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갭

Re..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갭

가로수 1 3,388 2005.06.15 00:28
point9.gif 글쓴이: 박은식
point9.gif 2005/6/9(목)
basistitle3.gif Re..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갭  

하나님은 우리의 의식구조로서 설명이 불가능한 존재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차원의 존재에게 삼차원의 존재에 대하여 설명하라고 하면 무척 어렵게 여길 것입니다.
존재적으로도 평면인 존재이며
그의 의식구조는 평면에 관한 사상만 꽉 들어차 있고
평면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논하고 규정하고 있는 데
평면이 입체의 사상을 소화할 수 있다면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평면이 입체의 사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평면은 입체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안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입체라는 존재는 없다고 평면은 부르짖을 것입니다.
평면 속에서 입체에 대한 설명도 진짜 입체가 아니라 그림의 떡에 해당한 이야기가 됩니다.
실제 떡에 비하여 그림의 떡은 진짜 맛을 볼 수 없지요.


우리는 시간과 공간에 속한 존재이며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 존재입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규정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우리에 비하여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고
시간과 공간에 잡혀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사고로 그를 측정한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 위에 속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 나온 존재이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속에 나온 존재가 아닙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긴 존재가 아닙니다.


시간 속에서 생기지도 않고
공간 속에서 생기지도 않은 분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지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믿는 거야요..


입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평면이 이해하지 못하듯이
하나님이 안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평면이 입체는 없다고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믿게 된 원인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가 만든 천지의 세계가 실지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11-07 13:18:06 [舊]자유게시판 Ⅱ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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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유령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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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견성 2005.06.15 18:22
빙신시키,,,,,,,,,,,,,,,  그가만들었다는 세계가 실제로존재해?????
쪼다시카,,,,,,,,,,,,,,,,  그게 6000 년되었다는개 말이되는것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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