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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담입니다....
레간자 (21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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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23:19
저의 어머니가 2년반전에 온몸에 암이 펴져 돌아가시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10여년전 알고지내던 기도원 목사가(예장통합)병원에서는 힘들다는것을 알고
기도원와서 기도하면 낫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6개월동안 기도하는데
하는얘기왈 "김권사,내 꿈에 802호가 보여....."그럽니다.
802호는 저의 가족이 예전에 살던집으로 다른사람 세를 준 집입니다.
그집값이 그당시 6억원이었습니다. 그 집을 헌납하라는 하나님의 계시가 왔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족과 상의해서 그 집을 헌납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다른 교회목사가 와서 저의 어머니한테 이 기도원은
더러운곳이니 자기 교회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갔더니 더욱 악화되서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 되셨습니다. 6억원은 돌려받았습니다. 줄때도 졸라게 저주 하더군요.....
그런데 새 목사가 그 사실을 알고 어머니한테 1억원을 헌납하면 관에 들어가도 살아난다고
하더군요...자기 시동생얘기를 하면서 그런데 어떤 먹사 또와서 5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교회주방세트를 사야된다면서...어머니가 다니시던 교회 부목사 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어머니의 설득으로 50만원을 줬습니다. 그리고 투병끝에 병원생활 6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교회를 성실하게 다녔습니다. 이제는 교회에 대해, 신에 대해 회의를 느낍니다.
그래도 교회를 계속가야 합니까...?어머니는 유언으로 예수 잘믿고 예수 믿는 여자하고
결혼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제 교회를 떠나고 싶습니다.
어머니 소천으로 교회,기독교에 대해서 반감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제가 다니는 목사님은 (참고로 제가 대인공포증,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즉 불안장애)
교회 안오면 불안하지?그러면서 교회에 저를 잡아두려고 합니다. 제가 이 얘기듣고
먹사 칼로 배때기 가르고 목따고 통머리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가뜩이나 불안때문에
신경정신과에서 14년째 약을 먹고있는 저한테 교회안오면 불안하지라는 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먹사 새끼들은 하나같이 강도입니다. 기독교 무서운곳입니다.
한번 빠져들면 세뇌되면 빠져나오기가 담배끊는것 보다 힘듬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저도 이제 서서히 빠져 나올거구요..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도 기독교의 실상을 아시고
절대 빠져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여기다가 기도원교회와 목사이름 까지
대고 싶지만 .....참 하도 어이가 없어서....그런 개좇년 먹사한테 어머니는 10여년 헌금
하고 믿었는데 어머니를 무슨 마루타 쓰듯이 하다가 돈 가져가니까 그냥 버려버리네요...
돈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들새끼는 차가 넥서스 입니다. ㅋㅋ
저도 나중에 할거 없으면 먹사해도 되나요...ㅋㅋ 요즘 편의점이 아주 많잖아요..
그런데 교회는 더 많은거 같애요...ㅋㅋ 요즘엔 개나 소나 다 먹사 , 전도사, 하나봐요....
완전 어이없어서....성당처럼 조금만 짓던지 이건 자본주의 국가다 보니까 이 목사
저 목사 그냥 돈독 올라서 한탕 할려고 교회 짓나봐요....기도원은 한수 위죠...ㅋㅋㅋ
먹사들 다 사기꾼이죠....지가 한번 아파봐요.... 어떤 목사가 와서 그 목사한테
헌금하면 낫는다고 해보세요...아픈목사가 그 목사 저주하고 욕할 겁니다....ㅋㅋ
먹사자식도 다 개좇 타락한 새끼 존나 많이 봤어요....싸가지 졸라 없구.....
우리나라에 히틀러 같은 사람나와서 먹사새끼 전도사 새끼들 죄다 가스실로
보내면 좋겠네요....먹사 가죽베껴서 비누 만들어 쓰고,,,ㅋㅋㅋ
아 진짜 교회 다밀고 거기다 집없는 사람 집 지어주면 좋겠다.
먹사들은 사기꾼 야훼는 사기꾼의 대왕 예수는 사기꾼 왕자
그 놈 아내는 무슨 공주님처럼 하고 다니고...
하루빨리 그 교회 나오시는게.. 교회하고는 정말 인연을 끝는게 좋을듯... 갑자기 않나오면 또 전화해서 왜 안나오냐고
ㅈㄹ해대니까 이사를 가버리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