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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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악마인가

최도사 5 4,273 2010.03.10 11:02
작년에 연예인 이모씨의 어린아이가 신종플루로 죽었다
그것이 예수의 사랑인가 그리고 최근  부산에서 중학교 입학전의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 되었다 그소녀도 예수쟁이인데
어찌 예수가 그렇게 했는가 예수는 천하재일의 악마이다
예수는 정말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예수쟁이들아 마음의 눈을 똑 바로뜨고 정진 차리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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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hermit 2010.03.10 13:54

이건 좀 머랄까 너무 막무가내네요...

크리스챤 2010.03.29 16:33
그러게...너무 막무가내네...;;;
중매쟁이 2010.04.30 06:14
이것은 우리 모두, 기독교인들도 고통받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사단 (하나님의 대적 세력)이 권세잡은 곳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인간의 주인이었으나 인간이 죄 (하나님께 불순종)를 선택함으로써 사단이 우리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다행히 정해진 기간 동안에만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사단의 지배아래서 살게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주인이 사단에서 하나님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고통을 받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무관심/형벌이 아니라 각자에게 각자의 이유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은 고통을 통해서 오히려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고통의 과정에서는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결국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 고통을 피하고 싶지만,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하신다면 그 과정을 지나가며 성화로 나아갑니다.

성폭행으로 죽은 예수장이 소녀는 잠시동안 지독한 고통을 겪었지만 천국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녀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람은 그녀의 부모님이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그들도 예수장이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안에 매달려 있을 때 그 엄청난 고통은 재앙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다운 열매로 맺힐 것입니다.

예수장이의 삶에는 이런 간증이 많습니다.
지독한 고통을 겪으면서 예수를 떠난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서 우리의 가리워진 것을 보게 하십니다.

이 고통은 물론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지요.
인간의 죄에 사단이 개입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이 악한 것을 사용해서 선한 것으로 열매맺으시는 것입니다.
가로수 2010.05.12 23:44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사단 (하나님의 대적 세력)이 권세잡은 곳입니다. <==사단이 존재한다면 사단은 누가 만들었는가요?
     전지전능하다는 야훼가 사단에 의해서  유린된다는 말인데, 사단의 능력은 누가 준 것입니까?
     사단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서 어떤 결론이 나와야 이하에 쓴 님의 글을 그것에 맞게 반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사단에 대해서 님의 의견을 피력하시기 바랍니다.
개독청소하자 2012.01.14 22:41
니똥 굵습니다. 중매쟁이씨.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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