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몸이 영원히 산단다. 죽으면 몸은 썩고 영혼은 없어지는지...어디 4차원 세계로 가는지 모르겠으나.. 몸이 어디로 가서 영원히 산단 말인가 ? 예수처럼 몸이 하늘에 오르는가 ?
몸이 다시살면 지금 모습을 유지하는가 ? 어린애 모습으로 다시 사는가 ? 그리코 크고 늘고 하는가 ? 죽기전 (다시 살기전) 바로 그 모습 (대부분 노인의 모습이겠지) 으로 다시 사는가 ? 각국의 사람들이 다시 몸이 살텐데, 각기 현세의 말을 하는가 ? 어지 서로 알아 듣는가 ? 하늘의 말로 통일 되는가 ? 영원히 살면 그 몸의 형태는 노인의 모습일까 ? 20대 모습일까 ? 기독교가 지속 성장하면 몸의 인구가 계속 소멸없이 늘텐데...다 수용할수 있을까 ? 나이가 수백, 수천살도 있고 금방온 사람은 하늘나라 1차년도도 있을텐데...선후배 간 갈등은 없을까 ? 한평생을 돌이켜 보면 참 다양하고 변화 무쌍했다 더 살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지겹다는 생각도 드는데 영원히 살면 지겹지 않을까 ? 머하고 살까 ? 죽을수도 없고, 지겹게 계속 산다면 이게 지옥이 아닐까 ?
현세는 제한적인 삷이므로 나중에 회환도 갖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죽기전에 좋은 일도, 의미있는 일도 하려고 하는데 영원히 살면 이런 의욕이 생길까 ?
매주 봉독하는 사도신경에 대하여 이런 생각을 하고 목사에세 질의 하는 사람이 있을까 ? 없을꺼다. 왜내면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듣기 때문일테니까. "어허 성도분...시험에 들지 마시라는데..참...믿으세요. 회계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