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오류와 모순이 많은 건 인정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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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오류와 모순이 많은 건 인정하는데 말입니다.

협객 5 3,279 2011.01.01 23:37

전체가 옳은 게 아니라 일부 오류가 있지만 대속신앙만은 진리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창세기: 공의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을 것을 알지 못했거나 알아도 막지 못했다.
먹은 후에 또 공의 때문에 아담은 수명이 다하면 죽어야 했고 또 지옥에 가야 할 숙명을 안게 됐다.

그러나 대속신앙으로 인해서 예수를 믿고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인해서 천국 간다.

남이야 지옥 가건 말건 그건 하나님의 공의니까 상관할 바 아니고.

믿는 사람이 천국 가는 건 극소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편애이며 권리이다.

전하는 이를 통해서 이루는 편애라고 하죠.

기독교 이거 진짜 고쳐서 쓸 수는 없을까요?

기독교가 애초에 있어야 하느냐고 물으시는데, 최소한 국법을 어기지는 않도록 교리를 조금만 손보면 다수가 만든 국법을 나머지 소수가 지키게 하는데 유용합니다. 단군상 목 자르거나 봉은사 땅밟기 같은 건 안하도록 말입니다.

문제는 소수가 만든 국법을 다수가 지키게 하는데 역시 유용하다는 것이지만.

성경이 날조되었다면 기독교에서 성경이 날조되었다는 걸 인정하고 성령의 감화로 주일성수, 십일조, 준법정신, 대속신앙, 배타주의 전도, 이 정도면 크게 문제가 될 것도 없지 않나요?

국법을 지키기만 한다면 배타주의 전도라고 해도 믿어질만 하지 않냐는 겁니다.

쓸만하고 믿어질만하면 없애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개독신이 닥칠 줄 몰라서 성경이 날조되었으니.

개독신 셔럽시키면 쓸만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속일 때 속이더라도 생산적인 속임수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믿는 사람은 믿으니까 희망 있어서 행복하니까 좋고.

속이는 사람은 돈 벌어서 좋고.

사회는 믿는 사람이 행복에 겨워서 봉사해주니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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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요술돋보기 2011.01.02 19:53
속일 때 속이더라도 생산적인 속임수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믿는 사람은 믿으니까 희망 있어서 행복하니까 좋고.

속이는 사람은 돈 벌어서 좋고.

사회는 믿는 사람이 행복에 겨워서 봉사해주니까 좋고
/.//

생산적인 속임수라면 좋지 않을까 하시는데
그를 주장한 이는 또 마음 편할까요?
본인이야 주장 하였으니 그렇다지만
인간 본류의 모습은 아닐것
그리고
믿는 이들이 사회에 봉사해주니 좋다하였는데
봉사도 봉사 나름이지
말같잖은 믿음을 가지고 하는 사회 봉사가
제대로 된 봉사 이겠습니까 믿음도 믿음 나름으지
꺼떡하면 십자가 앞내세우고 할텐데
그것이 제대로 된 봉사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 갑니다....

불쑥 댓글 달았지만 자주 보죠...

...
협객 2011.01.03 10:36

의견 감사합니다.

써놓고 나서 생산이란 과연 무엇인가 생각했습니다.

생산이란, 가치 있는 것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이 가치라는 것은 벡터 성향을 띠며 특정한 방향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1차산업에서처럼 광업, 농업, 어업 등 원자재를 내놓는 경우 이것을 생산이라고 부릅니다.

많이 발달하긴 했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의 생산은 "사냥"과 "낚시", 그리고 "사냥도구와 낚시도구를 만드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사람 입장에서는 먹이가 생기니 생산입니다.

하지만 물고기와 산짐승 입장에서도 그것이 생산일까요?

사람 입장에서 그들은 "자원"이지만, 동물 입장에서는 "착취"입니다.

"착취"를 "가치의 생산"으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요?

기독교에서 잘 쓰는 말인 "칭의"입니다.

사람의 먹이가 동물의 생명보다 더 가치 있다는 주장을 통해서 "정당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동물과 식물은 사람의 먹이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장함으로 인해서 사람은 힘을 모아서 강한 동물과 싸웠습니다.

반면 기독교에서는 사람의 목적이 "사람 낚는 어부"들의 먹이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신을 믿는다는 명목, 신을 예배한다는 명목으로 교회에 사냥 당합니다.

영국의 산업 혁명 무렵에 기계의 발명은 많은 일자리를 앗아갔습니다.

실업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발명가들이 사냥터를 빼앗은 것입니다.

그렇게 실업자들은 사냥터를 잃었고 사냥감으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발명가와 목사들 중에 누가 더 가치있는 생산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목사들은 하나님의 종이니 목사가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사냥해다가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 주는 생산을 하니까.

현대판 노예상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본주의를 통해서 인간이 인간의 사냥대상이 되는 것을 정당화한 것입니다.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면서 신을 빙자해서 인간을 사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완견이 인간보다 더 잘먹고 잘사는 경우가 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완견이 인간보다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더 강한 자에 기댈 줄 아는 지능이 있습니다.

애완견은 주인을 택하지 못하지만 인간은 주인을 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신의 곁에서 영원한 2인자로 대물림해서 살려는 사람들이 바로 목사들.

가장 강한 신이 되어 당대의 1인자로 사는 사람들이 문선명, 이만희, 이재록, 최우평, 정명석 같은 교주.

인간에 의한 인간 사냥 사업.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여 생산이라 부르는 사업.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주니 얼마나 생산적인가.

엄밀히 말하면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국가는 어떻습니까? 적군은 총으로 쏘지 않습니까?

인간은 동물과 달리 "교육"이 가능합니다.

"교육"과 "세뇌"의 차이는, 그것이 진리이냐 아니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눈에 보이게 가르쳐 준 후, "인간의 평등함" "수학", "과학"과 "논리" 등의 진짜 진리를 가르쳐 주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협객 2011.01.03 17:15

지금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수학 교육을 가속화하지 않으면 국가에 미래는 없습니다.

무상급식을 할 게 아니라 무상수학교육을 해야 합니다.

지금의 대학 수학을 고등학교로 끌어 오고, 중학교 수학을 초등학교로 끌어와야 합니다.

고졸만 되어도 대학 수준의 수학이 된다면, 그리고 중졸만 되어도 고졸 수준의 수학이 된다면 인간에 의한 인간사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술돋보기 2011.01.03 23:21

쉽게 말해 생산적인 모습이라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맹신에 빠진이들 그저 그런대로 믿는이
이들을 이용하는 나쁜 목사들 등등
이들에게 하는 방법의 생산적인 토의를 원하는것 같아
박수를 드립니다

한때 정치권의 개혁적 인물이었던 김영삼은 호랑이를 잡으로 간다며
지금의 한나라당 전신 민정당과 야합을 합니다
얻은건 반쪽 승리였으며 후에도 그 아류는 여전하다고 생각듭니다

기독교의 사회적 폐해를 없애기 위하여선
그들을 일단 이용(?)한다는 망상 보다는
그들 처럼 거짓말도 사용하며 하는 행동 보다는
그들을 고쳐서 사용하자는 것 보다는
그들과는 다른 진실성으로 일단 무장을 한 다음에
대화를 통한 협의도 이루고
타인에의 해악도 사회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교육...

그러며 그들을 약화시킴이 더 생산적이진 않을까 합니다
그들에게 십자가 내세우고 하는 봉사까지는 바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십자가 안 내세우고 하는 봉사라면 또 모르죠...

님이 주장하는 수학 무상 교육이든
철학 무상 교육이든
일단 무상 교육은 찬성 합니다,,,

협객 2011.01.04 17:27

개독은 "기독교 교리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무상 교육이라고 해서 다 같은 무상 교육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무상교육에 그치지 않고 "종교수업 의무화"로 인해서 "세뇌"를 시키기도 합니다.

성경 원본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는 아는 사람도 없고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는 것이 기독교가 전하는 무조건적인 믿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로 택함으로 인해서, 눈으로 보고서도 눈에 보이는대로 믿기를 거부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전하는데 문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믿고 느끼는"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사랑"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신이 사랑이라고 믿고 느끼는" 사랑이란 뜻이니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국가적인 "교육의 의무"가 의무가 아닌 권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박통 때 의무교육은 "세뇌"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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