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철없는 것

나 또한 철없는 것

고집불통 4 3,399 2009.07.12 12:35
개독들 때문에 이컴퓨터 들어오는 법을알게 됀나와 처갓집 삥뜻어 먹사질
시작하는 놈과 누가맟는 길일까
또하나 모든걸 내잘못이요 라고만 살면안됀다는걸 난 뼈져리게 느꼇다
내가 못배워서 그런진 모르나 약자에게 강한척 하려는 저교회
나도 본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죄송합니다 배움이짦아서 글이 어렵습니다
내가 받은 치욕 수모를 누가알까 제 자식을 위해서라도 저교회 없어지기만
바랍니다  참고로 큰집 왜가 이모님 돌아가신 큰어머님 저 염병할때를
왜 다니셨는지       제가이상할진 모르겠으나 진짜 감사합니다
 전 인천 입니다

Comments

거울처럼 2009.07.12 13:29
고집불통님!
773번 님의 글 아래 댓글을 달았는데...보셨는지요?
거울처럼 2009.07.12 13:34
사실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은 새롭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깡패가 먹사가 되는 것은 뭐 좀 나아지는 거라고 보십니까?

전혀 아닙니다. 깡패가 먹사가 되는 것은
폭력배가 사기꾼이 되는 것이므로  호박을 조금 돌려놓은 것 뿐이죠. ㅎㅎㅎ

힘으로 갈취하다가 말로 갈취하는 것.
나이 먹어 힘 빠진 깡패가 하기 딱 좋은 게 먹사 아니겠습니까?ㅋㅋ
고집불통 2009.07.12 14:30
고맙습니다    저도같은 부류였어요 그러나 지금은 종교를 소화할수있는자 즉 님들처럼
    뭘 아는 분들만 가졌음 해요 그러니 다내꺼전도 않했음싶죠 고맙습니다 친구 해주셔서요
    수박1쪽 마음으로 보냄니다 저 이카페댐에 많이 나아습니다 배웠고요
거울처럼 2009.07.12 14:45
고집불통님! 반갑습니다.

저도 우리 가족 세 식구만 빼고
이젠 돌아가신 아버님, 계모이신 어머님, 형제 자매 모두 기독교 신자인 집안입니다.
서로 자기만 올바른 신앙이라고 하면서...집안이 풍지박산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의 이기심과 자만심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만큼 강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세상과 인간을 얼마나 증오하는지...
사랑? 말로만 사랑이지요.

어쨌거나 용케 벗어나셨습니다. 주위가 모두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견디기 힘드실텐데...
자주 들려서 대화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Total 1,381 Posts, Now 33 Page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7 명
  • 오늘 방문자 3,500 명
  • 어제 방문자 5,343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88,34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