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사건 때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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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 때의 인구

가로수 2 3,769 2009.04.16 14:51
내가 주장하는 연대기가 아니라 바이블 학자들이 주장하는 연대기를 보면
노아의 홍수는 B.C 2370년경
바벨탑 사건은 B.C 2269년경으로 이야기한다. 
즉, 노아의 홍수후 약 100년이 지난후 바벨탑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참고로 창세기 10장을 읽어보면 100년이라는 수치가 어디서 나왔는지를 알수있다.

창세기 11장을 보면
셈이 홍수 2년후 아르박삿을 낳고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셀라는 30에 에벨을
에벨은 34에 벨렉을 낳는다.
 
2+35+30+34+=101 따라서 약 100년 후라면 셈의 증손자가 태어나기 전이거나
갓 태어났을 시점이다.
어쨌든 일을 할 수 있는 인원들은 셈의 손자들까지이다.
 
여담이지만 바엘탑 사건이 일어날때 야훼가 세상에 하나 남은 의인이라 칭하던
노아뿐만 아니라 대홍수를 겪은 모든 사람은 살아 있다.
그런대도 우리 새 가슴 야훼는 무엇인가 불안하여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
새 가슴이라서 걱정을 늘 쌓아 놓고 사는 야훼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노아의 아들 가족 3쌍이 자신의 손자까지 몇명이나 될까?
 - 뭐 내가 인구 증가율의 10배를 해서 계산해도 개독들은 100배 내지는 1000배로
   계산하라고 지롤들을 하니 인구가 얼마나 될까는 스스로 생각해 보라...
 
그런대도 불구하고 온 세상이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걱정하는 야훼는 뭔가?
 - 그럼 아버지하고 아들이 다른 언어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냐?
 
꼴랑 그 인원수로 하늘에 닿을 만큼 탑을 쌓으면 몇층이나 될까?
 - 그게 야훼가 걱정할만한 높이였을까?
 
꼴랑 그 인원수로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까?
 - 지들 살집 몇채 지어 놓고 도시라고 우긴건가?
 
이 글을 읽고 나그네를 포함한 개독들이 무언가를 느끼길 진정 바란다.
 
창세기 11장을 살펴본 기념으로 마지막 본론과는 관계가 없지만 한 마디를 더하면 
11장 7절을 보면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하여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여기서 우리는 누굴까?
 
야훼, 예수, 성령이라고 우길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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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09.04.16 15:10
그런데,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면.......지금 인간만이 갖는 유전병을 노아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었야만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노아의 후손이 태어나서 생존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즉, 멸종으로 가는 것이죠.....인구가 감소합니다.
또한 혈액형은 새끼 만들 때만다 변해야만 지금 인간의 혈액형과 맞아 들어 갑니다.
물론 피부색도 새끼 만들 때 마다 변신을 해야하는 것도 기본이구요. 그런데,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면.......지금 인간만이 갖는 유전병을 노아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었야만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노아의 후손이 태어나서 생존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즉, 멸종으로 가는 것이죠.....인구가 감소합니다.
또한 혈액형은 새끼 만들 때만다 변해야만 지금 인간의 혈액형과 맞아 들어 갑니다.
물론 피부색도 새끼 만들 때 마다 변신을 해야하는 것도 기본이구요.
가로수 2009.04.16 15:10
사라진 언어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지구상의 언어는 6,500여개 입니다.
그렇다면 바벨탑 사건의 시기에 인구는 최소 13,000원 돼야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노아의 후손들은 10쌍둥이를 기본으로 매년 낳아다고 보면 어느 정도 계산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뭐~ 대~충, 쥐가 새끼 낳듯이 낳아다고 봐줘야 하나요........... 사라진 언어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지구상의 언어는 6,500여개 입니다.
그렇다면 바벨탑 사건의 시기에 인구는 최소 13,000원 돼야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노아의 후손들은 10쌍둥이를 기본으로 매년 낳아다고 보면 어느 정도 계산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뭐~ 대~충, 쥐가 새끼 낳듯이 낳아다고 봐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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