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은혜님에게 짧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예수은혜님에게 짧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광인 6 4,116 2009.10.16 13:54

1982688889_a369ffe5_5BC7D5BCBA5DBDCAB0D4.jpg

자유게시판이니 이 정도 글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

제발 진지하게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앞뒤가 맞지않는 공식 몇개 들고 이걸 계속 반복하시면서 질문하고 답변하시는군요. 솔직히 앞뒤가 맞지 않다면야 둘째 가라면 서러운 저지만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혹시 제가 소인배라서 귀신을 보는 눈이 없고 그래서 그 글을 이해 못한다거나 마음의 눈으로 보라고 하시면 정말로 욕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하핫!! ^^ )

예를 들어 볼까요? 님께서 올리신 "귀신은 사람이다. 죽은 사람의 영이다. 귀신의 입장에서 생각할때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다." 첫장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귀신의 입장이 되어 보라. 어떠할까? 죽자마자....눈에 보이지 않던 세계가 눈에 띈다.

마귀, 마귀의 천사들, 귀신들, 귀신대장들, 불꽃같은열기와 뜨거움에 고통을 받고 있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세상....그리고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귀신들....

살아있는 동안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귀신이 있나 없나 토론하고 싸우고 다퉈왔는데.... 귀신이 천사라고 우겨왔는데, 마치 장난하듯 희롱하고 비난하고 잘난척했던 일들이 엊그제 였는데....이제 죽고보니 지금 보이는 것들은 장난이 아니다. 이게 현실이다. 실상이다. 이런 저주의 세상이 있는 줄 몰랐다.
아! 이게 뭔가? 예수 믿지 않고 죽으니....하나님의 영광은 없고 어두움과 흑암이 가득차고, 사망과 죽음이 넘쳐나고, 불같은 뜨거움이 온 영을 불살라 오르고 있으니 너무도 두렵고 고통스럽다.
장난이 아니구나....아 아 뜨거워라....아아 고통과 슬픔과 좌절 절망이라는 것이 이러한 것이구나....나는 어디로 도망 가야 하는가?
혼비백산이라는 말이 바로 이것이구나!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4395

--------------------------------------------------------------------------------------

무슨 소설인가요? 도대체 이런 글을 올리시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공감을 해야하나요 하니면 이게 뚜렷한 논리라도 되어서 꼼꼼히 읽어야 하는건가요? 어쩌라고요? 왜 갑자기 소설을 올리시는거죠? 왜 이렇게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고자 하는 저에게 시련을 주는건가요?
(혹시 이게 경험담인가요? 그러면 저 귀신은 당신인가요? 그러면 백날 예수 믿고 해도 소용없네요. 어차피 지옥에 떨어질테니까요.)

뭐...앞으로 갈수록 가관이지만 이 정도 예로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왜 앞뒤 맞지않게 이런게 논리라고 들고 오셨으면서 남에게 논리를 대라는 건가요? 내가 '투명드래곤'을 읽고 "이 세상의 신은 투명드래곤이다!"라고 님에게 주장하며 그 소설의 내용을 하나 하나 마치 이길수 있는 비장의 무기 꺼네듯이 하나 하나 올리면 당연히 님이 제 뺨을 치시는거 이거 아주 당연한겁니다.

제발 부탁이니 진지하게 토론해주세요. 저도 이 토론에 솔직히 끼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제 속은 너무나도 좁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욕이 먼저 나오려고 합니다.
(이게 작전이라면 할말은 없으나 님이 여기에 올리신 글처럼 즐겁게 토론하게 해주세요.)

Author

Lv.1 광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광인 2009.10.16 13:55
저는 원체 무식해서라 님이 쓰신글을 정상인이 보는것처럼 이해가 안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은혜 2009.10.16 16:4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예수은혜 2009.10.16 16:55
귀신된 연 후에 귀신이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광인 2009.10.17 21:15
혹시 님이 귀신이 되셔서 그렇게 느꼈다는건가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신거에요?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음"을 왜 근거를 제시하냐고요? 좀더 확실한걸 원하는데 말이죠.
예수은혜 2009.10.16 17:41
위의 고 정다빈 접신 동영상을 보시면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인 2009.10.17 21:17
도대체 이것과 무슨 관련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2 진리란 가로수 2010.02.15 172
1381 기독교인이여 여기 문제에 답을 구합니다. 댓글+3 가로수 2009.10.15 5648
1380 드디어 가톨릭 교황이 본색을 드러냈네요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2.01.12 1819
1379 유튜브 영상툰에서도 까이는 개독들ㅋㅋㅋ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1.12.20 6614
1378 진짜 궁금한것. 누구 대답좀..인간의 자유의지 댓글+2 dkgma 2021.11.10 2376
1377 국민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예수 2021.08.11 2107
1376 순환 논리(모순)로 뒤범벅 가로수 2021.06.12 2096
1375 인생의 등불 댓글+13 자룡철박 2011.07.20 4890
1374 ▶미래를 파는 사람들 이드 2005.03.04 5038
1373 故이병철 회장의 종교에 대한 질문들의 답변에 대한 반론 종교의 해악 가로수 2013.11.14 3255
1372 10가지 질문 댓글+1 가로수 2012.05.01 2503
1371 말썽꾸러기의 장난에 불과한 기독교의 신? 댓글+19 가로수 2009.10.17 6470
1370 "신천지에 빠진 아내, 육적인 가족은 사치라며 떠났다" 가로수 2020.03.12 3288
1369 '합의하에 했다'…수십년간 신도 성폭행 목사 가로수 2019.11.01 3148
1368 까치상어 처녀생식 첫 확인..암컷뿐인 수족관서 출산 댓글+1 가로수 2019.09.26 2582
1367 허풍 그리고 구라 가로수 2017.09.10 4525
1366 예수가 실존인물이라고? 가로수 2014.08.11 4002
1365 2014년 지구종말, 천사장 미카엘 몸무게 135Kg....이런 잡소리 지껄이는 여자다! 가로수 2010.01.20 4485
1364 아프리카의 기독교 국가들이다. 이들은 왜 못사냐? 가로수 2017.08.26 3937
1363 뭐? 기독교인 성범죄가 적다고? 댓글+2 가로수 2017.08.26 450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80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4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