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아비의 사랑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가시고기 아비의 사랑

야인 0 3,660 2011.06.19 05:55
참 아름다운 부성애다. 아버지로서 또 아들로서 눈물이 나는 감동이 있다.
물론 가시고기 보다 못한 인간도 있지만 이 보다 더한 아버지도 이 세상에는 보이지 많는 곳에 많이 있다.

평생을 자신의 영화보다는 자식들에게 헌신과 사랑을 베풀고 세상을 떠나는 우리 아버지들..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이 보다 못한 예수믿었던 인간들과 달리 천당에 못 간단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신의 정의이다.
어떤 교회는 아무 근그도 없이 이 아름다운 가시고기 부정을 인용하고는 마지막에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라고 광고한다.

참 잘도 갖다 써 먹는다.

예수믿지 않았으나 가시고기 같은 부정을 쏟은 ..그야말로 그들이 인용하는 큰 사랑이라고 하는 사랑을 펼친 아버지는 지옥에 가는 이런 주장이...그들이 말하는 가시고기 부정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연결해 볼 수 있다.

더이상 가시고기와 아름다운 부성애를 교회의 이름으로 더럽히지 마라.

Author

Lv.7 야인  프렌드
8,080 (36.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2 진리란 가로수 2010.02.15 178
1381 기독교인이여 여기 문제에 답을 구합니다. 댓글+3 가로수 2009.10.15 5657
1380 드디어 가톨릭 교황이 본색을 드러냈네요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2.01.12 1826
1379 유튜브 영상툰에서도 까이는 개독들ㅋㅋㅋ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1.12.20 6633
1378 진짜 궁금한것. 누구 대답좀..인간의 자유의지 댓글+2 dkgma 2021.11.10 2386
1377 국민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예수 2021.08.11 2115
1376 순환 논리(모순)로 뒤범벅 가로수 2021.06.12 2106
1375 인생의 등불 댓글+13 자룡철박 2011.07.20 4898
1374 ▶미래를 파는 사람들 이드 2005.03.04 5042
1373 故이병철 회장의 종교에 대한 질문들의 답변에 대한 반론 종교의 해악 가로수 2013.11.14 3258
1372 10가지 질문 댓글+1 가로수 2012.05.01 2507
1371 말썽꾸러기의 장난에 불과한 기독교의 신? 댓글+19 가로수 2009.10.17 6474
1370 "신천지에 빠진 아내, 육적인 가족은 사치라며 떠났다" 가로수 2020.03.12 3289
1369 '합의하에 했다'…수십년간 신도 성폭행 목사 가로수 2019.11.01 3155
1368 까치상어 처녀생식 첫 확인..암컷뿐인 수족관서 출산 댓글+1 가로수 2019.09.26 2585
1367 허풍 그리고 구라 가로수 2017.09.10 4531
1366 예수가 실존인물이라고? 가로수 2014.08.11 4015
1365 2014년 지구종말, 천사장 미카엘 몸무게 135Kg....이런 잡소리 지껄이는 여자다! 가로수 2010.01.20 4493
1364 아프리카의 기독교 국가들이다. 이들은 왜 못사냐? 가로수 2017.08.26 3947
1363 뭐? 기독교인 성범죄가 적다고? 댓글+2 가로수 2017.08.26 451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44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579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