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안티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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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안티는 죽었다.

가로수 3 4,136 2009.06.30 22:16
나는 1995년부터 포탈 사이트에서 기독교 안티를 했고,지금도 기독교 안티 행세를 하고 있지만, 안티는 죽고 없다.
 
왜?
 
당신이 기독교 안티로써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기독교 안티?  기독교인과 당신은 뭐가 다릅니까(진정으로 안티를 하는 몇몇분에게는 죄송합니다)?
 
기독교인에게 욕하는 것이 안티입니까?
 
기독교인에게 속된 말로 다구리 타는 것이 안티입니까?
 
자신의 수중에 있는 사이트에서 밤마다 술 주정하는 것이 안티입니까?
 
안티의 명분도 사명도 그 외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안티를 자처하며 안티 사이트에서 한줌도 되지 않는 권력을 휘둘은
 
몇몇인......그 황당한 권력에 반기를 들었다가 안티 사이트에서 축출당한 인드라를 포함한 진정한 안티...
 
진정한 안티가 사라진 그 곳에서 그 후에 남은 것이 무엇인가요?
 
 
누구도 알아 주지 않는 끼리끼리의 넋두리.......그 외 뭐가 더 있어요?
 
그들을 쫓아내고 그 이전보다 안티가 더 나아졌나요?
 
 
내가 알기로는 그 후 안티는 쇠락의 길을 용감하게 걸었고........침체의 길을 생각없이 힘차게 걸어왔죠?
 
 
3년 전과 현재....생각해 보셨나요?
 
3년 전에는 기독교인들이 안티를 두려워하고 타협도 모색하려는 제스쳐라도 보였지만........
 
지금..의........안티!
 
무시하고 밟고 넘어 갑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의 모 정당처럼 혼자 잘 났다고 설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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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고독지묘 2009.07.08 11:04
조금더 학문적으로
조금더 진중하게
조금더 예의 바르게
진실을 전파하는분들이 많이 생겨 나리라 믿습니다.
이곳사이트가 조용히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 않나 하는 무명씨의 소견입니다.
거울처럼 2009.07.26 04:28
기존의 안티사이트들...
 가 보면 답답하고 한심하고...때로는 역겹기까지 합니다.
 성격은 기독교인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자기네 끼리 헛소리하면서 마치 무언가 큰 일
이나 하는 것처럼 자기도취에 빠져있습니다. 스스로는 합리적입네...하지만, 하는 소리는 그저 감
정적인 억지일 뿐입니다.

 게다가 입으로는 휴머니즘이니 뭐니 하며 기독교를 부정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
니라면서, 기독교인만 보면 악다구리 욕을 해댑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인간적인 사랑은 커녕 그 인간
에 대한 관심조차 없습니다.

 다른 안티사이트들, 언제 가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위의 글을 읽고 최근에 다녀왔군요.
 가 보니, 최고 원로라는 사람, 바이블 귀절 가지고 얼마나 말이 안 되는 헛소리냐고...헛소리 하고 있
던데, 이런 사람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왜 그런짓을 하는 걸까요?
 그렇게 하면, 기독교인이 귀담아 듣기라도 하는 걸까요? 기독교인에게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소리,
그런 헛소리를 하는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지...이런 게 그저 자기 감정 해소하는 헛소리가 아니라
면 도대체 뭘까요? 무언가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기독교인을 구하자는 무슨 인간애
같은 것도 아니고, 기독교에 영향을 주어 바꾸어보겠다는 안티활동도 아니고...

 어쨌거나 저는 안티라면서 바이블을 기독교인보다 더 열심히 탐구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
다. 그것이 헛소리라고 하면서 그 헛소리의 내용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그야말로
완전히 헛짓으로 보입니다.

 만일 자기 가족이 헛소리를 한다면... 열이 높은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그 이유나 원인을 찾으려 할 것
입니다. 그 누가 헛소리의 내용을 가지고 그게 헛소리라는 걸 인정하라는 헛소리를 하겠습니까?
 기독교 안티가 정말로 인간애에서 출발한 것이라면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 왜 그런 환상으로 도피하
지않으면 안 되었는지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안티들 중에 기독교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진정으로 얘기하는 사람...안티
활동 하는 것이 마치 무슨 대단한 일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그저 한결같이 같은 걸음으로
가는 사람...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햇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가슴으로 와 닫는 것이 있는....그래서 여기에 머므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는 저 자신이 안티라는 생각이 없습니다.
 안티라면 반대한다는 뜻을 천명하고 반대하는 이유와 관련된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상대에게 바람직
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와는 멀기만 한 저는 안티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면에서 보자면 제가 싫어하고 반대하는 것은, 따지고 보자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
고해서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안티인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왜 특별히 기독교에 대해서만은 안티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더이상 저 자신이 안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 사는 세상!"이 그리울 뿐입니다.

 윤리의 황금률은 석가고 공자고 예수고...다 한 마디씩 했지만 가장 핵심을 짚어 말한 것은 우리 선
조들입니다.
 "내 살 꼬집어 아픈 줄 알면 남의 살 꼬집어 아픈 줄 알아야 한다"
 이것만 알면 세상은 이렇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사람이라면 다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기만 하면 모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세상이 이지경일까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사람사는 세상,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 이 그리운 건 어째서일까요?

 여기에 머므르는 이유는 마음이 편해서인데....어쩌다가라도 기독교인을 만나면 함께 나누고 싶은 얘
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전혀 말이 안통하고, 어쩌다 말이 좀 통한다 싶으면 더
이상 오지 않고...

 어쟀거나 여기 주인장께 감사드립니다.
 가로수님! 감사합니다.
 이나마 속을 털어놓을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거울처럼 2009.07.27 15:33
예수는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고 했답니다.
 그 어떤 기독교인이 이 가르침에 따르고 있을까요?

 그동안 적지 않은 나날을 살아오면서 만난 수 많은 기독교인들 중 저 가르침에 비슷하게라도 따
르려고 애쓰는 사람,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기 밖에 몰라서, 오직, 신을 이용해 제 배를 채우려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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