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평생 김밥 말다가 죄하나 안 짓고, 몇십억 기부한 절에 다니는 할머니는 지옥가고,
평생 조폭 짓하다가 인생 막판에 사형되기 며칠 전에 예수님 믿은 자는 천국간다는...
기독교 이해가 됩니까?
그런데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1. 하나님 관점의 죄와 우리 관점의 죄가 다릅니다.
성경은 이 땅에 의인이 없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자체가 죄이며,
예수님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며, 마음에 음란함이 간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정말 깨끗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지요.
2. 예수님의 피흘리심은 세상의 모든 죄를 용서할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잠시만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당신이 세상을 만들고, 개미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한가지 룰은 죄를 지으면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수많은 개미들의 죄를 대신해서 당신의 아들을 당신이 만든 개미들의 손에 죽게 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당신은 개미들의 죄가 어떠하든지, 당신의 아들의 희생을 통해 자기들의 죄가
용서 받는다는 것을 믿고, 당신(창조주)의 법과 질서대로 살려는 개미들을 용서할 것입니다.
당신이 만든 피조물들(개미)를 대신해서 당신의 아들이 가장 피참하게 죽었다면,
당신의 아들의 죽음은 충분한 능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우리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요.
저 같아도 제가 만든 개미들을 다 죽이고 말지... 제 아들을 개미로 보내서
그 갈아마셔도 시원찮은 개미들의 손에 죽게 버려두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생각은 우리와 분명 다릅니다.
3. 그래도 이거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리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계시면 어쩌겠습니까?
"신이 있긴 있는 것 같은데..." 고 느끼고 계신다면...
세상의 생/로/병/사 의 질문을 가지고 나름의 답을 찾으려한 석가,
어느날 동굴에서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 계시를 받았다는 마호메트,
이런 사람들을 믿기 보다는...
분명한 역사적 계시와 실존으로...
죽음과 삶에 대해서 분명한 답을 제시하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4. 여기 똑똑한 안티예수팀은 '예수" 가 허구/가공 인물이라고 하는데...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러한 기적들이 없었다면...
그런 새빨간 거짓말이 이천년 넘게 갈 수는 없는 것이지요.
성경은 삼국사기 / 삼국유사 같은 역사책의 설화처럼 한 사람이 당대에 쓴 책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이런 거짓말에 2천년동안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믿지는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돈 벌어볼려고, 12명이 모여서 거짓말을 짜서 돌아다니면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지금까지 내려왔다고 보시나요?
눈으로 봐야지 믿으시겠지요? 그건 믿는 것이 아니구요. 본 것이지요. 본 것은 본 것이고...
다른 이들이 2천년 동안 목숨을 걸고 지켜온 진짜 이야기도 있는 것입니다.
내 눈으로 보지 않은 건 믿을 수 없다면...
바다 건너 일본, 미국이 있다는 건 어떻게 믿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건 어떻게 믿으시나요?
이 사이트를 보고 성경을 단순히 미친 기독교인들이 만들어낸 거짓이야기로 보신다면,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고, 안타까운 영혼입니다.
당신은 이 사이트를 더 믿는 것이지요.
로마 사람들, 지금의 서양 사람들. 다들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이슬람 코란에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슬람도 예수님을 인정하지요. 대선지자로 보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지요.
예수님 12 제자 중에 유다란 사람이 있습니다.
3년을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회계를 맡은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나중에 뒷북을 치고, 예수님을 로마군인들에게 팔아버리고... 나중에는 자살을 합니다.
만약 오늘날 한국교회의 못난 모습, 잘못된 모습을 보고,
"교회가 더러워서 예수를 안믿겠다" 고 하신다면,
약 2천년 전의 그 유다를 보고... "3년 따라다니던 제자도 배신하는데, 예수 안믿겠다" 하는 걸로 별 차이가 없지요.
기독교는 교회를 믿거나, 교인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30-40년 살다가 교회 온 사람이 순식간에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입으로만 예수 믿는다 하고 성경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지요. 입만 예수님을 믿고, 마음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지요.
서울을 가시려거든, 서울 길로 가셔야죠.
서울 가려는 사람들이 더럽다고 부산으로 가시면, 서울 못갑니다.
천국 가는 길은 예수님뿐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님의 말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재 님은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세계의 여러 민족들이 각자 믿고 있는 조상신은 기독교의 역사보다도 훨씬 긴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조상신을 믿는 민족의 믿음이 진실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왜 이렇게 정이 가지요?
만약, 가로수님이 보지 않은 것은 믿으실 수가 없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가로수님을 설득시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로수님이 믿든 안믿든 사실은 사실이고, 진리는 진리인 것이지요.
제가 다른 나라에 가서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라고 했을 때,
다른 사람들 A. B. C. 가 안믿는다고 합시다.
A는 "너는 중국사람이야."
B는 "너는 일본사람이야."
C는 "너는 필리핀사람이야."
제가 아무리 설명하고 여권을 보여줘도 그 사람들이 안믿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또 제가 꼭 증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끝까지 한국사람이라고 한다고 저를 죽이려 들면...
"알았어. 알았어. 나 딴나라 사람이야." 하고 말할까요?
그런데, 로마시대에 수많은 기독인들은
'너 예수 믿어 안믿어? 믿는다고 하면 너 죽는다.(장난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 예수님 믿어요." 하고 죽어갔습니다.
믿음이요? 이 상황에서 "믿는다"는 것이지요.
그럼, 가로수님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거짓에 홀려서 그렇게 죽어갔을까요?
돈 좀 벌어보겠다고 사람들 속여서 그렇게 때죽음으로 몰아갔을까요?
그들이 만난 예수님, 기적을 일으키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명하시고,
신분을 뛰어넘어 사랑해주신 그분.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로마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켜주실
메시야로 생각했다가 십자가에 처참하게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과 따르던 이들이
모두가 "이 사람이 아니었구나." 하고 돌아갔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의 체험을 하고, 이제는 담대하게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한 것이지요.
예수님은 석가와 마호메트와 그리고 요즈음 한국에 떠도는 온갖 잡종 이단 리더들과 달리...
분명히 구약에서 출생과 일생에 대한 계시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일 수 없는 것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가 그 구약을 그대로 유지하며
아직도 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존재조차 헷갈리신다면,
일단 이슬람교를 믿으시기도 어렵겠고...
예수님 실존조차 모르시면서 담대하게 안티라고 나서시는 모습이
너무 담대한 것 같습니다.
마치...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서 낙하산을 받았으나..
'이건 낙하산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버리는 것 같네요.
떠벌리지 않아도 진실이기 때문이죠.
구약에 숱하게 일치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제가 오늘은 시간 관계상 그렇구요. 다음에 한번 쭉 올려드릴께요.
가로수님, 그나 저나 저희동네에 가로수들은 예전에 다 사라졌어요.
혹시 가로수님도 가로수가 그리워서 "가로수"로 이름하셨나요?
제 아이디 nada는 스페인어로 nothing 입니다.
한 주간도 즐거운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다음에 또 봐요 ^^)
헛소리라는 증거는 이 곳에 널려 있습니다.
생각이없는=무뇌=닭대가리
이런뜻을 같고 있나봐요....
호호호호호호
개독교 왈 " 살기 힘들어서 죽여 습니다. "
기자왈 "그럼 당신은 외 같이 안죽었죠?"
개독교 왈 "기독교는요 자살을 하면 지옥간대요.그래서 못 죽었습니다."
기자왈 "당신 하나님은 자식을 죽이면 용서 하시나요? "
개독교 왈 "예 회계를 하면 다 용서 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입니다.. "
와 새롭게 알았네요..
개독이 사기꾼과 강간범등등이 그래서 많아구나.nada님 새로운것을 알게 해주어서 너무 감시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