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거짓, 창조는 진실 (개독과의 토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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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거짓, 창조는 진실 (개독과의 토론내용)

가로수 4 3,806 2005.06.15 00:26
point9.gif 글쓴이: 박은식
point9.gif 2005/6/7(화)
basistitle3.gif 진화는 거짓, 창조는 진실  

1. 진화론은 거짓


한 진화론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태초에 신이 있었다던데, 그 이전엔 뭐가 있었지?"

이것이 진화론자의 질문입니다.

"신 이전에 무엇이 있었지?"라는 질문에는 "신은 무엇으로부터 생기게 되었느냐?"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신 이전에 A가 있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A는 무엇으로부터 생겼을까요?

아! A는 B로부터 생겼다고요?

그러면 B는 무엇으로부터 생겼을까요?

아! B는 C로부터 생겼습니까?

그러면 C는 무엇으로부터 생겼습니까?

아! C는 D로부터 생겼다는 이야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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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부터 생겼느냐?"의 질문의 끝은 어디에 있습니까?

생겼느냐의 질문법으로 계속 기원의 문제를 나아가다가 보면 진화론은 거짓이라는 답이 나오게 됩니다. 즉 진화론에는 만물의 기원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진화론에는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이 설령 나타난다고 하여도 진화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됩니다.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으로부터 생겼지?"

이런 식으로 나아가다가 보면 결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진화론에서는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은 발생할 수가 없다는 내용만 나오게 됩니다.

진화론은 마치 열심히 올라가다가 결론적으로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마는 이론과 같습니다.

진화론은 생물의 기원의 문제에 대하여 "난 모르겠네."라는 대답을 분명하게 하여주고 있습니다.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진화론이 그 다음 단계로 어물적 그럴듯하게 꼬리를 돌리면서 넘어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윤회설이라는 링 스타일의 사상입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여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사상은 윤회사상입니다.

윤회사상은 생물의 기원 문제가 완전히 배제된 사상입니다.
링 스타일의 체계 속에서 무슨 기원 문제가 해결되는 구석이 존재하겠습니까?

결국 진화론과 윤회설은 기원 문제에 백기를 든 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거짓입니다.


2. 창조론은 진실


생물의 기원의 문제에 대해서 대답을 확실하게 하여주는 것은 창조론입니다.

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나는 나의 부모로 인하여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의 부모님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인하여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나의 증조 할아버지와 증조 할머니로 인하여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의 증조 할아버지와 증조 할머니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나의 고조 할아버지와 고조 할머니로 인하여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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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나가다가 보면 결국 아담과 하와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하나님이 만드셔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하나님은 생기게 된 존재가 아닙니다.

생기지 않고 어떻게 존재하게 되나요?

생기는 존재는 하나님이 되실 수 없습니다.
생긴다는 것은 피조물의 영역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측면에서는 생긴다는 언어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생긴다는 것은 없었던 것이 생긴다는 것으로서 피조물의 영역에서 쓰여지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난 영역에 계시며 우리처럼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조물주 하나님 앞에서는 그가 어떻게 언제 생겼느냐는 질문이 합당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시간과 공간을 벗어난 영역에 계시기 때문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분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애굽기 3 :14)

"당신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습니까?"라는 피조물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질문의 끝은 창조론에서는 스스로 계신 분 앞에서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의 존재를 분명히 만나게 하여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있다'시간과 공간의 영역이 배제된 단어를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당신은 언제 어떻게 생기게 되었습니까?"라는 시간과 공간에 속한 질문을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생겨난 존재가 아니며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넘어서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생겨났다는 것은 시간 속에서 없던 것이 생겨났다는 의미입니다.
생겨났다는 것은 공간 속에서 없던 것이 생겨났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있다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영역에 속한 단어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이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요한복음 10 : 29)

만유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대우주의 세계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대우주보다 큰 존재이십니다.

공간을 초월한 그분.
시간을 초월한 그분.
스스로 계신 분.
하나님.
창조자.
조물주.

그분은 생겨난 피조물의 제1원인이 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무엇으로부터 생겼느냐?"는 사람들의 세계의 질문에 종지부를 찍어주신 분이십니다.
그 자신이 생겨난 존재가 아니시며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조물주가 피조물을 만드셨습니다.
피조물은 만물 안에서 생겨난 존재입니다.
조물주는 만물보다 크시며 만물 안에 생겨난 존재들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 : 1)

천지는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생겨난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심으로 시간과 공간의 세계를 만들어놓으셨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세계는 만들어짐을 당하여 생기고 있는 세계입니다.
태초이전부터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이 없는 영역에서 스스로 계셨습니다.

창조자와 피조물.
만드는 분과 만들어진 존재.
스스로 계신 분과 생겨난 존재.

창조론은 우리에게 생겨난 존재의 처음은 생겨났다는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려줌으로 만물 형성의 제1원인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조론은 생겨났다는 단어의 종지부를 찍고 만물 형성의 기원론에 확실한 대답을 제시하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론은 진실입니다.

창조론은 무엇으로부터 생겨났냐의 문제에 종지부를 찍어주지만 진화론은 찍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만물의 기원 문제에 답을 줄 수가 없는 이론입니다.
진화론은 기원론에서 도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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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독당 해체하라 2005.06.16 01:59
진화론자들은 신이 어디서 생겼는지 따윈 궁금해하지도 않으며,
우주의 시작은 우주 그 자체임을 굳건히 믿는 자들이다

스스로 무덤을 파놨네 미친 창조론자 병신
견성 2005.06.15 18:14
제가 제일궁금 했던부분(옛날에),,,,,,,,,,야훼는 천지창조전에 무얼하고있었을까?
견성 2005.06.15 18:16
그래서,,,,야훼는 6000천년전에 스스로 생겼대나 어쨌다나,ㅉㅉ
은자몽 2009.06.17 14:55
장황하게 인용한 성경구절로 창조론을 설명 하셨으나..문제는 성경이 검증된 '진실'이 맞느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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