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길님! 그건 아닙니다 - 기독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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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길님! 그건 아닙니다 - 기독교의 본질

가로수 2 6,341 2007.05.18 11:57
 
정강길님! 그건 아닙니다 - 기독교의 본질
  글쓴이 : 거울      날짜 : 07-05-18 00:37     조회 : 8     
 
 
기독교 신앙의 본질
 아래에 <인즉신>님이 올리신 [위선의 신학, 기만의 목회 (2)]에서 보인 <정강길>님의
종교에 대한 언급을 보고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 자 올려봅니다.

 <정강길>님의 말씀.
 < 종교는 바로 실천이성이 아닌 사변이성과 관련된, 즉 궁극에 관한 가르침을 신앙으로서
 받아들이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종교(宗敎)는 기술 같은 실용적 가르침이 아니다. 인간의
 근원적 본성과 한계를 자각하고 이를 초극하려는 자세를 그 어떤 진리나 절대자로 표현되
 는 상징들을 통해 내 몸에 습득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 것이다. 종교(宗敎)는 바로 세계
 안에서 삶을 최고로 탁월하게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가르침이다. >

  '정강길'님이 어째서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으로 기독교를 해석하는가..했더니 종교를
사변이성관 관련된 것으로 보고 계셨기 때문이군요.
 
 '실천이성'과 '사변이성'이라는 칸트의 용어를 사용하자면...
 '칸트'의 '신의 요청'(신이 있어야 할 필연성)은 실천이성에 근거한 도덕적인 요구 때문
이었습니다.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이 동시에 행복해야 한다는 요구는 이것이 이루어지기
위한 근거로서 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야 말로 기독교의
신의 필연성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 기독교 신자들의 구호입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는 것일까?
 우리 사회에 아직도 예수 당시의 민중처럼 예수의 종말론적 선포가 유일한 소망이 되는 불
쌍한 영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안티들에게 계속 "대안"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은
그 종말론적 소망이 없이는 세상을 버티고 살 힘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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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따른 무리들이 믿었던 것 >
1. 예수 당시의 민중이 처한 상황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던 예루살렘의 민중들은 로마 시민권을 갖지 못한 하층 계급
   으로서 황제가 배분해주는 식량이나 오락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 주린 배를 채우거
   나 마음의 위안을 받을 길이 없는 비참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 계층의 위에는 수는 적었
   으 나 영주, 제사장, 부유한 귀족들로서 로마에 충성하는 이른바 다분히 반민족적 매국노
   의 성격을 가진 상류층이 있었습니다.
 
    당시 민중의 열망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났으니, 로마 제국의 압제와 반민족적인 매국
   적 상위계급에 항거하여 해방을 얻으려는 정치적 기도와 종교적 구원을 희구하는 메시아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정치적 기도는 거의 통산 2000여명의 혁명분자들이 십자가 형틀에 처형
   되었고, 메시아 운동은 수 많은 거짓 메시아들이 출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민중의 소망
   은 실로 완전한 좌절을 경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의 현실적인 소망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 것은, 열심당의 급진파인 시카리(Sicarii:
   단도를 가진자)라는 비밀 결사 조직이 일으켰던 대규모 민중 폭동이 실패로 끝나면서 로
   마와 유대인 지배 계급의 완전한 승리와 저항 민중 세력의 완벽한 와해라는, 이제는 더
   이상 어찌 해 볼 수 없는비참한 상황으로 결말이 났기 때문이었습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중의 절망에 일말의 희망의 불을 당긴 자가 '세례 요한'이었고, 그
   불길에 새로운 구원의 소망이라는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이 '예수'였습니다.
 
 
 2. 예수의 가르침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이 선포의 가장 큰
   매력은 민중이 겪고 있는 이 절망적 상황이 이제 곧 끝날 것이라는 선포였습니다.
    이 저주스러운 세상은 이제 곧 있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끝장이 날 것이다. 이 세상은
   결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다. 따라서 심판의 날에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메시지는 결코 민중이 이 세상에서 승리한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의 정치적 해방이나, 경제 사회적 개혁이 아니라 이 저주스러운 세상 자체가 끝장이 난
   다는 것 - 이러한 종말론적인 기대야말로 현실적으로 자포자기한 민중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었습니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이 세상은 그 자체가 멸망하지 않
   고서는 해결책이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메시지는 당시의 더이상 살아갈 희망을 잃은 민중에게 현세가 아니라 이제 막
   도래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는 것이며 동시에, 증오의 대상인 불의한 압제자들
   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아 어둠 속에 이를 갈게 될 것이라는 복수에의 기대를 채워주
   는 것이었습니다.
 
    그 심판의 날이 언제 오는가, 아버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지만 예수의 말을 듣는
   자들이 살아있을 때이다. "너희가 살아서 이 모든 것을 보리라!" 예수는 종말의 때가 아
   주 촉박한 것으로 선포햇습니다.
 
    예수가 죽은 후 그를 따르던 무리들은 자기의 재산을 팔아 함께 먹으며, 모여서 기도하
   면서 심판의 마지막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더이상 현실을 위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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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에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에는 두 계급이 있습니다. 
 < 기독교의 두 계급 >
 
1. 제 1계급 :
   이들은 현세에 축복받은 자들로서 세상적으로 권력과 부를 가진 성공한 무리들과 대형
  교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의 무리입니다.
 
   이들은 현세의 축복을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증거라고 믿으며 따라서 내세에도 현세와 같
  이 천국에서의 부귀 영화가 이미 약속된 것으로 믿습니다. 이들의 관심은 현세에서 얼마나
  더 많은 축복을 누리는가에 집중되어 있고, 내세는 이미 약속된 것으로서 아무것도 염려할
  바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들은 자신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이 오직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일 뿐 결코 자신들의
  도덕성 때문이 아님을 잘 알고 있으므로, 전혀 도덕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
  은 세간의 법을 비롯한 모든 규범을 초월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이들의 신앙의 모상은 하나님과 씨름을 하여 하나님을 굴복시킨 '야곱'입니다. '야곱'이
  어떤 인물인가? 형을 속여 장자의 권리를 빼앗고 아버지를 속여 형에 대한 축복을 가로챘
  을 뿐 아니라 장인을 속여 그 딸과 재산을 갈취한 그야말로 세상적으로는 천하에 못된놈
  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런 세상적인 윤리 따위는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셨고, 그와 함께하십니다.
 
2. 제 2계급
   이들은 현세에 축복받지 못한 가난하고 압제받고 핍박당하는 자들로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은 이 세상을 사탄의 권세가 지배하는 악한 세상으로 이해하며 참된 하나님의 세계는
  사후의 천국이라 믿습니다. 현세에서의 부귀 영화는 헛된 것일 뿐 아니라 죄악에 속하는 것
  으로서 이런 것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으로 믿습니다. 이 세상이 아니
  라 하나님의 나라인 저 세상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천국에는 누가 가는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 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천국에는 가난한자, 애통하는자, 온유한 자가 갑니다. 누가 하나님의 자
  녀인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자,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입니다.
  따라서 이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은 바로 이들의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도덕적인 정의로움에 근거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의 불의에 분노하
  고 세상의 악에 대적하여 압제와 핍박을 받는 한, 구원과 천국은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입니
  다. 이들은 매일 눈물로 회개하며 세상의 불의를 하나님께 고하느라 울부짖습니다. 불의한
  적들의 풍요함에 대한 질시와 적에 대한 용솟음치는 분노는 어서 심판의 때가 와서 모두
  끝장이 나버리는 세상의 종말을 희구하는 종말론적 신앙에 목을 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
  습니다.
 
   이들의 신앙의 근거는 예수의 가르침에 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예수 당시에 예수를 따르
  던 민중들과 같습니다.
   * 이들이 '안티'들이 주로 만나는 기독교 신자들입니다.
-------------------------------------------------------------------------------------
   종교가 무엇이든, 적어도 기독교는 '칸트'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사변이성'이 아니라
'실천이성'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격적 존재의 궁극적 요청으로서의 인격적인 하나님은 철학자들의 형이상학적 신과는 엄
청 다른 것입니다. 인격적 존재는 분석하고 해석함으로써가 아니라 '만남'으로써 서로를
알게 됩니다. 이점에서 '성령'의 감화 감동이라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 되어온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쪽에서 '도올'은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른다고 한 것이고, 이제보
니 정강길님도 역시나 전혀모르시나 봅니다.
 
 이제 와서 밝히지만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들을 구 누구보다도 이해한다고 자부하는 안티입니다.
 저는 '신비인'님의 http://www.antinews.or.kr/ 안티뉴스 회원입니다.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한데...다시 말하지만 '도올'님이나 '정강길'님 혹은 '미선
이'님의 새로운 기독교 운동이 성공하려면, 기독교 신앙을 좀 더 철저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장 위에 든 두 계급은 결코, 세계에 대한 사변이성의 형이상학적인 지식이나 상징
체계 때문에 신앙을 가진 것이 전혀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런것으로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한 세계 해석이나 무슨 사상을 가지고는 기존의 신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
다. 아마도 도덕적인 요구보다는 사변이성의 만족을 구하는 지성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기독
교 운동의 고객들이 되겠지요.
 그럼이만 물러갑니다.
 
 
 
   거울  답변 | 삭제   07-05-18 00:50   
 
저분들에게 기존의 기독교인들을 구할 방법을 찾는 일은 아무래도 이만 접어야 겠습니다.
저들은 꿇어 엎드려 울부짓는 저 불쌍한 신자들이 정말로 무엇때문에 그렇게 울부짖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세계이해나 상징체계 때문이 아니라, 이 불의한 세상에서 슬픔과 증오를 견디고 살기 위해서는
예수의 하나님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함께 느낄 수 없으면, 그들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대안"을 요구합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저 분들은 이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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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다윗 2011.03.28 20:56
야곱이 추구했던 삶은 세속적 욕망으로 소유와 풍요, 다산과 권력입니다. 그는 야비했고 투쟁을 불러왔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하고 절망적이었습니다. 평화와 안식이 필요했지요. 야곱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 야곱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평화는 서로 상반된 모순으로 대립되어 절망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을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두 가치관이  날마다 부디치는 내면적 갈등, 야곱의 문제는 모든 인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생존 본능의 욕구와 평화를 추구하는 영원에로의 소망. 그 두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한 참된 신을 만나기를 원했지요. 신을 직적 대면 한다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런대도 신을 직접 대면하기를 원하여 신에게 막무간에 아버지에게 때를 쓰듯 만나달라고 졸랐지요. 그가 만난 신은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여 투쟁을 불러와는 신이 아니라 생명과 존재의 신이지요. 야곱이 발견한 신은 여호와 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여호와 이다. "이다"의 신을 만났지요 여호와란 말 뜻은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이다." 는 뜻이고 " 나는 존재하게 하는 자 이다" 는 뜻입니다. Have가 아니라 Be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신을 만났지요. 이 세상을 다 가진다 해도 이세상에서 가장 높고 큰 힘을 가진 권력자가 된다해도 존재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모른다면 결국 파멸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고 나의 종교와 다른 사람의 종교를 구분 짓고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대립하고 기독교와 안티가 대립각을 세우는것은 모두 이원론적인 사상에서 온 것이지요. 천당, 지옥도 이원론적인 조로아스트교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선과 악이 아니라 생명이지요. 생명의 법칙은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한 존중입니다. 나의 가치관으로 나는 선하다 . 너는 악하다고 하는것은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상징으로 나타나지요. 그래서 대립각을 세우는 것입니다. 일원론으로 모든 우주와 사물을 바라보면 너와 나는 하나입니다. 우리 인류는 모두 하나입니다. 불경의 가르침이나 성경의 가르침도 그 내용이나 주제는 같습니다.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왜곡되게 해석하거나 도그마에 빠져 비판을 허용치 않고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사회를 이롭지 않게 하는 종교지도자들이 각성해야 합니다.       
가로수 2011.03.28 23:39
"일원론으로 모든 우주와 사물을 바라보면 너와 나는 하나입니다. 우리 인류는 모두 하나입니다. 불경의 가르침이나 성경의 가르침도 그 내용이나 주제는 같습니다."

<== 과연 그런가요? 아래의 글들이 기독교의 경전에 있는 글이 아닌가요?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젓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장 3절]

여호와는 어린이와 젖 먹는 갓난아기까지 죽여버리라는

참혹한 저주의 명령을 내린 셈이죠

 

 

사울 왕은 아말렉의 왕 ‘아각’을 끌어왔고 대승을 거두었지만,

아말렉 사람을 죽이는데 보다 약탈하는데 치중하여,
사울은 소와 양을 죽이지 않고 가져왔답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화나게 했으며 명령에 순종치 않은 사울에게
여언자 사무엘을 통해 그가 왕위에서 물러남을 예언하지요.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호세아 13장16절]



사마리아 지방의 사람들이 배신을 했다고,
어린이들을 죽이고 한술 더 떠서 임신한 여자의 배까지 가르겠다는 것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갓난아기를 죽이는 대목은 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유명한 모세의 출애굽기의 일화입니다
출애굽기 11장~14장에는

이집트의 파라오가 유대민족을 풀어주지 않자 여호와는 분노하죠.


여러 재앙을 이집트에 내려도 파라오의 마음이 변하지 않자, 최후의 방법으로
파라오나 이집트의 어른들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이집트의 천진난만한 갓난아이들을

죽음의 역병을 풀어 모두 죽여버렸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전 이집트의 집집마다

죽어버린 아이를 부둥켜 안고 곡성이 끊이지 않았지요

.
마침내 눈물을 흘린 파라오는 유대인에게 굴복하여 그들을 떠나라고 말하게 됩니다.
어른들은 그렇다고 치고. 어째서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그저 적대적인 이방인들의 씨를 말려 놓겠다는 저질스러운 저주에 지나지 않는가?

 

어째서 아기들까지 죽여야 하는지는
출애굽기 20장의 여호와가 모세에게 내린 계율을 보면 더욱 확연히 드러납니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 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기 20장 5절]

 

오늘날에는 아기도 하나의 인간으로 취급하지만,
고대인의 관습 중 연좌제(緣坐制)라는 것이 있어서
죄인의 가족은 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자식까지 죽여서 대를 끊어 놓겠다는 실정법이 있었지요.


개신서 속의 여호와 역시 그 당시 고대인의 사람들의 생각을 전혀 벗어나지 못한,
매우 시대 착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갓난아기까지 죽이라는 저주는 새발의 피일 뿐^^

 

 

-저주편 2탄은 다음편에 계속^^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221080&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이방인들에 대한 여호와의 저주는 끝이 없습니다.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얻은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영영히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건축됨이 없을 것이니라" [신명기13장 13절~16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 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로 하라" [신명기20장 13절~17절]

 

이방인 남자는 전부 죽이고,

여자와 재물은 약탈하라는 야훼의 거룩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신명기13장에 있는 약탈한 물건은 전부 태워버리라는 구절과는 어긋나더라구요.
이방인들을 죽여버리고 약탈한 물건은 태워버리든지 소유 하든지는

마음대로 해석해도 되더라구요.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중략).....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중략)....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 두지 말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살려 두었다가는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해 올리는 발칙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 죄를 짓게 될 것이다." [신명기 20장 10~17절 / 공동번역판]

 

이 구절은 '공동번역판'에 의거했습니다.
'개역한글판'이 이상하게 번역을 해놓았기 때문이죠.
'개역한글판'을 제외하고 'KJV','공동번역판','표준새번역'은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신명기 13장 7~10절]


다른 종교를 믿자고 하는 자들은

전부 돌로 쳐죽이라는 내용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개역한글판'에서는 비교적 온건하게 번역해 놓았지만,
'KJV','공동번역판','표준새번역'을 보면 더욱 노골적으로 잔인하게 나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절~5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22108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이번 3탄에서는

개신교도들의 삽질가운데 "백미"로 꼽히는

타 종교에 삽질발광하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단군상을 파괴하고 절에다 불을 지르는 목사들과 광신자들은
위의 구절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방신의 기드온이 바알상을 파괴한 아래대목에도 나와있지요.

".........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사사기6장 25절]

"단들을 훼파하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역대하 34장 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신명기 7장 16절]


위 구절은 그다지 잔인해 보이지 않지만,
'공동번역판'과 '표준새번역','KJV'를 보면 원문에 충실하게 아래와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넘겨 주는 민족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가엽게 보지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아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가미가 되리라." [신명기 7장 16절 / 공동번역판]


이처럼, '개역한글판'은 상당히 노골적으로 잔인한 부분을 순화시켜서

확실히 조작을 한 흔적이 드러납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졸지에 습격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 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불로 하솔을 살랐으며,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건축된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수아 11장 6~14절]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명령을 내려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가기 위해서 타 민족을 멸망시키는 내용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이라는 말이 정말 압권이더라구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열국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필경 그것을 얻고 그들의 각 성읍과 각 가옥에 거할 때에."[신명기19장 1절]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예레미아 19장 9절]

 

예레미아서의 18장, 19장에 보면
예레미아가 여호와에게 원한을 갚아달라는 저주의 기도를 드렸는데,
그의 기도를 들은 여호와는 원한을 갚아 주겠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는 그들 일족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는 끔찍한 저주를 선고합니다.

 

특히 끔찍한 저주는 신명기 28장이 가장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명기 28장에서는

야훼가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저주를 퍼붓는 데
지면관계상 일부만 요약해서 쓰기로 하겠습니다.(양해바랍니다)


신명기 28장 15~69절에서

여호와가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리는 저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를 받고,
치질과 옴과 습진에 폐병과 열병과 염병에 걸리고,
무더위와 열풍을 몰아오고 깜부기 병을 받고, 장님이 되고,
약혼녀가 다른 사내에게 강간당하고,
악질 종기가 무릎과 허벅지에 나서 발바닥에서 정수리에까지 퍼지고,
전염병이 퍼지고,
원수에게 노예로 팔려가려고 해도 사주는 사람도 없고,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고,
자식과 곡식과 소 새끼와 양 새끼도 저주를 받고,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고,
너의 시체를 짐승들이 뜯어먹고,
씨를 뿌려도 메뚜기 떼가 먹어 치우고,
곡식을 거두어도 다른 사람이 다 먹어 치우고,
자식을 낳아도 포로로 끌려가고,
자기 아들딸을 잡아먹고,
자식의 고기를 아무에게도 나누어주려고 하지 않고,
자식이 태어나자 마자 태째 몰래 먹어치우고.......마침내 미쳐버리고......... "

내용이 너무 길어서 요약을 해서 올리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특히 '종기','메뚜기', '망한다'등의 똑같은 단어와
내용이 계속 반복되어서 엄청나게 길거든요.^^;;


여호와의 욕 잔치를 제대로 음미해보고 싶으신 분은
어서 빨리 개신서를 펴고 신명기
28장 15~69절을 탐독하기 바랍니다.

 

여호와는 이렇게 욕을 퍼붓고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신명기 28장 63절]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욕 잔치는
걸쭉한 판소리로 한마당으로 구성해서 올리면

최고의 명작이 될 것 같은 생각이....(므흣^^)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서 치라 하시더니." [사사기 20장 23절]
 

자신의 형제와 싸우라고 오히려 신이 시킵니다.
화해와 용서가 아닌 자신에게 거역하면 전쟁으로 모두 휩쓸어버리라는 것이
구약 속의 여호와인 것이지요
이방인들을 가리켜 죽여야 할 대상,
전멸시켜야 할 대상,
갓난아기까지 죽여서 씨를 말려야 할 대상으로 명령을 내리는 여호와는
개신교도들이 그토록 흉을 보는 바알 신만도 못한 고대의 잡신일뿐입니다.

이 대목들을 읽으면서

"과연 이것이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과연 신이 할만한 말씀과 행위들인가?"

라는 생각뿐입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출애굽기 21장 24~25절]


구약에서 보여주는 여호와의 말과 행동들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대라"[마태복음 5장 39~40절]는

예수의 말과 너무나 차이가 나는데

참 씁쓸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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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율법과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은 자에 대한

사막잡신 야훼의 무시무시한 저주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그냥 별이유없는 "꼬투리"로 사람 잡는 내용도 포함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장 27절]

 

웃기게도 박수무당이라고 번역을 해놓았는데 어쨌든 무속인을 죽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민수기 15장 32절~36절]


율법을 지키지 않고 안식일에 나무를 했다는 이유로

돌로 쳐죽이라고 야훼가 명령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소한 일로 사형을 선고 하다니 너무 어이없습니다.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 명을 찢었더라." [열왕기 하 2장 23~24절]

 

철없는 아이들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려 대자
엘리사는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고
그러자 암곰 두 마리가 숲에서 나와 그 아이들 42명을 찢어 죽였다는 이야기죠^^.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사무엘상 6장 19절]

 

전쟁에서 승리한 블레셋인들은 언약궤를 손에 넣었지만
여호와의 재앙에 못 이겨 다시 유대인들에게 돌려주었답니다.
언약궤를 처음 발견한 벧세메스 지방의 사람들은

크게 기뻐하며 여호와께 번제를 올리는 등
온갖 정성을 다했지만,

언약궤 안을 보았다는 이유로 야훼는 5만 70명을 죽였다고 하지요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웃사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역대상 13장 9~10절]


다윗이 수레로 언약궤를 운반할 때 갑자기 소들이 뛰게 되었습니다.
그때 언약궤가 떨어질까바 손으로 붙잡은 ‘웃사’는
언약궤를 손으로 만졌다는 이유로 야훼가 그를 죽였다고 합니다.

열왕기 하 에서는 아합 왕의 후계자인 아하시야가 병에 들어 점을 보게 되었는데,
왕이 선지자 엘리야가 아닌 다른 신에게 묻게 하자
분노한 야훼가 왕이 죽게 되것이라고 협박합니다.
그러자 겁이 난 아하시야왕은 엘리야를 만나고 싶어서
오십부장(五十夫長)에게 엘리야를 만나 보도록 명합니다.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인을 살랐더라." [열왕기 하 1장 10절]

 

결국 이런 짓이 두 번 반복되어
순식간에 100여명의 사람이 야훼의 불에 타 죽습니다.
허구(虛構)이지만,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가볍게 여기는 포악한 야훼와
사악한 선지자의 모습이 과연 현대의 우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요?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민수기 26장 61절]

 

아론의 두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집안에서 피우던 불로 제단의 불을 피우려다가
야훼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하지요
.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사사기 1장 19절]

 

야훼의 힘으로도 철병거로 무장한 강력한 원주민은 몰아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사기 2장 2~3절에서는 유대인들이 야훼의 명령을 듣지 않은 대가로
이방인들을 쫓아내지 않았다고 말을 바꾸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3장에서의 다음구절은 가관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두신 열국은." [사사기 3장 1~2절]

 

중동 일대를 다 정복하지 않고 적을 남겨 놓은 이유는
전쟁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에게

전쟁 교육을 시키기 위한 자료로 남겨 놓은 것이라고 하지요^^.
이게 신(神)의 자격으로 할 수 있는 말일까요?
야훼는 과연 공의로운 신인가요?

아니면 그냥 잡신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귀신인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22108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자...5탄에서는 이제 엉뚱한 사람들이 벌을 받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
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사무엘하 12장 11절]

 

다윗 왕이 우리야를 최전방에 보내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자
여호와는 예언자 나단을 보내,
이에 대한 벌로써 다윗왕의 부인들을 빼앗아
만인들이 보는 앞에서 이웃들과 동침하도록 하겠다고 위협하는 구절입니다.
죄를 지은 것은 다윗왕인데,
그 벌은 아무 죄 없는 그의 부인들이 당하여야 한다니

이건 또 무슨 당나라 규정이랍니까?

다윗의 부인들이 다윗에게 간통을 저지르라고

부채질이라도 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게다가 이어지는 사무엘하12장 15~18절에는
다윗의 간통으로 태어난 아이를 분노한 야훼가 병에 걸려 죽게 만들지요.
죄를 지은 것은 다윗인데 왜 철모르는 갓난아기가 죽어야 할까요?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인이라." [사무엘하 24장 15절]

 

다윗왕이 야훼가 시키지도 않은 병적 조사를 한 죄의 대가로 벌을 받게 됩니다.

야훼가 제시한 세 가지 벌 중에서 다윗이 선택한 벌은 전염병이었지요.
이로 인해 무려 7만 명이나 되는 무고한 백성들이 죽게 됩니다.
그것도 7만 명밖에 안 죽은 것은

야훼가 인정이 많아서라고 합니다^^(므흣).

천사는 예루살렘을 완전히 멸하려고 했는데
인정 많은(?) 야훼가
"이제 그만하면 됐다. 손을 거두어라."고 말했다 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마음대로 병적조사를 한 다윗왕인데
정작 벌을 받은 것은 아무 죄 없는 백성 7만 명이었지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하겠다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아무래도 이건 너무 멍청한 판단이 아닌가요?

야훼는 다윗을 너무 편애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관용적이지요.
오히려 사울이 야훼의 명령을 거부해서 왕위에서 물러난 것보다
다윗의 죄가 더욱 크다는거^^


백성을 7만명이나 죽일 정도의 죄와
간통죄를 벌하지 않고 오히려 엉뚱한 사람들만 죽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간통을 저지른 불륜목사들을 물러가라고 말하면,


조금 개신서를 공부했다는 개신교도들은

 

안티인 제가 위에서 지적한

 

개신서구절을 들먹거립니다.

 

100% 확신합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지 않습니까!

 

그 목사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티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야훼의 믿음의 시험은 어떠한가요?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시험을 위해
노경에 얻은 귀한 아들을 죽일정도의 모진 마음가짐을 요구하는가 하면
(비록 죽이게 하지는 않았지만),

욥기에서는 그의 믿음의 시험을 위해 자식들과
그의 종들이 떼죽음을 당하지요.


개신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윗왕의 죄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7만명의 백성들과 다윗의 자식(솔로몬의 형),
그리고 욥의 시험을 위해 희생된 욥의 자식들과
노예들에 대해서는 보상은 커녕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습니다
.
시험을 하거나 벌을 내리는 것은 좋은데 왜 하필 아무 죄 없는 사람을 희생시키는가? 
개신서에서의 인간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서의 인간일 뿐입니다. 
결국 개신서란 인간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신을 위한 것이지요
인간의 목숨이란 한낱 파리 목숨일 뿐.
단지 하나의 교훈을 주기 위해서,
하나의 시험을 위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야만 했을까요?
 

오죽하면 초대 기독교시대부터 시작되어,
5세기가 될 때 까지 약 400년 이상 소아시아에서 득세했던
마르시오니즘 (Marcionism)의 주장에 따르면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는 다른 존재이다." 라는 주장을 펴면서
구약을 없앨 것을 주장하기도 했을까요?
 
 
마르시온(Marcion. A.D 144)은

구약의 야훼는 열등한 유대인의 잡신으로 제시하고,
대신 신약의 예수는 자비와 사랑이 많은

진정한 하나님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정말 허튼소리로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기이하게도 야훼라는 이름이 신약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것~! 
구약성경에는 야훼라는 이름이 7,020회나 나와 있고,
여호와 닛시(출17:15)로 1회, 여호와 살롬(삿6:24)으로 1회,
여호와 삼마(겔48:35)로 1회, 여호와 이레(창22:14)로 1회 나와 있는데
신약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신약이 헬라어로 적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초대교인들이 말한 하나님은 구약속의 유대인의 고대잡신 야훼보다
더욱 보편적인 신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개신교도들이여, 이젠 눈을 뜨라.
오히려 비개신교도인 허허~그놈참이

개신교도들인 여러분들께 개신서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소이다.
목사가 설교시간에 읽어주는 개신서구절만 편식하지 말고

개신서의 전부 읽어보라는 말이오.


개신서의 어두침침한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악한 구절들을!
그리고, 여러분이 추종하는 신을 제대로 보시오.

야훼는 유대종족의 토템신일뿐이다오.


"여호와는 구약의 신이다. 유대교의 율법 속에 갇혀 있는 신이다."
"구약의 여호와는 현대인들에게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낡은 약속 속의 폐기되어야 할 고대 유대인의 잡신이다."

 

-허허~그놈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22108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이게 그 성경이라는 책에 써있는 내용을 그대로 담은겁니까? 저게 사실이라면 어째 인류의 '제1모범'이라는

도덕서라 불리우는 성경이 아니라 마경이라고 불리어도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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