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다음은 미국 기독교 과학연맹(ASA)의 뉴스그룹에 실렸던 모턴의 글입니다.
젊은 지구론자들에 의해 자주 사용되는 유명한 "잘못된" 연대가 있으며,그것은 1801년도의 후아라라이 분화이다. 폴 M. 스테이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1968년도에 너톤과 펑크하우저(Funkhouser)는 K-Ar 방법을 하와이의 후아라라이 화산의 용암석의 연대를 측정하기 위한 시도에 사용하였다.
분화는 1801년에 일어났으며 암석은 167년된 것이다. 두과학자는 방사성 측정법을 사용하여 약 6천만년에서 1억6천만년에 이르는 연대를 얻었다.
이것은 연대가 약 35만배에서 백만배에 가깝게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말한다.
- 폴 M. 스테이들, "지구, 달, 그리고 성경" 1979, p.25
재미있는 점은 스테이들은 원본의 글은 참조하지 않았으며, "성서과학뉴스지"14:2만을 참조하였다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짜로 원본을 읽어보았다면,그는 그 글의 제목이 "포함된"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것이다.
그들이 연대를 측정한 그 암석은 화산의 분출시 뜯어져 나간 옆의조각이며 용암에 "포함된" 것이고 그 다음에 용암이 굳은 것이다.
그들은용암의 연대를 측정한 것이 아니고, 용암이전부터 존재하던 어떤 것의 연대를측정한 것이다!
어째서 역사적인 성서를 지지하기 위한 우리들중 일부는그러한 작은 세부사항을 올바로 다루지 못하는 것일까?
이러한 논증은 애커맨의 "결국 지구는 젊다" p.81에도 실려있다.
글의 일부를 가져와 내용을 왜곡해서 자신들의 허구를 감추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것이다.
글 잘읽었습니다 안티예수에 대한 참고서(서적)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가로수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계획된 데이터 조작인가요? 아니면 실수로? 그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인가요?
그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그런 측정을 할 이유가 없고 (만약 실수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기독교인들이라면 자신들이 기존에 있던 암석의 연대를 측정했다고 알릴 필요도 없었을 것 같은데...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160여년 전에 생성 된 용암 속에 포함 된 기존의 암석의 생선년대를 알고자 해서겠지요.
그러나 기독교과학연맹은 마치 새로 생성 된 용암의 년대인양 허위 사실로 왜곡하여 젊은 지구를 주장하고 싶어서 이겠지요.
이러한 사례는 셀수 없이 많은데, 실수로 치부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거짓 사례를 만들어 퍼뜨리는 기독교의 행태를 정상인이 어찌알겠습니까?
이 것들이 모두 기독교인들이 의도적으로 사기 친 내용들이죠.
이 사기가 널리 퍼지고, 사실인양 떠들다 창피를 당하기 때문에 창조과학 사이트에서 아래 내용을 올려 거론하지 말라고 한것입니다.
이 목록은 대표적인 창조과학 사이트 www.answersingenesis.org에서 만든 것이며,
이 사이트는 창조론자들에게 이 잘못된 내용들을 거론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1. 다윈은 죽으면서 진화론을 취소했다.
2. 달에 쌓인 먼지의 양이 젊은 지구, 달을 증명한다.
3. 나사의 수퍼컴퓨터가 여호수아의 잃어버린 하루를 계산해냈다.
4. 자바 원인은 긴팔 원숭이일 뿐이다.
5. 일본의 화물선이 죽은 공룡(사경룡)의 사체를 발견했다.
6. 진화론은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7. 인간이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했다면, 현재는 유인원이 없어야 한다.
8.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 하나를 더 가지고 있다.
9. 시조새 화석은 조작이다.
10. 유익한 돌연변이는 없다.
11. 어떠한 새로운 종도 생겨나지 않는다.
12. 노아의 홍수 전에는 지구의 지축이 수직이었다.
13.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는 흔적화석이 있다.
14.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15. 70인역 성서는 창세기를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16. Ron Wyatt이란 사람이 노아의 방주와 성서의 고고학적 증거를 발견했다.
17. Carl Baugh이란 사람이 많은 창조의 증거를 발견했다. (망치 화석이 유명하다.)
18. 태양이 중력장 붕괴에 의하여 빛을 발할때 소실된 태양 중성미자는 젊은 지구의 증거이다.
19.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을 믿었다.
또한 성경에도 과학에도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들이 있다.
이것들도 역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궁창 위의 수증기 덮개 이론.
2.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지구에 비가 오지 않았다는 주장.
3. 성경 안에는 이미 과학적인 이론이 들어 있다는 주장.
4. 광속이 과거에는 훨씬 빨랐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느려졌다는 주장.
5. 진화의 중간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
6. 판구조론이 틀렸다는 주장.
7. 석탄층에서 황금사슬이 나왔다는 주장.
다시 말한다. 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부정확한 주장이다.
위와 같이 유력한 창조과학 사이트에서도 창조론자들이 흔히 말하는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란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자체적인 조사나 연구는 없이 외국의 창조과학 주장들을 무비판적으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사건, 잘못된 정보 등이 걸러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다.
창조과학을 주장하려는 사람들은 적어도 위에 나오는 내용을 제외한 주장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언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유력한 창조과학 사이트에서 밝혀낸 수많은 창조의 증거와 흔적들도 당연히 받아 들이시겠군요.ㅎㅎ
적어도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라는 생각은 하시겠네요.
내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곡 편집 또는 거짓으로 올려진 것이 대부분인데, 그런 허접한 것들을 받아 들여요?
내가 님처럼 단순하게 보입니까?
님의 수준에 나를 맞추려고 한다고 내가 님의 수준이 될리가 없죠.
창조과학참웃기죠 진화론이나오고 머고하니까 이젠 창조과학이란걸만들어
진화론을 어느정도 받아들임으로써 정당화할려고하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