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의 바이블조작 범죄.
마태는 다음과 같이 바이블을 조작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마태는 헤롯왕이 예수가 태어난 것을 알고 그를 죽이기 위해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과 그 근방의 두 살 이하 사내아이들을 다죽였는데, 이것은 바로 구약에 이미 예언된 것이라고 바이블에 기록하였다.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자식 잃은 라헬,위로 마저 마다하는 구나.하는 말씀이 이루어 졌다.' (마태복음 2:18)
그러나 그가 인용한 구절을 직접 찾아보면 그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즉, 바로 다음구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어라. 애태운 보람이 있어 자식들이 적국에서 돌아오리라'
또한, 마태는 예수가 헤롯왕의 폭정을 피해 이집트로 피해서 헤롯왕이 죽을때까지 살았다고 하면서 이 역시 구약에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마태복음 2:15)
그러나 인용한 구약성경 호세아 11:1절을 찾아보면 전혀 엉뚱한 말임을 알수가 있다.
'내 아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너무 사랑스러워 나는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여기까지 인용한 대로는 맞지만, 다음구절에는 그 사랑스런 아들 이스라엘이 자기가(하나님) 부르면 부를수록 멀어져 가고, 우상들에게 제물이나 바치고 자기도 몰라본다고 되어 있으므로,분명 예수를 두고 한말이 아님을 누구라도 알 수가 있다.
결국 마태는 이런 성경조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만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질렀던 것이다.
그러나, 마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예 한술 더 떠서 자신이 직접 나자렛 예수에 대한 바이블까지 창작해 내기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그는 다시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레아 지방으로 가서 나자렛이라는 동네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예언자를 시켜 그를 나자렛 사람이라 부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마태복음 2:22-23)
기독교인들은 이 구절을 보고 과연 구약에서 이미 나자렛 예수라는 것이 예언되어 있다고 믿을 것이다.
그러나 구약 어디에도 메시아가 나자렛이라는 동네에 살것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없으며 또한 '나자렛'이라는 단어조차 애당초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더욱 이런 조작을 뒷받침하는 것은 보통 신약에서는 구약 어디에서 인용했다는 주석이 모두 조그맣게 기록되어 있기 마련인데,유독 여기에만 그런 주석조차 없다는 것이다.
결국 마태는 예수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류를 상대로 엄청난 사기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 그렇다면 그가 왜 이렇게 지금 같으면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하였던 것일까 ?
이것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인쇄술이나 종이가 발달되지 못한 그당시로서는 오직 양피지에 기록된 두꺼운 바이블만이 있고,
그것도 그나마 몹시 귀하던 시절이었으므로,마태의 이런 어리석은 거짓말은 쉽게 들통나기가 불가능하던 시절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는 누구나 바이블을 쉽게 접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얼마든지 연구도 가능함에 따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 깊게 살펴본다면 이런 거짓말은 쉽게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를 구세주로 만들어지기 위해 바이블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를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지금으로서는 기독교와 예수가 결코 진실하다고만 단정지을 수 없으며,
그런 거짓을 마치 모두 진실인양 목숨 걸고 주장하는 자들이 측은할 뿐이다.
그 동안 그런 거짓말에 2,000년동안이나 속고 살았으면서도,아직도 그런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여기서 예수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마태와 똑같은 공범자이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진실이라고 증명된게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것일 뿐이니깐요...
나자렛이라는 동네에 살 것이라고 하는 구절은 없겠습니다. 그런 것이 있었다면 당시 유대 사제들이 알았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