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기독교도 아니고 친기독교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 제 생각을 조금 써보겠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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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기독교도 아니고 친기독교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 제 생각을 조금 써보겠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김종연 3 5,562 2008.03.18 20:22
유대교의 시작은 모세가 이집트의 노예(유목민)들을 데리고 도망치면서 부터 시작된다. (성경: 출애굽)
후에 이 일을 야훼가 도움을 주었기에 가능하였다
하는데, 그 만큼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고 힘들 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탈출한 유목민들은 다시 초원을 거닐며 자유로운 생활을 꿈꿨을 테고
이것을 느낀 모세와 지휘자들은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떠올리며
국가의 절심함을 깨달았을 것입니다.(이집트의 동경심)
그리하여 유목민들에게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이집트의 고통을 기억에 각인시킴으로써
의식의 동일화를 취해 같은 생각을 갖게 된 동지를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를 세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백성, 군대, 영토이다.
이것을 알고 있는 모세와 지휘부는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자들이 생겨난 이유가 이집트에서의 고통이
매개체가 되어서 정신적 동질화가 이루어 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 종교로써 같은 생각을 품게 함으로써 정신적 동질화를 일으켜서 백성을 얻을 계획을 세웠으며,
그 백성들을 지탱하기 위해서 영토를 찾아서 떠난다.(타 유목민족을 흡수)
 
그러나 모세는 죽기 전까지 기름진 땅을 찾아 해매이다.
결국 생을 마감하지만 후계자를 여호수아(급진파)로 함으로써 결국 가나안(약속의 땅)에 백성이 들어 갈수
있었다.
(호세아는 급진파였으므로 전쟁을 일으켜 토속 민들과  싸웠을 것이다.)

 
이것으로 모세는 종교로 인해 백성을 얻고 그 백성으로 군대를 얻었으며 그것으로 인해 영토를 얻었다.

이로써 모세의 꿈은 완성되었지만, 국가(지배구조)는 지배층이 반드시 존재하여야만 했다.

그 지배층에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서 유대인이란 이름으로 지칭하고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 하여 (거짓),
그들의  우수성을 내세웠으며 통치의 합리화를 가속화 시켜 안정된 지배층의 권리를 유지하려 하였을 것이다.
(모세의 백성은 유대인, 토속 인들은 노예 즉, 통치의 합리화를 위한 거짓)

 
이로인해 믿음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타락해 가기 시작하였다.

 
가나안 해석 :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라는 뜻으로 모세가 유목민들에게 야훼가 우리에게 땅을 주기로 하였으니
잠시 기다려달라는 뜻의 매개체로 사용되었을 것이고 모세와 여호수아와의 약속일 것이다.
 
유대인의 메시아론
 
유대인은 가나안에서 살게 되면서부터 힘들었던 과거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하였을 것이고
행복을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통감 하였을 것이다.
(물리적 힘과 정신적 힘은, 즉 메시아, 구원자)

 
 
유대인이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못한 이유는, 로마에 탄압을 받아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에게 있어 메시아는 칼과 방패를 든 영웅으로 나타나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사랑과 용서를 외쳐 되었고 유대인의 눈에 좋게 보일 리가 없었다.

 
그리고 유대인의 지배층들은 로마에게 흡수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가진 것을 잃고 다시 초원의 생활로 돌아가 힘들게 산다는 것은
그들에게 다시 예전의 노예 생활로 돌아가라 말하는 것과 같았다.

 
그렇기에 그들은 유대인들의 마음이 단단하게 묶을 수 있는 정신적 구속구가 필요했고
메시아 론을 다시 세상 으로 표출함으로 인해 유대인들의 단합을 유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예수가 그 메시아 론을 역이용하니,
유대인의 지배층에선 자신들의 단합을 깨뜨려 버릴 것을 우려해서 예수를 죽인 것이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로마황제 티투스에 의해 예루살렘은 함락 되었고 유대인들은 영토를 잃고 흩어 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자.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자신들의 종교를 대대 적으로 퍼뜨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유대인은 아메리카에 이주하여 메시아(재화) 를 얻자.
다시 성전이라 말하며 팔레스타인과 전쟁을 일으켰다.

 
혹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이런 사실을 알고 유대인을 두려워 한 것 일지도.
(히틀러 : 언제까지 나라 없는 민족들의 돈에 현혹되어 자신들의 뿌리를 좀먹는 "유대인"들을 그냥 내버려 둘
것 인가!! )
 
(히틀러 :"내가 너희들을 이렇게 죽이고 있는데 너희들의 그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 것 이냐!")

 
p. s : 종교는 정신적 동질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매개체이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국가이다.
 
즉, 신은 존재 하지 않는 것이고 인간이 만든 매개체일 뿐이다.

 
예수가 당신들에게 행하라고 한 것은 자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닌 사랑과 용서를 숭배하라 하였습니다.
 
교황청을 믿으라 한적 없고 사랑과 용서를 믿으라 하였습니다.

제발 종교가 말하는 본질을 망각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전혀 과학적 근거나 역사적 근거로 제작되지 않은 손수 나의 생각임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신뢰도 : 0(zero)
 

 
싸이월드 : classmate (김종연)

 
 
 
 
 
 
         
성경책을 무조건 믿지 마십시오.
세월이 오래되고 위대한 책일수록 그 책은 국가가 인위적인 조작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랑과 용서를 말한 예수가 지옥을 말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국가가 국민을 온순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듯이 자기 자신을 찾으세요.
소크라테스가 죽은 이유는 국민이 정체성을 얻음으로써 국가가 국민을 다루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 또한 인간의 이성을 억압하고 종교가 정치를 지배한 시대에서 인간은 보이지 않는 신에 잡힌 볼모나 다름 없다 하였다.
 
중세시대의 마녀재판 또한 성경의 진실을 보았던 자들을 처리하기 위한 수단, 권력의 도구 역할 이였고 갈릴레오 지동설이 함구 될 수밖에 없었던 것도 교황청에서 천동설을 주장하였기 때문에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퍼지면 신의 존재가 부정되기 때문입니다. 
 
교황청 또한 로마가 만든 것이고 그것은 국가가 만든 것을 의미 합니다. 예수가 만든 것이 아닌.

Comments

nada 2008.03.19 02:47
성경을 국가의 음모로, 통치기반 구축의 도구로 보신다...
그래서 기독교 국가들이 불교, 이슬람교 보다 잘사는군요.

그렇다면 성경은 제대로 만든 국가통치전략서이군요.

그렇죠, 초기 로마교회의 고해성사 가운데 일어난 성관계 문제로
고해성사는 일찍이 금지되었던 것이지요. 교황이되면, 의인이 된고...
연옥을 만들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성당에 특별헌금을 많이 하면
성당 안나오던 돌아가신 부모님도 천국 간다고 하니... 나 이거참 신기한 이야기지요.
맞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교황청, 성당이네요.

사랑을 말한 예수가 수제자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고 하고...
지옥에 대한 분명한 대화를 다음의 구절에서 했거든요.
예수의 사랑은 자기 외에는 길이 없음을 이야기한 분명한 사랑이지요.

아래의 말씀을 봐주세요. 누가복음 16:15-3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계당 2009.04.18 16:45
그 같잔은 개독경 인용좀 안하면 안되요? 임산부 배갈라 죽여란 말은 왜 쏙 빼고 알다가도 모를글만 올리오?
안티목사 2009.05.01 16:46
지금 전세계적 금융 경색
그중심에 미국이 있고,  그 미국의 중심에 유태인이 있습니다.
수십년전 유럽에서 히틀러에 의해 숫자가 조금 줄었다가 점차 늘어 나면서 다시 전세계적인 문제를 유발시키는 군요. 참~ 야훼의 백성들이란 정말 사악한 인간들 입니다.
인간의 문명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대표적 인종들
 1) 야훼의 유태인
 2) 일본왕을 신의 아들이라 믿는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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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펌]A League of Their Own(그들만의 리그) 가로수 2007.06.04 5577
열람중 저는 반기독교도 아니고 친기독교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 제 생각을 조금 써보겠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댓글+3 김종연 2008.03.18 5563
1282 정반합(正反合)을 성취하는 이, 그리스도 신인(Christ God-man) 댓글+3 선한 사마리아 2008.11.02 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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