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기독교인은 상품(물건)일 뿐이다.

가로수 1 4,495 2008.03.11 15:23
왜냐구요?

첫째,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주님이란 주인님의 준말로써 "나는 그대의 종이로소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주님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존재로써 인간 위에 군림하는 신,야훼입니다.
야훼는 자신의 창조물이 노예가 되길 바라며( 물론 야훼만의 노예다),
만약 반역을 꾀한다면 언제라도 보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독재자입니다.
그걸 잘 아는 기독교 광신자들은 우선 자신을 "종" "노예"로 격하시키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주여 ! 저는 주의 종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절 용서해 주소서"
어떤 절대적 권위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는
미성숙한 영혼은 스스로 노예, 종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정신의 소유자는 권위로부터 벗어난 자유를 두려워 합니다.
종이 됨으로써 얻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망각, 도피 처일 따름입니다.
그것은 잠시의 위안일 뿐입니다.

기도를 할 때 주님을 외치는 한 그는 영원히 성숙하지 못하는 피터팬이자, 마마보이인 것입니다.
제 2차 종교회의에서 투표를 해서 신이 되어버린 예수,
그리고 그의 아버지라는 야훼는 도대체 어떻게 우리의 주님이 되는 것입니까?

그는 기독교인의 주님이 될지는 몰라도 우리의 주님은 아닙니다.
누가 누구의 주인이며, 누가 누구의 종이란 말입니까?
신이 아니라, 신 할애비라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둘째,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은 상품(물건)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둥, 야훼에게 하나를 바치면
10배 20배로 돌려 줄테니 제물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말고 능력 껏(성의 껏이 아닌) 바치라고...
그러면서 신문광고에 "신도 몇명 ㅇㅇㅇ교회 팝니다."라는 광고를 볼 때
기독교에서의 신도는 교회에 속한 물건이지 인격체가 아닙니다.
 
또 다른 면을 보더라도 물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아무 교회나 나가면 된다고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이 교회를 나가다 저 교회로 다니던 교회를 옮겨 보십시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어떻게 대하는가.
 
신도는 원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상품인데 이 상품이 저 멋대로 남의 집 창고로 들어가는 것을 좋다하며 이해하던가요?
우리 나라 어느 곳을 가나 사람이 사는 곳에서 1분, 좀 멀면 5분 거리 이내에 교회는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교회나 나가도 된다면 그 많은 교회의 차량이 왜 필요하며 수십km씩 헤집고 다닐까요?
심지어는 인접 도시까지 가서 실어 올까요?
 
요즘 기름값도 무척 비싼데, 교회 소속 버스도 모자라서 일요일이면 관광버스까지 동원해가면서......
옆 교회 야훼와 저 먼 교회 야훼가 달라서, 옆 교회 야훼는 외국어로 기도해야 알아 듣고,
먼 교회 야훼는 한국말로 기도해도 알아 들어서 멀리 갑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먹사들이 신도,즉 원가가 들지 않는 물건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많은 차량은 상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차인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교회의 상품이죠.

Author

Lv.76 가로수  최고관리자
356,692 (49.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고집불통 2009.06.29 23:58
기가막흰 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1 참 다들 파곤할거다 댓글+15 뻬루왕 2008.11.16 4504
360 기독교인에게 내는 문제입니다. 댓글+2 ravencrow 2005.11.08 4507
359 나 형이야... 동혁이 형... 너희 개독들.. 적당히좀 해 댓글+3 개독꺼지셈 2010.06.20 4508
358 기독교병 환자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댓글+2 가로수 2008.05.28 4512
357 선악과 질문 댓글+12 중매쟁이 2010.07.25 4515
356 고조선의 천경(天經) 댓글+1 책사풍후 2008.05.01 4516
355 야훼의 폭력성에 대한 신부님의 답변 후시딘 2008.05.07 4517
354 천국에 이르는 사다리에 매달리기 전에 가로수 2007.07.16 4521
353 [펌]우리에겐 더 많은 신상언이 필요하다! 가로수 2007.06.04 4522
352 stigmata, 성흔 가로수 2007.07.15 4522
351 10개 교단 총무 등, 한기총 재정 유용 검찰에 고소 가로수 2011.12.17 4524
350 [한개총]바이블의 번역도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 - 그러나 사소한 번역오류는 무시해라??? 댓글+1 디스플러스 2005.10.27 4529
349 고대 수메르 문자 해독 ... 성서학자들 당혹,그리고 엄청난 충격, 댓글+3 가로수 2010.02.07 4531
348 니들이 이런 족속들이다....자랑스럽냐...????|▶ 댓글+6 가로수 2010.04.12 4534
347 술먹다 개독과 창조론으로 티격태격하다가 집에와서.... 댓글+1 군덕네 2004.02.28 4535
346 궁금해요 댓글+9 이젠 2014.02.27 4535
345 제00회 개독 목사 자격증 시험문제.. 댓글+1 예수똥꼬 2007.12.15 4540
344 인드라의 신에대한 사변(사도라는 이상한넘의 질문에...^^;;) 댓글+1 인드라 2004.04.08 4541
343 기독교를믿으세요 댓글+3 소현우 2008.09.28 4541
342 제사 문제가 가족간 종교갈등 주원인 가로수 2007.06.18 4544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40 명
  • 오늘 방문자 7,467 명
  • 어제 방문자 7,716 명
  • 최대 방문자 7,796 명
  • 전체 방문자 1,691,59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