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을 정리합니다.
모쪼록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라 했거늘 안티싸이트라는 적진에 들어와서 전투를 하시고자 하는분들은 적어도 전투준비는 하고 들어와야 하겠습니다.
적진에 들어오기 전에 적을 알고 나의 지식/정신 무장을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대부분이
지피지기 할려는 노력이 없고 막 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러니 백패를 하지요.
지피란 간단합니다. 안티분늘이 어떤 논거를 펼치는지 게시된 글을 좀 읽어야 합니다. 숙제하라는 거지요.
예단하지 말고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읽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일리가 있는것은 수긍도 하고 새로 알게 된 것이 있으면 문헌이든 성경을 찾아 적어도 진위여부를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러고 지기란 이미 지피를 했으니 님들이 아는 지식과 문헌 참고자료 등등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들어와 논쟁을 펼치는 것이 좋습니다.
대게 그냥 "적"이라 간주하고 들어와서 적은 기관총을 가지고 있는데 소총으로 땅땅 몇번 갈기니 일이 되겠습니까 ?
자신이 들어왔고 믿어왔던 그 내용을 여기서 앵무세처럼 되풀이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안티분들은 옹호자가 동문서답하듯 꽉 막힌 글로 답하거나 전혀 핵심과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하면 욕하지 말고 면박주지말고 미리공부한 식자답게 정중히 글을 써 주시면 안티가 한수위 라는평을 들을겁니다. 예를들면 "공부 더 하고 오세요" 라든가 "본 주제와 적합하지 않읍니다. 관련된 글을 써주세요" 등등
물론 어떤 글은 답답하고 말이 안통하고 공감 못할 글을 쓰는 분들도 있어 정중히 하기 힘들때도 있을겁니다만 대한민국전체 국민의 수준이 같을수 없고 또 기독교 옹호자들 모두가 반드시 식자층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너그러이 부드러운 표현이 가능하실 겁니다
한수위가 되세요. 그럼 성공하는 안티가 될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글 다른주제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