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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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이름 16 4,260 2011.06.01 00:13
그리고 한가지더 승리제단의 조희성 자신은 한번도 내가 구세주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도리어 조희성은 마귀고 하나님이 나를 이용해서 역사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식이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섬겨야 한다고 가르친답니다..그래서 그의 일생을 보면 희생으로 연관된 생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의 업적이 이나라에 학교가 들어서 있었고 그건도 개인돈으로 세운 것이 아니라 그 분의 희생적인 생활을 보고 그 당시 유지들이나 국가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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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11.06.01 00:36
어디서 보고 온 글입니까?
조희성이가 어디에서 죽었습니까?
감옥에서 죽었습니다.
왜 감옥에 갔나요?
님은 뭘 알고 글을 쓰고 있나요?
그이름 2011.06.01 16:22

조희성교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선 이분의 골상을 보면 이마가 약간 페였습니다. 이런 골상을 골상학자들은 왕관을 쓴 상이라 해서 제왕상이라고 합니다... 백 년아니 천 년에 한 명나올까 말까하는 골상이죠...거기에다 몸에 북두칠성이 있습니다.. 몸에 북두칠성이 있는 사람을 도를 한 사람들은 진인이라고 합니다... 아무나 그런 하고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금이 다이아몬드로 맞지고 임금왕자를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날짜도 보면 1931년 6월 28일이죠... 6수는 양이죠...순한 양이죠.. 28는 별수 입니다...star...거기에 새벽 4시에 태어나서 금성이요....새벽별이라는 뜻이죠....그래서 이름을 "희성"  빛나는 별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축구선수중에 박지성이 있죠... 박지성은 지혜로는 별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그런데 조희성교주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라는 뜻이고 새벽별은 사람들의 길잡이 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죠... 북두칠성.....이름과 얼굴만 봐도 얼마나 난 사람입니까....

이런 분이 옥중에서 죽었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애석한 일인 것입니다...그래서 역학이나 이름이 있는 학자들은 이 분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입니다...가로수님이 조희성교주의 생년월일과 사진이라도 있으면 철학관에서 가서 보여줘 보세요...아마 놀랄 것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것들이 이런 분을 옥중에서 죽게 하다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봐도 이순신장군같은 분도 그 시대에는 영웅인줄 몰랐지만 후대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보고 애통해 했습니다.... 그런데 조희성교주는 그런 분들과도 비교가 안됩니다...위에서 보았듯이 이런 분은 백 년에 한 명,, 아니 천 년에 한 명 나올까말까하는 그런 운을 타고 나온 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분이기때문에 3대째 덕을 쌓은 분들이나 알아보지 그렇지 못한 분들을 보고도 몰라보는 것입니다... 그 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는 것만으로 영광중에 영광인 것입니다.. 진주를 진주가 알아보지 도야지는 진주를 몰라보고 귀찮다고 짓밟습니다...

이런 분을 이 시대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살인단체교주니... 폭력단체교주로만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릅니다... 한가지 예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조희성교주가 처음 역사를 할 때 부천경찰서 서장이 전담형사를 부쳐 3년동안 뒷조사를 하게 했다고 합니다....그리고 나서 3년동안 뒷조사한 형사들이 그 분을 보고 땅바닥에 넙적 절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종교지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벽이면 일어나서 교인들을 인도하고 저녁 늦게 까지 가르침을 주고 또 숙소에 들어가서 남몰래 중노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루 이틀이 아니고 계속해서 하는 것을 보고 세상에 이런 분이 어디있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고를 받은 다음에 부천서장이 자기 친구중에 기성교회나가는 장로한데 이 봐 친구 거기 기성교회 나가지 말고 승리제단 나가라고...권했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나 모르지 진짜 도를 구하는 사람은 이 분을 알아봅니다...저는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입니다...  가로수님도 나름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려는 사람 같은데 이 분을 잘모르고 계시는 같아서...

가로수 2011.06.01 18:57

님의 글을 보고 그냥 웃지요~

911테러 사건을 빈라덴이 직접 수행했나요?

살인을 직접 실행하거나 직접 지시하지 않았다면 살인과 아무 관계가 없나요

신문 기사나 올리고 웃고 말겠습니다.

신도들이 살인죄로 확정됐습니다.


<신문 기사 1>

영생교 조희성 교주에 대해 ‘살인교사죄’가 적용돼 사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정대홍 부장판사)는 2월 2일 영생교 신도 6명을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조 피고인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이에 가담한 피고인들에게도 유죄판결을 내렸다.

법원의 이같은 판결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 목사) 관계자는 “당연한 결과이며 12년전에 한기총이 발표했던 성명서가 이제야 결실을 보게된 셈이라”고 말하고 “이단 사이비 척결은 종교계 뿐만아니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서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1992년 7월 14일 ‘세칭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이비성을 경고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영생교를 ‘사이비종교’로 규정하는 한편, 영생교 이탈신도들이 제기한 ‘납치 감금 변사’ 등의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응징의지를 보여줄 것을 수사당국에 촉구한바 있다.

 

<신문기사 2>

신도 살인교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던 영생교 승리재단 총재 조희성(72세)씨가 2004년 6월 19일 병원에서 심근 경색으로 숨졌다.

그의 죽음으로 영생교가 주장했던 영생의 교리가 허구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영생교는 자신의 단체 소개를 통해 그동안 “영생교는 불사영생의 역사가 완성되는 곳”으로 선전해왔다. 영생교는 교주 조희성을 “구세주, 생미륵불, 정도령”으로 추앙했으며 그 증표로 감로 이슬성신을 내려 불사영생의 도를 펼쳐왔다고 믿어왔다.

영생교는 1981년 8월 경기도 부천에서 시작했다. 세계연합 승리제단이 정식 명칭이고 조희성을 ‘이긴 자’로 부르며 그가 자신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겼다고 소개해왔다. 또 영생교는 승리하신 하나님이 친히 죽지 않는 영생의 가르침을 펼치는 장소이며 그 가르침을 똑같이 완성코자 하는 하나님의 자식들이 수도하는 곳이라고 홍보해왔다.

영생교는 신도 살해 혐의, 죽은 자에 대한 부활 치료, 조희성 교주의 ‘공산주의 없앴다’등 5대 교리 성취 등을 선전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켜왔다. 특히 1993년 영생교 신도였다가 실종된 가족들이 대책협의회를 결성, 관계기관과 언론사 정부당국에 수사의뢰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조씨는 90년부터 92년사이 신도 등 6명에 대한 살해를 지시한 혐의(살인교사) 등으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2심에서는 살인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고 범인도피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상고심에 계류중이었다.

 

<신문기사 3>

대법원이 사형제 폐지 논란 속에서도 영생교의 신도 6명을 살해한 살인범에 대해 사형을 확정했다.

올해 대법원이 사형을 확정한 것은 지난 6월 자신의 할머니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에 이어 두번째다. 이로써 국내 사형집행 대기자는 모두 59명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8일 영생교 이탈자 6명을 살해함 혐의로 구속기소된 라모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서 문명국가의 이성적 사법제도가 상정할 수 있는 극히 예외적인 형벌”이라며 “범행의 책임과 형벌의 목적에 비춰 정당화될 특별하고 객관적 사정이 있을 경우 사형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피고인 라씨는 교주에 대한 맹목적 충성심에서 범행ㅇ르 시작했지만 대체로 뉘우치는 인상을 주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범행계획이 치밀한 데다 수법이 잔혹하고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질러 극형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범 3명에게도 징역 12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범인도피 혐의만 받아 징역2년을 선고받았던 영생교 총재 조희성씨의 경우 지난 6월 사망함에 따라 공소를 기각했다.

라씨 등은 90년부터 92년까지 영생교를 이탈하거나 교주를 비방한다는 이유로 신도 지모씨 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가로수 2011.06.01 19:34

님이 말하는 골상이든 관상이든 사주든 그런 황당한 말은 저에게 전혀 와 닿지 않는 말입니다.
왜나구요? 얼굴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라도 삶이 똑같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한날 한시에 태어나도 삶이 똑같지 않습니다.
따라서 님이 주장하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승리제단에서 광고하는 내용들로 그들의 주장 외에는 전혀 근거가 없으며, 반대로 종교를 앞세워 많은 물의를 이르킨 점과 범법행위는 사법기관과 언론에 의해서 확인된 것들이 많으며, 조희성이가 죽음으로써 조희성이가 내세웠던 교리나 가르침이라는 것은 이미 허구이며 사기라는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가로수 2011.06.01 00:39
님이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나 세월이 지나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진 후에 남는 것은 기록이므로 이렇게라도 승리제단과 조희성이를 미화해서 후대에 알리고 싶어서 입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그이름 2011.06.01 11:03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가로수님이 승리제단에 대해서 얘기를 했기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여기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리제단은 살인단체, 폭력단체로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같아 사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들처럼 신앙적으로 살려고 하는 분들이 없는데 완전히 사이비단체로 매도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그리고 조희성교주가 죽은 것을 아주 대스럽지 않게 여기는데 그런 분이 죽었다고 하는 것은 이 나라에 얼마 큰 손실인지 모릅니다...

조희성교주는 부시대통령이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초청받고 백안관에 갔다온 사람입니다. 아들 부시가 또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도 백악관에 초청받아서 갔다오기도 했던 사람이죠. 백악관에 아무나 초청하겠습니까????

그리고 이 분은 신앙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예수는 물을 먹으면서 40일동안 금식기도를 햇다고 하지요...그러나 이 분은 물 한모금 안먹는 금식기도를 10일 하는 것은 떡먹듯이 했고 30일씩 금식기도는 14번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13번째는 자갈 위에서 14번째는 유리를 깨고 그 위에서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어떤 율법을 지켰냐하면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을 1초전보다 1초후에 더 사모하는 그런...생활을 해서 나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그러한 과정까지 갔던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그러한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니지요....그래서 조희성교주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이 나라에 큰 별이 졌다고 얼마나 대성통곡을 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살인단체,폭력단체로 매도하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있기때문에 안타까워서 그런 것입니다..

승리제단식구야 말로 기독교인들 때문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입니다. 신앙적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매스컴에 잘못된 보도로 아주 더럽고 추잡한 인간들로 매도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가로수 2011.06.01 19:06
부시인지 부싯돌인지의 초청을 받았다는 말은 승리제단에서 주장하지만 실제로 받았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을 비롯해서 살아서 그가 했던말은 대부분 실현되지 않았거나 실현될 수 없는 말들로 사기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생을 그런 사기행각으로 보내다 죽은 사람이 큰별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큰별이라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우리집 똥개를 태양이라고 숭배하는 것이 더 좋을 것같네요. 
그이름 2011.06.02 00:01
저는 거짓말을 안합니다...이 사진은 백악관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승리제단 홈폐지에 있더군요...2041417846_d14cd264_b3.jpg
2041417846_d455f2f0_b2.jpg
가로수 2011.06.02 00:35

미국 대통령 취임일이 몇일인가요?
님이 가져 온 사진에 날짜가 찍혀 있습니다.
님이 결국 조희성의 사기질을 증명해 주시네요~
내가 확인을 못해서 논외로 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그런 나에게 사기라는 증거를 디리밀며 믿어 달라고?
92.1.11 92.1.12
미국 대통령은 1월 20일에 취임합니다.
취임전에 백악관으로 초청해서 사진을 찍어요?
어디서 합성 사진인지 뭔지 가지고 사기를 치고 있어~

한마디 더하죠~
나는 조희성이가 선하고 특출라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와 들고양이가 붙어서 야수(예수) 낳았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황당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널려 있는 진실은 못보고 어디서 사기글만 긁어다 붙이고 있어~

그이름 2011.06.02 11:15

가로수님 제가 님에게 뭘 바라고 이런 사진을 합성하겠습니까???
저는 단지 진실을 말할 뿐입니다..

가로수님이 믿고 안 믿고는 님의 자유입니다.. 억지로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님도 어쩌면 피해자 일지도 모릅니다..

님은 무조건 '승리제단'과 '조희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나쁜놈, 나쁜 단체라는 선입관이 생기도록 느끼고 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님이 승리제단과 조희성이라는 사람에게 이렇게 까지 거부반응이 있는 줄 모르고 이런 얘기를 해서 죄송하게 생각이 드네요...

저는 단지 진실을 말할려고 했던 것뿐이지 님을 불쾌하게 만들려고 하는 뜻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지고 글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님이 글을 올린 시간을 보니 상당히 늦은 시간인데 거기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맙게 생각합니다...저도 님과 대화를 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가로수 2011.06.02 17:09
님이 진실을 알리려고 했을지는 몰라도~
조그만 들춰보면 사실을 알 수 있는데도 그러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거짓으로 일관하며 혹세무민하는 자들과 부화뇌동하는 님이 안타까워서 님에게 답변하는 것입니다.
인터넷만 뒤져 봐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 대부분이 거짓으로 혹세무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이름 2011.06.01 23:48

"조희성 총재 살인교사 무죄"

항소심 무죄 판결
서울고등법원(항소5부 재판장 이홍권 부장판사)은 5월 24일 본제단의 조희성 총재의 살인교사혐의 부분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하고 범인도피 혐의만 유죄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교사의 직접증거로 인정한 김모 피고의 진술, 즉 피해자 전모씨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조희성 총재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진술은 항소심에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하는 등 신빙성이 없어 직접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교사혐의에 대해 직접증거는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또한 김모 피고의 “총재의 오다가 있었다”라는 말을 라모 피고로부터 들었다는 진술은 재전문증거(再傳聞證據; 자신이 직접 들은 말이 아니라 ‘누구 누구가 그렇게 말했다더라’라는 말처럼 간접적으로 들은 말)로써 직접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하였다.

살인교사할 정신상태 아니라는 등 여러가지 점을 들어 무죄판결
따라서 이 사건은 간접사실을 판단하여 교사죄가 성립할 수 있느냐 여부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교사는 은밀한 가운데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명시적이거나 직접적일 필요는 없으므로(대법원 판례) 간접증거로 교사를 인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재판부는 라모, 김모, 정모, 조모 피고들이 영생교 승리제단의 교리를 맹신하고 있었다는 점,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에는 충성심이 강한 열성신도였다는 점, 피해자들과 갈등관계 있었다는 점, 정범들은 조희성 총재의 지시없이도 과잉충성을 할 수도 있다는 점, 라모 피고가 총재의 오다가 있었다는 말을 꾸며내서 할 수도 있다는 점, 범인의 도피를 도와주었다는 것이 영생교와 총재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보고없이 범행할 수 있다는 점, 살인지시를 했다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공갈했다는 것만으로 교사를 단정적으로 인정할 수는 없다는 점, 조희성 총재가 살인 지시를 내릴 만큼의 정신적 상태에 있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조희성 총재가 살인교사를 하지 않았다고 판시하며 무죄를 선고하였다.

재판부는 범인도피죄의 성립여부에 대해 판단하면서 조희성 총재는 영생교 승리제단의 지도자로서 신도들을 리드하는 위치에 있으며 신도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해온 것이 분명한데 라모, 김모 등 공동피고인들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변명이라면서 조희성 총재가 범인도피죄를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희성 총재의 살인 교사에 대하여 무죄가 선고되자 영생교 승리제단과 조희성 총재를 염려하던 많은 사람들은 “뜻밖이다. 사형은 면하더라도 중형을 받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라고 말들 하였다.
이러한 반응의 이면에는 승리제단과 조희성 총재를 없애려는 배후세력의 파워가 막강한 반면 승리제단은 약자라는 점이 작용했을 것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캄캄하다. 승리제단과 조희성 총재에 대하여 우호적인 곳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다”

2003년 8월 14일 조희성 총재께서 구속되자 일제히 KBS를 비롯한 공중파 방송에서는 요란하게 떠들어 댔다. KBS는 ‘추적 60분’ 프로에서 2회에 걸쳐 이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이 조희성 총재와 영생교 승리제단 교인들을 ‘사이비교주와 광신도’인 것처럼 오인할 수밖에 없는 내용을 편집하여 방영하는 기민함을 보여주었다.

덩달아 타방송사에서도 보도지침이라도 받은 양 동일한 취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면서 영생교 승리제단은 사이비종교이므로 절대 가서는 안된다는 해설을 곁들였다. 참으로 경악할 노릇이었다.
우리는 KBS를 찾아가 방영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하였으며, 법원에 방영금지가처분신청을 하였지만 이 세상은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이므로 약자인 우리의 손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고 ‘추적60분’은 제멋대로 방영되었다.

속된 말로 개패듯이 두들겨 패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승리제단의 많은 교인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종교제단에서 살인이 일어난 것만도 굉장히 부끄러운 일인데 구세주가 살인을 시켰다니 참으로 할말을 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교인들은 총재께서 절대로 살인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구세주님은 절대로 그럴 분이 아니야. 범인들이 거짓말 하는 거야”

1심 재판과정에서 검찰은 조희성 총재에게 살인교사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신성한 구세주님을 극악무도한 정신상태를 소유한 흉악범으로 몰고가려고 갖은 수사(修辭)를 다 늘어 놓았다. 공범 2명은 총재님이 시켰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때였다.

그런데 돌연 변수가 생겼다. 주범이 긴급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주범은 자신이 살인하였지 총재로부터 지시 받은 사실이 전혀 없음을 일관되게 주장하였다. 전체 공범 4명 중 교사를 받았다고 진술한 범인이 2명, 교사받지 않았다고 진술하는 범인이 2명 팽팽히 갈렸다.
과연 법원은 어떻게 결론을 낼 것인가. 우리 측 변호인들 중 다수는 증거법상 직접증거가 없으므로 무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였다.

그런데 역사적인 1심 선고일인 2004. 2.2. 1심 법원은 교사를 전면부인하는 주범의 진술을 도외시하고 총재에게 교사의 책임을 물어 사형을 선고하였다. 이는 진실을 외면한 판결이었다.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거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에 쫓겨 고등법원에 떠넘기기식 판결을 하였다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무소신 판결을 하였다.

참으로 엄청난 일이었다. 죄없는 구세주가 사형이라니... 항소심에서도 극형이 나오게 되면 영생의 역사는 끝이 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판결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KBS에서는 ‘추적60분’에 자신들이 영생교 승리제단의 비리를 밝혀 극형을 받게 했다고 자화자찬하는 프로를 방영하기도 하였다.

항소심 재판이 3월에 시작되었다. 재판부는 처음에는 재판을 빨리 끝내려고 서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수사과정에서 위법사실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이 사건은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무리하게 그 결론으로 몰고가려고 한 잘못된 수사였다는 점이 밝혀지기 시작했고 결국 진실이 밝혀져 5월 24일. 드디어 살인교사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었다.

가로수 2011.06.02 00:22
아주 대단한 내용 가져 오셨네요~
나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가 지은 죄가 살인 교사만 있었나요?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살인교사 무죄, 사망으로 3심까지 가지 못함.
살인교사 하나 2심에서 무죄 받았다고 다른 범죄들 까지 덤으로 무죄 추정하고 싶어요?
황당하구만...

살인교사?
증거 없으니 무죄를 받았겠죠~
6명을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확정판결 받은 신도들은 왜 살해를 했을까요?
재미로?
왜 그 교단내에서 6명이 살해되는 살인이 일어났을까요?
신도들 스스로?
누구의 교사로?
길가는 사람 붙들고 물어 보세요.
한명도 아니고 여섯명을.........
모두들 누구의 교사로 살인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사를 했다는 증거.....물증이 없으니 처벌할 수 없죠.
또라이가 아니면 훗날 자신을 발목을 잡을 지도 모르는 살인교사하면서 서면으로 작성해서 도장 찍어 교지로 내리겠습니까?

그이름 2011.06.02 16:37
우리가 그 사람의 죄를 단정할 때는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참고로 합니다... 그런데 평생을 남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을 하는 사람한데...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를 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억지죠...

그런 사람에 마음속에는 도리어 남을 해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고 도리어 남이 때리면 맞지 때리지는 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첫인상을 보면 대충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 하고 감을 잡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마음의 등불이라고 하죠....

님이 이 분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해서 그렇지 한 번이라도 만나보았다면 이런 얘기는 못할 것입니다...님이 너무나 선입관을 가지고 무조건 '조희성'과 '승리제단'이라면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리제단에 교리를 보면 형제를 미워하기만 해도 살인죄라고 가르칩니다...그런데 그렇게 신도들에게 설교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억지가 아닐까요...
가로수 2011.06.02 22:08

평생을 남을 위해 헌신해?
평생을 사기쳤다고 한다면 이해하겠지만~

사람이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며 스스로를 정도령으로 칭하고 “나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지면 2년 이내에 지구가 폭발한다”고 주장했다가 구치소 안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영생교 교주 조희성<--일어 났나요?

여름 태풍을 중국 일본으로 빗겨가게 해서이 나라를 여름 장마 태풍 물난리에서 구했고
클린턴을 당선시켜 우리나라를 전쟁에서 구했다는게 사실이야?

진짜 하나님을 몰라본다 - 예수님 시절에도 그랬다고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시켰던 사람이 무슨 희생을 해?

가로수 2011.06.02 22:24
퍼온 글입니다.

나만 조희성이를 사기꾼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경영 VS 조희성 (누구 구라가 더 쎌까?)
글주소 : 날짜 : 2011-05-11 (수) 08:59 조회 : 283 추천 : 7 비추천 : 1 btn_singo2.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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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는 허경영 선배님이라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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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과 비교해 보기를....


근데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희한하다....

허긴 정명석도 죄가 없다고 얼마전에 쓴 글을 보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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