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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란 어떤이들인가?
안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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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7:20
저가 이사이트에 처음 들어와서 둘러보니 성서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군요.
저는 사실 예수님, 하느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없다는 증거나 있다는 증거가 모두 없으니까요.
그리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팔아 먹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독교 TV 보시면 하느님과 직접 만나고 목소리도 들었다는 목사들이 우리나라에 그렇게도 많은데
왜 그들은 신도들이 있을때는 하느님과 직접 만나게 못해주는 겁니까? 문제는 그렇게 거짓말을 할수록
돈이 된다는 게 문제이지요.
그돈을 목사에게 주지말고 가난한 사람도우면 진짜 천국에 갈텐데(천국이 있다면)
가난한 사람 도우면 하느님이 알수가 없으니 하느님과 직접 여러번 만난 목사에게 갖다 주면
하느님이 그의 이름을 아주 잘 기억할거라는 황당하고 이상한 논리는 과연 누가 만든 것일까요?
당연히 목사죠(전부는 아니고 한 98-99%의 목사가 이런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죠)
성서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위에서 말한 목사들과 비슷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Comments
천국에서도 몸을 가졌으니....모두가 하나님 옆에 앉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세상에 있을 때 돈 많이 갖다 바친 사람이 하나님 곁에 더 까까이 앉는다!
그런데, 하나님도 몸을 가졌나, 가깝고 먼 게 있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