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들먹이지 않아도 상식 이하의 발상이다.
만약 여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이에 항의하면서
자신들도 기념 도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가르주나 도로도 노자 도로도 맹자 도로도 무함마드 도로도 만들지 그러나?
공무원들이 월급 꼬박 꼬박 나오고 할 일이 없으니 무척 심심한가 본데,
제발 이따위 말 같지도 않은 발상을 계획이랍시고 올릴 시간 있으면
독거 노인이나 결식 아동 노숙자 문제등이나 좀 신경 쓰면 어떨까?
아무리 대통령이 교회 장로라지만 이것들이 정말 미쳤나?
같은 장로였던 YS 시절에도 이런 미친 소리는 안했었던거 같은데
국민의 혈세로 월급 받아 처 먹는 공무원이란 것들이
책상에 앉아 고작 이따위 짓이나 하고 있다는게 더 한심하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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