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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 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5~16)>
내여동생은 교회들이 이단? 이라고 부르는 어떤곳에 다닌다.
날 전도해 보겠다고 펼친 성경구절이다. 동생은 흥분하면서 왈 "여기 이구절들을 봐봐
우린 원래가 하늘이 고향인 천사들이 였어 근데 계시록에 보면 하늘에서 전쟁이 났댔지
그 전쟁에서 악마편 들다가 쫓겨나서 인간이라는 육에 감옥에 갖히고 만거야 육에 감옥에
갇히면 영에 세상일은 기억할수가 없어 그래서 하나님 믿어야 돼" 머시라
그럼 우린 아바타였단 말인가 ? 소설을 써라 아주 ..공상과학으로 다가 ㅋㅋㅋ
직접 대면하면 머리 꼭지 돕니다.
요즘 진화론이 대세인데 그건 어케 설명할꺼냐고 물으니까
"진화론이 맞다고 치자 쥐가 원숭이 되고 사람도 된거라매 그럼
그 쥐는 누가 만들었을까? 바로 하나님이야 그러니까 창조론이 맞지"요래 대답
하더군요. 어쨌든 야훼가 맞다는데 ...증말 답없는 인간들입니다.
저도 혈압 여러번 올랐죠.그래 놓고는 내 영혼을 위해 기도 하겠다네요.
병자들.....
그냥 혼자 뻘짓하게 놔두고 신경 안쓰면 되지 않을까요. 지혼자 무슨 우월감에서 오는 사명감으로 여길 들어 오는거 같은데. 지가 그런다고 여기서 전도질이 되겠어요? 하다 안되면 그냥 사라지겠죠.
조약돌//그럼 그 새끼(자룡철면피)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야죠. 그렇게하면 이름을 여러번 바꾼다 하더라도 사이버수사대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지 않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