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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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

가로수 0 4,093 2005.06.15 00:30
point9.gif 글쓴이: 박은식 (space3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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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9.gif 2005/6/12(일)
basistitle3.gif Re..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  

 

1. 진리가 붕괴된 세계

1) 사람은 거짓과 죄악이 만연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죄악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대입니다.

지구에서 살다가 죽어버리는 사람들은 모두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지언정 죄인이 되지,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구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때에 "너는 죄를 지었으니 지옥으로 가라."고 판결하신다면

사람들은 "죄 있는 세상에 저희를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시고 왜 죄가 있다는 이유로 지옥에 집어넣으십니까?"하며 이의를 제기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너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잘못으로 너희가 죄악의 세계에 살게 되었노라."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조상의 잘못으로 지옥에 가게 된다면 너무 운명적인 것에 치우친 심판이 될 뿐만 아니라 이것 역시 저희에게는 억울한 요소가 아니될 수 없습니다."라고 의사표시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심판하시는 분은 심판 받는 자가 충분히 납득이 가고 억울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도 영원한 고통이 이루어지는 지옥으로 들어가는 형벌에는 그 이유에 대한 정당성이 선명하게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여 우리가 죄악의 세상에 떨어졌다고 하지만, 막상 지금 태어나는 사람이 아담 때의 죄의 문제까지 자신이 뒤집어써야 되는 것을 이해하고 수긍하며 점잖게 지옥으로 보내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 죄가 있는 존재를 심판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죄가 있는 자를 심판하지 못하면 그는 또한 하나님이 되실 수가 없습니다.
불법을 행한 자를 처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허수아비 하나님 또는 가짜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짓는 존재를 심판하지 못하면 우주의 질서는 붕괴됩니다.
진리의 세계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죄를 지어도 용납이 되는 사회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지면 진리의 본체가 되는 하나님의 세계는 존재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의미조차도 상실되는 사건이 발생될 것입니다.  

3) 비진리적인 사상으로 있는 존재적인 문제

사람들은 존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비진리적인 사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서는 하나님은 없다느니 또는 죽었다느니 하는 소리가 막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이 무시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무시되면 피조물들은 제각기 제멋대로 행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 세상은 진리가 붕괴되고 대신 죄악과 불법이 성행하게 됩니다.

인간 세계에서는 허수아비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허다합니다.
허수아비 하나님은 얼마든지 만들어 놓을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 종교도 많고 신앙의 대상도 많은 것은 우리의 세계에는 얼마든지 신을 인위적으로 구상하여 만들어놓고 그를 섬기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현재 하나님을 무시하고 죄악이 판을 치는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세계가 비진리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로 여겨졌던 것도 얼마후에 다른 논리가 나타나서 진리가 아닌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일그러진 거울은 아무리 직선의 존재가 있어도 그것을 곡선으로 보이게 합니다.

 

2. 진리의 등장

 

지구에 진리가 등장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비진리의 세계에 한 알의 씨앗이 심겨지듯 진리가 심겨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는 빌라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함이러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요한복음 18 : 37∼38)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대답하지 못한 말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글을 읽고 웃음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진리에 속한 자가 아니면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빌라도에게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어도 소귀에 경읽기와 같은 형상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곧 진리이다."(요한복음 14 : 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그 당시에 "진리는 바로 나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을 빌라도가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당시에 빌라도 앞의 예수님은 빌라도가 사형을 언도하면 죽음을 당할 수 있는 처지이었습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죽어버릴 수 있는 존재를 진리로 받아드리기에는 빌라도에겐 역부족인 현상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3. 십자가의 도

 

1)십자가가 없으면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을 만들어놓으시는 것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지구에서 진리의 탄생은 바로 이 사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하나님께서 지구에 사람들을 만들어 놓으신다는 것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지구에 생겨나는 사람마다 죄를 짓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 사람들을 만드시는 목적이 지옥을 채우는데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져서 태어나와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정녕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식

존재적인 문제에서 우리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정녕 계시다는 문제에 있어서 생각하여 볼 때에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구원의 길도 친히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만들어놓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십자가, 즉 구원의 소식을 전하여 주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거나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정당하거나 합당한 심판을 하실 수가 없는 하나님에 불과하게 됩니다.

사람이 십자가를 만나지 못하면 그가 찾게 되는 하나님은 어느 곳을 다녀도 거짓된 하나님, 허수아비 하나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십자가, 즉 구원의 소식을 전하여 주신 하나님은 진정한 하나님, 나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죄를 정당하게 심판하실 수 있는 하나님,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여서 나를 구원하여 놓으신 십자가의 사랑 받기를 내가 거부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나의 죄악에 대한 심판에 반박하거나 억울하다고 말할 수가 없게 됩니다.

나를 용서하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기준점으로 허수아비 하나님과 살아계신 하나님, 거짓된 하나님과 진실한 하나님으로 분류가 됩니다.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 멸시주의자가 되어 진화론과 무신론의 사상에 빠져들고

십자가의 도를 아는 사람은 창조론과 유신론의 사상 속에 있게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3) 천국과 지옥의 기준점

천국과 지옥의 기준점은 죄를 조금 지은 존재는 천국에 가고 많이 지은 존재는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의 기준점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셔들였느냐 아니면 거부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러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 : 16∼18)

하나님은 이미 우리 모두가 죄악 세상에서 태어나서 죄악 세상에서 평생을 살다가 죽는 존재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이미 우리 스스로는 천국에 올 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구세주를 보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 : 23∼24)

구세주의 혜택을 받은 자는 죄의 용서를 받아서 하나님 앞에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됩니다.
구세주의 혜택을 받지 못한 자는 자신이 지은 죄를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그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마가복음 16 : 15∼16)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그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 : 8)

우리는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필연적으로 만드셔서 살게 된 존재입니다.
우리가 우연히 생겨난 존재이면 우리가 어떻게 살게 되던지 하나님의 심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의해서 우리가 있게 된 존재이면 선과 악, 진리와 거짓의 세계에서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존재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 : 27)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정당하게 심판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면 그가 보낸 구세주도 거부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는 자연히 하나님에게 속한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피조물로서 창조자의 품에 안길 수 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보다 더욱 큰 비극은 없습니다.

성경 전체는 구세주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약 성서는 구세주께서 오실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 성서는 구세주가 오셨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주가 계시다는 것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정녕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죄악 속에서 태어나서 죄악 속에서 살다가 죽어가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놓지 않은 하나님은 하나님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4) 사람에게 가장 큰 죄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죄는 용서함을 받아도 이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죄에 해당합니다.

물론 이런 죄는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는 연결이 될 수 없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한복음 16 : 90)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한복음 8 : 24)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죄는 진리 거부죄 해당하며 생명 거부죄 해당합니다.
그런 죄는 우리의 존재를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안기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 : 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 : 18)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는 정당하게 당신을 심판할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11-07 13:18:06 [舊]자유게시판 Ⅱ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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