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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만물을 창조하고 지금도 우주를 주관하는 신을 숭배한다고 한다.
그는 세상을 엄청 사랑한단다.
미국은 어떤주는 홍수에 어떤주는 가뭄에..
일본은 지진해일로..무고한 생명을 앗아갔고
소말리아는 기뭄과 기근으로 3만명의 무고한 어린이들이 죽어갔고 진행중이다.
기후란 카오스 이론처럼 복합적인 결과이다.
어떤 지역에서 열기가 추가로 형성되어 이는 서서히 수증기 발생, 바람의 방향 변화 구름의 이동, 해양의 변화등...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휴/해류의 방향을 형성하고...
내가 만물을 창조하고 세상를 엄청 사랑하고 주관한다면...적절히 발란스를 유지하여 적당한 비와 태양을 골고루 비추게 하여 무고한 인명의 피해는 막을 것이다.
세상을 주관하는데 이까짓게 뭐 어렵겠나 ?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도대체 머땜에 이런 작은 일도 안하는 신을 사랑의 화신이고 생명의 화신인양 따르는 지 이해가 안간다.
기도로 병을 고쳤느니 하는 간증은 많은데
왜, 전 기독교인이 일심하여 이런 자연 재앙을 막도록 기도하여 인류에 기여하여 자기들이 믿는 신을 더 높이는 노력을 안하는가 ?
따라서, 나는 이렇게 생각 할수 밖에 없다.
기도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거나
그런 신이 없거나
있어도 만물을 주관할 능력은 고사하고 이런 사소한 호의도 베풀 능력이 없거나..
그렇다면 도대체 기독교는 머하러 지 아비보다 더 그 신을 따르고 생 난리 굿인가 ?
먹사들은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