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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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가로수 1 4,476 2008.03.11 15:23
왜냐구요?

첫째,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주님이란 주인님의 준말로써 "나는 그대의 종이로소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주님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존재로써 인간 위에 군림하는 신,야훼입니다.
야훼는 자신의 창조물이 노예가 되길 바라며( 물론 야훼만의 노예다),
만약 반역을 꾀한다면 언제라도 보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독재자입니다.
그걸 잘 아는 기독교 광신자들은 우선 자신을 "종" "노예"로 격하시키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주여 ! 저는 주의 종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절 용서해 주소서"
어떤 절대적 권위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는
미성숙한 영혼은 스스로 노예, 종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정신의 소유자는 권위로부터 벗어난 자유를 두려워 합니다.
종이 됨으로써 얻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망각, 도피 처일 따름입니다.
그것은 잠시의 위안일 뿐입니다.

기도를 할 때 주님을 외치는 한 그는 영원히 성숙하지 못하는 피터팬이자, 마마보이인 것입니다.
제 2차 종교회의에서 투표를 해서 신이 되어버린 예수,
그리고 그의 아버지라는 야훼는 도대체 어떻게 우리의 주님이 되는 것입니까?

그는 기독교인의 주님이 될지는 몰라도 우리의 주님은 아닙니다.
누가 누구의 주인이며, 누가 누구의 종이란 말입니까?
신이 아니라, 신 할애비라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둘째,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은 상품(물건)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둥, 야훼에게 하나를 바치면
10배 20배로 돌려 줄테니 제물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말고 능력 껏(성의 껏이 아닌) 바치라고...
그러면서 신문광고에 "신도 몇명 ㅇㅇㅇ교회 팝니다."라는 광고를 볼 때
기독교에서의 신도는 교회에 속한 물건이지 인격체가 아닙니다.
 
또 다른 면을 보더라도 물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아무 교회나 나가면 된다고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이 교회를 나가다 저 교회로 다니던 교회를 옮겨 보십시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어떻게 대하는가.
 
신도는 원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상품인데 이 상품이 저 멋대로 남의 집 창고로 들어가는 것을 좋다하며 이해하던가요?
우리 나라 어느 곳을 가나 사람이 사는 곳에서 1분, 좀 멀면 5분 거리 이내에 교회는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교회나 나가도 된다면 그 많은 교회의 차량이 왜 필요하며 수십km씩 헤집고 다닐까요?
심지어는 인접 도시까지 가서 실어 올까요?
 
요즘 기름값도 무척 비싼데, 교회 소속 버스도 모자라서 일요일이면 관광버스까지 동원해가면서......
옆 교회 야훼와 저 먼 교회 야훼가 달라서, 옆 교회 야훼는 외국어로 기도해야 알아 듣고,
먼 교회 야훼는 한국말로 기도해도 알아 들어서 멀리 갑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먹사들이 신도,즉 원가가 들지 않는 물건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많은 차량은 상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차인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교회의 상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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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고집불통 2009.06.29 23:58
기가막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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