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예수를 하나의 선지자 정도로는 생각하지만 메시아로는 여기지 않고 메시아는 아직 안왔고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유대교를 내가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의 역사고 그들 민족의 이야기이니 나는 별 위미 없이 경청했다. 내가 단군신화 이야기를 하면 그도 별 감정없이 경청했듯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이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치 한국인이 유대인보다 더 많이 역사와 종교를 안다고 하는 꼴인것이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유대민족 종교가 글로발화 되면서 유대교와 전혀 다른 기독교가 된 것과 같다.
유대교의 주장을 신뢰하지도 않지만... 마포에 가면 너나 없이 원조 마포 돼지 갈비 하듯이 원조보다도 원조를 사칭하는 업소가 더 많고 더 원조처럼 행동한다. 진짜 원조는 허탈해 웃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