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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님의 질문
[사무엘하 10장 17~18절]
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승의 사람이라고 기록되었지만,
[역대상 19장 17~18]
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0승의 군사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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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성경 오류(誤謬) 주장자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두 구절이 변하여..........
( 삼하10:18 )과
( 대상19:18 )는
성경 글자에 오류가 있다는 이들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구절 중 하나로,
이 구절이야 말로 완전히 100% 모순이 분명하다 믿었던 구절인데 자세히 보니
오히려 성경 글자가 일점일획도 오류 없음을 더 강하게 증명하게 된 구절이다.
(삼하10:18) "다윗이 아람 병거 700승의 사람과 마(馬)병 40,000을 죽이고
또 군대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대상19:18) “ 다윗이 아람 병거 7,000승의 군사와 보(步)병 40,000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두 구절은 병행(짝)절이니, 그 짝을 맞추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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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0:18------------------------------대상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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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다윗이
아람 병거 700승의 사람과 ---------------아람 병거 7,000승의 군사와
마(馬)병 40,000을 죽이고----------------보(步)병 40,000을 죽이고
또 군대장관 소박을 치매 죽으니라--------또 군대장관 소박을 죽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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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절이 여러 가지가 서로 같으니 병행(짝)절이지만, 그러나 두 구절이 각기
병거 "700승"과 병거 "7,000승",
"마병"( 馬兵 ) 4만과 "보병"( 步兵 ) 4만
으로 다르니 누가 뭐래도 분명한 모순처럼 보인다.
【 설명 】
★ ( 1 ) 인간이 첨가한 글자 때문에 성경이 틀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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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히브리어 본문에 없는 글자 곧 번역자들이 첨가한 글자가
오해를 사는 첫째 원인이다. 즉 ( 삼하10:18 ) 본문에서
"아람 병거 700승 < 의 사람과 >, 마병 40,000을 죽이고"
라 했을 때, 그 < 의 사람과 > 는 원문에 없는 글자이다.
그것을 빼고 원문대로 읽으면
" 아람 병거 700승과, 마병 40,000을 죽이고"
가 된다. 여기서 '죽이고'는 700승과 마병 두 구절에 다 해당된다.
사람은 죽였지만, 병거를 죽였다 함은 병거를 파괴했디는 말씀이다
짝절인 ( 대상19:18 )에서도( 아래 인용에 보듯이)
죽이고가 < 7,000승의 군사 >와 < 보명 4만 > 두 문장에 다 해당됨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아람 병거 7,000승의 군사와, 보병 4만을 죽이고"
★ ( 2 ) 병거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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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거를 죽인다 함은 병거를 파괴했다는 말씀이므로.
( 대상19:18 )에서는 아람 병거가 7,000승이라고만 되어있고
죽인 것은 보병만이요, 병거를 파거했다( 죽인다 )는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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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두 구절 대조한 것을 대조하기 쉽게 다시 대조함
삼하 10:18------------------------------대상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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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다윗이
아람 병거 700승과 ----------------------아람 병거 7,000승의 군사와
마(馬)병 40,000을 죽이고----------------보(步)병 40,000을 죽이고
또 군대장관 소박을 치매 죽으니라--------또 군대장관 소박을 죽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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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19:18 )는 병거 파괴라는 말이 없이 병거 7,000승에 탄 군사라 하셨으므로
전체 병거가 7,000승임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
( 삼하10:18 )에서는 그 7,000승 중 700승이 전투 중 파괴되었( 죽이고 )음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마병 4만을 죽었음을 말씀하신다
고로 전체 병거 7,000승에서 파괴된 700승을 빼면 6300승을 노획한 것이 된다
7000승 – 700승 = 6300승
즉 6,300승은 전투중 파괴가 안되고 노획한 병거라 하겠으나,
그러나 본문에 6,300승을 노획했다는 구절은 없다.
이는 아마도 이방인 병거는 자기 신들에게 승리를 비는 미니 우상이 있거나,
우상을 그린 흉악한 그림과 주술적인 글들을 써붙였으므로 부정하여 불태워
버릴렸을지언정 사용치는 않았을 것이다.
( 왕하 23:11 )에도 태양 수레를 불살랐다는 구절이 나온다.)
★ ( 3 ) 그러면 보병 40,000과
일획일점도 틀림이 없다는 바이블을 수정, 첨가, 삭제해서 네놈들 구미에 맞게 조작해달라고 했냐?
너한테 조작을 부탁한 적이 없느니라.
문장에 삽입 변개하고, 가정을 추가해서 그 가정을 기정사실로 만든 후 결론을 조작하는 사기꾼놈아~
네가 사기를 치기 위해서는 조작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으나, 그 조작은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
( 전반부만 보다가 만 것 같은데)
전반부만 보면 이해가 잘 안 가도
후반부까지 보면 감탄할 것이고
그리고 나서 전반부도 다시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아예 바이블을 다시 써~
그리고 네가 야훼 해~
1 ) 두 구절 다 "마"( 馬 )병으로 고칠 경우
2 ) 양쪽 절 다 보( 步 )병 4만으로 고칠 경우
3 ) 두 구절 다 700승으로 고친다면
이렇게 변조한 가정을 3개를 넣어서 결론을 짜 맞추는 사기꾼아~
마병은 병거를 탄 병사나 기병을 뜻하고, 보병은 아무것도 타지 않고 발로
뛰는 병사를 말하는데, 억지로 꿰어 맞추기 위해 마병과 보병을 같은 것으로 보고, 700승의 병거로 하면 많은 사람이 타야하니 불합리하다고 7000승으로 해야한다고?
너 지금 장난하냐?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합리적이라서 그대로 믿냐?
그러면서 숫자로 확실하게 오류가 나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니 그것은 불합리하다고 7000승으로 해야한다고?
말이 되는 말을 해야 인간대접을 받는다.
계속 이런식으로 답변을 하니, 너를 인간취급하지 않고, 사기꾼 먹사 취급을 하는 것이다.
(1) 사람 몸이 흙이 아니라면 왜 죽으면 시체가 흙이 되는가?
(2) 사람 몸이 흙이 아니면 왜 사람 몸의 원소 16가지와 흙의 원소 16가지가 같은가?
사람이 죽으면 흙이 된다고? 무식이 최고로 발달된 놈이구나.
미생물이나 박테리아의 먹이가 돼서 사라지는 것이지 흙이 되냐?
미생물의 활동을 차단하면 미이라로 남는 것이고, 미이라가 흙이냐?
이 새끼는 어디서 말도 않되는 소리로 시간을 뺐고있어~
그리고 흙과 사람의 구성 성분이 다르다는 글은 얼마 전에도 설명을 해줬는데 발광을 하고 있어~
개미 쳇바퀴 돌듯 너 계속 같은 허소리 할꺼냐?
흙과 사람의 화학적인 구성은 전혀 다르다.
흙의 8 대 요소에서는 인간의 주 구성 원료인 탄소조차 없으며, 원소의 구성비조차도 전혀 다르다.
흙의 주성분은 산소 46.6%, 규소 27.72%, 알루미늄 8.13%, 철 5%, 칼슘 3.63, 나트륨 2.83%, 칼륨 2.59%, 마그네슘 2.09%이며,
인간의 주성분은 산소 65%, 탄소 18.5%, 수소 9.5%, 질소 3.2%, 칼슘 1.5%, 인1%, 황 0.3%이다.
흙에 포함된 유기물을 토대로 그런 주장을 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인간의 몸에는 흙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규소 같은 물질도 없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 할까?
흙과 인간의 구성성분이 일치하는 것은 산소와 칼슘뿐인데 이마저도 그 비율이 크게 틀린다.
인체와 바닷물은 상당히 비슷하다.
차라리 인간은 물에서 탄생했다고 쓰여져 있다면 몰라도 인간과 흟의 원소를 비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무식을 광고하려는 짓은 아닐테고~
퍼 올려면 제대 알고, 또 확인해보고 올리시죠.
개독들이 거짓으로 올린 글을 이해도 못하면서 퍼 오지마시고요~ 알겠어요?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6470#c_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