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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 0 3,461 2010.12.01 22:11
바이블에 보면 인간이 불행해지는 것을 보고 예수는 야훼의 영광이 들어나기 위함이고
야훼가 계심을 보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질문=야훼는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고 자신의 영광을 보이기 위해서
인간의 불행이나 고통을 이용해야하는가?
전능자에게는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전능자는 심판받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의무도 빚지지 않습니다.
피조물의 존재 목적은 전능자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전능자는 특정 목적을 갖고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부합되어야 할 목적이 없으므로 선악의 기준에 따라 심판받지 않습니다.
전능자를 심판할 능력이 있는 절대자는 전능자 스스로밖에 없으며, 전능자는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것이 절대선입니다.
장님으로 태어난 사람에게 전능자가 시력을 주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시력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빼앗을 권리가 전능자에게 있습니다.
전능자가 숨을 거둬가기 때문에 영원히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력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시력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고 고통스럽지만,
전능자의 입장에서 볼 때, 전능자가 숨을 불어넣지 않았으면 흙먼지일 뿐입니다.





지금도 의술로는 불가능한 질병이나 고난이 참된 믿음으로 치유받고 있다고 사기치는 개독들이 많이 있다. 

질문=수 많은 개독들은 아프면 병원에 가지 않는가?
현대 의술로는 치료 불가능한데 믿음으로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 무엇인가? 단 한가지 만이라도 알려달라
 문둥병. 신약에서 예수는 문둥병자 10명을 믿음으로 치유합니다.
그러나 현대 의술로 치료 불가능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그 사랑하신 아들이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었다고 개독들은 말하는데......

질문=예수가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했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대속했다면 예수 이전에 짊어졌던 죄 중 예수 이후에 예수가 대속해서
없어진 죄가 뭐가 있는가?
 인간은 누구나 어느 정도 선하고 어느 정도 악하다는 것에 동의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전능자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심판받지 않는 죄악은 죄악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조차의 영역조차 전능자의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전능자는 심판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가 없어졌다 함은, 대속을 통해서 전능자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능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이 "죄"로 규정됩니다.
성경에 다윗이 "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전능자가 표현했음에도 다윗조차도 밧세바와 간음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이 죄 때문에 모든 인간은 죽어야 합니다.
심판을 받을 때 대속으로 죄가 사해진 사람은, 심판이 끝났으니 부활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속해서 없어진 죄는 "믿는 자"의 "모든" 죄입니다.
중요한 건, 대속을 믿는 자의 모든 죄가 아니라는 겁니다.
천국가기 위해서 필요한 믿음은, 산을 명하여 옮기는 믿음입니다.
성경 말씀이 모두 진리라면, 잘 믿는다는 사람들이 왜 산 하나도 명하여 옮기지 못하겠습니까?
믿는 게 아니라 믿는 척만 하니까 산 하나도 명하여서 옮기지 못하는 겁니다.
믿음으로 산 하나도 못 옮기면서 스스로의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위선자들입니다.
성경에 분명하게 쓰여 있기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으며,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였고,
겨자씨만한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이니 산을 명하여 옮긴다고 하였습니다.
산 하나도 명하여 못 옮기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개독들 흔히 하는 말 "성경의 원리 중 하나는 심은대로 거둔다"는 원리가 있단다.

질문=믿지 않지만, 기독교에서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야훼가 창조하고 야훼의
뜻대로 움직인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심은대로 거둔다는 원리와는 명백히 위배되지 않는가? 어떤 것이 맞는 말인가?

이 세상 모든 것을 야훼가 창조하고 야훼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우선 전제하겠습니다.
신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헌금하고 과부가 두 렙돈을 넣는 것을 보시고 이 과부가 가장 많은 헌금을 하였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심은대로 거둡니다. 구약에도 사무엘이 다윗에 기름을 붓기 전에 들은 말이 바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입니다.

즉, 얼마나 심었고 얼마나 거둬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건 결국 하나님 뜻대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느냐에 따라서 심은대로 거두는 겁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심어야 심은대로 거두는 겁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 아무리 많이 심었다고 생각해도 하나님이 알아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심은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스스로 아무리 많이 심었다고 생각해도, 인간이 옳은지 틀린지를 심판하는 절대자는 전적으로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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