 조물주 등등 은 우리가 최고로 존경하는 신임.  이것도 모르고 남의 글을 비방하는 사람은 참!  표현하기가 그러네.!!! ~~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 최고의 신은 능력을 보이는 신이 않이고, 우리를 사랑하는 신임.

예수는 이스라엘 야훼신이며, 이스라엘에서도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구려.!
기독교인 보고 예수의 하나님 명칭을 되돌려 놓으라고 하면 이렇게 답한다고 합니다.
예수는 하나이니 뒤에 님자를 붙인거라고,,,,,

그런가!!!    우리나라 문자법에는 하나 + 님  자를 붙이는 문법이 없다고 합니다.
예수는 하나이니 여기다 님자를 붙이면 하나님이 되죠,,,!!!  엉터리죠.!    참고하세요.!!!!!!

그런 논리라면 우리 다 하나님이죠.!!!  ~~  나도 이세상에 하나이니 뒤에 님자를 붙이면 나도 하나님 인가.?

날 비방하는 사람 :  저가 지적한 논리가 이해 되시는지요?  ~~  이래도 이해가 어렵습니까?  //  지적한 글을 보시고 옳게 판단바람.
짐승이 않이고 사람이니 이 정도는 이해가 되는지요?   
본인이 덧글에 표현한 것은 본인의 글을 참고하여 올린 글임을 아시구려.!
간혹 남의 좋은 글을 복사해서 올릴 때도 있습니다. 

사람이니 남은 개같이 보이나봐.!  ~~~  ( 사람답게 수준 좀 높히구려.!!! )
이 사이트 수준이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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