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은혜님에게 짧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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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은혜님에게 짧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광인 6 3,807 2009.10.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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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니 이 정도 글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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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진지하게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앞뒤가 맞지않는 공식 몇개 들고 이걸 계속 반복하시면서 질문하고 답변하시는군요. 솔직히 앞뒤가 맞지 않다면야 둘째 가라면 서러운 저지만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혹시 제가 소인배라서 귀신을 보는 눈이 없고 그래서 그 글을 이해 못한다거나 마음의 눈으로 보라고 하시면 정말로 욕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하핫!! ^^ )

예를 들어 볼까요? 님께서 올리신 "귀신은 사람이다. 죽은 사람의 영이다. 귀신의 입장에서 생각할때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다." 첫장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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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입장이 되어 보라. 어떠할까? 죽자마자....눈에 보이지 않던 세계가 눈에 띈다.

마귀, 마귀의 천사들, 귀신들, 귀신대장들, 불꽃같은열기와 뜨거움에 고통을 받고 있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세상....그리고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귀신들....

살아있는 동안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귀신이 있나 없나 토론하고 싸우고 다퉈왔는데.... 귀신이 천사라고 우겨왔는데, 마치 장난하듯 희롱하고 비난하고 잘난척했던 일들이 엊그제 였는데....이제 죽고보니 지금 보이는 것들은 장난이 아니다. 이게 현실이다. 실상이다. 이런 저주의 세상이 있는 줄 몰랐다.
아! 이게 뭔가? 예수 믿지 않고 죽으니....하나님의 영광은 없고 어두움과 흑암이 가득차고, 사망과 죽음이 넘쳐나고, 불같은 뜨거움이 온 영을 불살라 오르고 있으니 너무도 두렵고 고통스럽다.
장난이 아니구나....아 아 뜨거워라....아아 고통과 슬픔과 좌절 절망이라는 것이 이러한 것이구나....나는 어디로 도망 가야 하는가?
혼비백산이라는 말이 바로 이것이구나!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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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설인가요? 도대체 이런 글을 올리시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공감을 해야하나요 하니면 이게 뚜렷한 논리라도 되어서 꼼꼼히 읽어야 하는건가요? 어쩌라고요? 왜 갑자기 소설을 올리시는거죠? 왜 이렇게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고자 하는 저에게 시련을 주는건가요?
(혹시 이게 경험담인가요? 그러면 저 귀신은 당신인가요? 그러면 백날 예수 믿고 해도 소용없네요. 어차피 지옥에 떨어질테니까요.)

뭐...앞으로 갈수록 가관이지만 이 정도 예로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왜 앞뒤 맞지않게 이런게 논리라고 들고 오셨으면서 남에게 논리를 대라는 건가요? 내가 '투명드래곤'을 읽고 "이 세상의 신은 투명드래곤이다!"라고 님에게 주장하며 그 소설의 내용을 하나 하나 마치 이길수 있는 비장의 무기 꺼네듯이 하나 하나 올리면 당연히 님이 제 뺨을 치시는거 이거 아주 당연한겁니다.

제발 부탁이니 진지하게 토론해주세요. 저도 이 토론에 솔직히 끼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제 속은 너무나도 좁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욕이 먼저 나오려고 합니다.
(이게 작전이라면 할말은 없으나 님이 여기에 올리신 글처럼 즐겁게 토론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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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광인 2009.10.16 13:55
저는 원체 무식해서라 님이 쓰신글을 정상인이 보는것처럼 이해가 안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은혜 2009.10.16 16:4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예수은혜 2009.10.16 16:55
귀신된 연 후에 귀신이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광인 2009.10.17 21:15
혹시 님이 귀신이 되셔서 그렇게 느꼈다는건가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신거에요?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음"을 왜 근거를 제시하냐고요? 좀더 확실한걸 원하는데 말이죠.
예수은혜 2009.10.16 17:41
위의 고 정다빈 접신 동영상을 보시면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인 2009.10.17 21:17
도대체 이것과 무슨 관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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