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배타주의는 비성경적이며 종교의 자유를 외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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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배타주의는 비성경적이며 종교의 자유를 외칠 자격이 없습니다.

협객 4 3,691 2010.12.05 20:0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이건 기독교의 곡해라는 설을 읽었습니다.

여기서 말한 "나"는 "예수"를 뜻한 것이 아니라, self를 뜻한다는 것입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의 철학과 일관성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수가 "자신"을 가리킬 때는 "인자" "사람의 아들"이라고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찾고 나서야 하나님도 찾을 수 있다는 걸.

기독교의 배타주의 역시 비성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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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지론자 경험주의자 민주주의자

Comments

none 2010.12.06 10:14
대체 무슨 사이비 종교를 믿으시는지..

데카르트는 15세기 학자인데 1세기때 존제했던 예수가 말했던것을 15세기의 데카르트가 주장했던 철학을 합쳐서

해석하는건 대체 무슨 짓인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분명 무슨 사이트에 적힌 글이나 소설책을 읽고 감명받고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끄적이는것 같은데

이런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은 자신의 일기장에나 써주십쇼.
협객 2010.12.06 12:10

1세기 15세기 날짜 세고 계신데, 한 가지 묻겠습니다.

뭔 말하고 싶으신 겁니까? 예수가 데카르트보다 먼저 있었다?

창조론대로라면 아담보다 동물이 먼저 있었고, 동물보다 식물이, 식물보다 무생물이 먼저 있었습니다.

삼위일체신학에서는 예수는 1세기 때가 아니라 태초부터 있었다고 쓰고 있습니다.

아예 데카르트보다 창조주가 먼저 있었다고 해야겠군요?

데카르트를 언급한 것과 성경을 언급한 것은 전혀 다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라는 "이름"의 권위를 들어 "진리"임을 주장합니다.

데카르트는 그 이름에는 아무런 권위가 없으며, 합리와 이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2010.12.07 02:22

협객님의 이 글은 영지주의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다윗 2011.03.28 22:05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는 나 자신이라고 해석 하는것도 맞습니다. 예수 자신이라고 하는것도 맞습니다. 아버지께로 간다는것은 아버지의 품성, 아버지의 DNA를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품성, 아버지의 DNA를 모든 사람들이 갖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품성을 갖지 못하고 아버지의 DNA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 예수 아무리 믿어도 예수와 아무 관계 없고 나는 너를 모른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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