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이 길이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무슨 길이다는 것인가?
성경은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천국 가는 잣대는 평생 동안 마음과 행실이 모두 정결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하나님 마음에 들정도로 깨끗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모두가 지옥에 가야한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룰은, 죄의 대가는 사망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죄를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지고 돌아가셔서
그분이 대신 하신 희생을 믿는다면, 죄 용서를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만의 길이라고 하는가?
예수님 말고도 길이 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생쑈를 안하셔도 됐습니다.
예수님 말고는 길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가장 잔인한 사형방법이라 로마시민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나는 예수님과 똑같이 죽을 수 없다. 나를 거꾸로 십자가에 달아달라." 고 하여
거꾸로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십자가형이 아니라, 교수형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십자가형은 십자가 나무에 사람을 못 박고 나무를 세워서,
그 나무에 달린 자가 피를 다 흘리고 죽는 처참한 형벌입니다.
예수님도 이것을 피하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지옥에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믿고 함께 천국에 갑시다.
천국 가서 뭐하냐구요? 좋은 질문입니다.
그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느끼는 지옥에 가서 뭐할까요?
고통하겠지요.
정신차리세요. 대학, 직장, 연애, 자동차 구입, 주택 구입 등에는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어찌 당신의 영혼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그토록 부주의 할 수 있습니까?
정말 이 세상에 하나님이 없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아니다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습니까?
확신이 없으시지요? 당신은 생명을 받쳐서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또 찾아 오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인간들의 죄를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지고 돌아가셔서
그분이 대신 하신 희생을 믿는다면, 죄 용서를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 죄=사망=천국(믿음)이라는 공식이네요.
결국 죄=천국(믿음)이라는 말장난이네요.
<==님은 밑의 글에서
"기독교는 자유의 종교입니다. 죄로부터의 자유.
세상의 욕심으로부터의 자유. 죽음의 공포로부터의 자유."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글에서는 "지옥에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는 말로 협박을 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믿지 않을 자유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가증스럽고 추악한 종교입니다.
하지만, 가로수님, 만약에 지옥과 천국이 진짜로 있다면 어쩌지요?
확실히 없다는 증거를 보여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확실히 틀렸다는 증거를 보여주시구요.
예수님이 확실히 안계셨다는 증거도 보여주세요.
성경이 순 뻥이라는 증거도 좋구요.
하나님의 아들로 살다가, 우리가 잘 모르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명을 명쾌하게 하신 분.
당대에 누가봐도 "저분은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내가 저분을 믿어야 천국을 가겠구나!"
하고 믿을만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지금 이순간에도 그분에게 나오는 이들과 교통함이 있습니다.
저는 옛날에 반짝 쇼를 하고 사라지신 분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살아계셔서 늘 함께 하시는 분을 믿습니다.
가로수님이 정말 이성적인 분이시라면,
성경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예수님을 믿으실 것 같습니다.
가로수님 말이 백번 맞습니다. 세상에 지옥도 없고, 천국도 없다면...
기독교는 아주 개쓰레기, 아주 없어져야할 사회의 악입니다.
소득의 10%를 강요하고, 마음껏 즐겨야할 인생을 주일만 아니라 다른 날도 교회에 불러다가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 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세상에 창조주가 계시고,
그분의 말씀이 성경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다면...
예수님은 진리인 것이고...
가로수님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이 요구하는 논리대로 한다면,
내가 "님은 개새끼이다"라고 말해도 그 것을 님은 부정할 수가 없게 됩니다.
자신이 증명해야할 것을 남에게 떠넘기려 하면 님은 "개새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말씀이네요.
제 증거야... 널리고 널렸지요.
돈이 좀 있으시면, 비행기 타고 성경책 들고 성지순례 좀 다녀보시기 바라구요.
그런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이 다 실제 지명이구나 뭐 이런 것도 아시겠고...
이슬람 지역에 가셔서, 서울에 이슬람 사원도 가셔서 '예수'가 실존인물이냐고 물어보셔도 되고...
성경의 역사서 부분을 안 믿으신다면,
조선왕조실록도 안믿으실 것이고...
님의 이런 상식 밖의 행동... 비이성적인 것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역사를 안믿으시는 분과 지난 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구요.
님이 직접 예수님을 만나는 수가 직방이니...
기도 좀 해보시지요. 예수님은 그런 기도 잘 들어주시거든요.
"예수님, 당신이 살아계시다면, 제게 믿음을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해보세요. 그러면... 샤랄라랄라~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가로수님이 원하시는 증거를 알려주세요. ^^
멍멍멍^^ 그래서 제가 가로수님보다 견문이 넓은가 보네요. ^^
뭐, 가로수님한테 욕먹은 거 전혀 기분 안나쁜데요.
이건 네티즌 예의도 아니고, 우리 어머니 생각하니까... 솔직히 화나지만...
네 부모님이 안타까워서 절로 기도가 나온다.
함부로 욕하진 말자. 우리. 하하하.
그리고, 착각한 것 같은데... 너는 예수님 안계신 것 증명하고,
나는 계신 것 증명하고... 너한테 계신 거 증명하라고 떠넘긴 적 없잖아. 그죠?
그냥 안계실 것 같지만... 용감하게 무식하게 없다고 '안티예수"라 하고 다닌다고 솔직하게 말합시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구요. 다음에 또 봐요~
아래 글은 님이 조금 전에 바로 전에 단 리플의 일부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확실히 틀렸다는 증거를 보여주시구요.
예수님이 확실히 안계셨다는 증거도 보여주세요.
성경이 순 뻥이라는 증거도 좋구요."
직전에 단 리플의 내용마져 부정하는 뻔뻔함에 황당할 뿐입니다.
제 증거야... 널리고 널렸지요.
돈이 좀 있으시면, 비행기 타고 성경책 들고 성지순례 좀 다녀보시기 바라구요.
그런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이 다 실제 지명이구나 뭐 이런 것도 아시겠고... "
<==증거는 있다고 주장하는 자가 제시해야한다고 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그렇게 하시나요?
그리고, 해리포토에 나오는 지명이 실재하면 해리포터가 사실이 됩니까?
바이블에 나오는 지명이 실재한다고 바이블이 사실이다? 소설책에 나오는 지명들이 실재하니 소설은 사실이다?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다면,
예수님을 믿고 성경 말씀대로 살겠습니까?
그러기를 원합니까?
야훼 야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살인 강간 저주를 기본 바탕으로 깔고 있는 그런 신에게 머리 조아리며 종이 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님의 이런 상식 밖의 행동... 비이성적인 것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역사를 안믿으시는 분과 지난 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구요. "
<==성령으로 기록해서 일점획일도 오류가 없다는 바이블이에 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선의 왕조실록은 오류가 없다고 우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으라고 광고하지도 않습니다.
비교할 것을 비교하세요. 님이야 말로 비이성적으로 바이블을 붙들고 늘어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