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이 옳은 이유...(웃자고 쓴 글이니 굳이 반론 제기 하실 필요없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창조론이 옳은 이유...(웃자고 쓴 글이니 굳이 반론 제기 하실 필요없습니다.)

광인 3 4,390 2009.02.02 22:22
1.'만약' 진화가 진행되고 있으면 진화가 될려는 그 사이에 중간적 생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간적 생물이 없다.
 
= 뭐 물론 진화가 한번에 팍 되는게 아니고 천천히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찰하기는 쉽지 않고
   굳이 따진다면 공룡시대때 에 시조새나 벨로키랍토르가(깃털이 있는 공룡) 그 중간적 생물이지만...
 
 
2.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우화로 설명하겠습니다. '만약에 사막에 가서 오아시스와 금광이 있는데에 시계를 잃어버리면 이것들이 모여서 금시계가 되었다.'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화론자분들?!! 하하핫!!!
 
= 물론 시계는 생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 환경에 적응 할 필요나 다양한 개체를 만들 필요는 없고'
   생식 능력도 없기 때문에 물이나 금과 교미 따위를 해서 돌연변이를 낳거나 할수도 없기 떄문에
   무식한 소리로 유명한 우화이긴 하지만...
 
 
3.'만약'에 지구에 한 개체가 태어나서 '만약'에 그 개체끼리 종족을 번식시키고 '만약'에 그 사이에 돌연변이가 나타난다라...그게 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만약'에가 뭐에요?!
 
= 물론 신이 있다고 외치는 창조론자보다야 과학적이기는 하지만...
 
 
4.인간의 영역에서 신의 범위를 이해하겠다는거 자체가 오만 아닌가요?
 
= 물론 이 말은 내가 내뱉었지만 딱 봐도 망언이다. 일단 '신의 범위를 이해하는게 오만'?! 푸핫!!
   이제 갈때 까지 가니까 신 들먹인다.
   (여기는 따로 내 말에 태클 달 필요가 없네...기독교 신자분들 미얀해요!)
 
 
5.이건 가장 중요한건데...진화론보다 창조론이 더 스팩터클하다!! 갑자기 신이 '슈융~ 푹!! 쾅쾅!!' 해서 생겨났다는 말...
얼마나 멋진가? 물론 외국에서는 70% 이상이 진화론을 믿지만 그래서는 신도를 좀더 기독교에 몸 담그게 하기 어렵다.
'슈융~ 푹!! 쾅쾅!!' 얼마나 멋진가?!! 느낌표 다섯개 나온다.
 
= ...더 이상은 모르겠다. 그 친구들(미얀!)이 왜 창조론을 믿는지!
   내가 하루 반 걸려서 대충 만들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만든 인간중 불량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만
   왜 믿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진화론이 틀린 이유외 엔 창조의 증거를 안 가르쳐 주잖아!!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실험관이 나와야 믿을만할꺼 같다!
   (덤으로 그 신이라고 불리시는 외계에서 오신분도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 소원이 너무 많다.)
 
 
*기독교에 천지창조에 따르면 6일때 인간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 졌다죠?
어디까지나 농담이니 웃어 넘기세요...
 
 
P.S:반말투라서 죄송합니다. 살짝 건방진 느낌을 내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욕하셔도 좋고요! 무시하시면 더더욱좋습니다!
 
그리고 제목에도 붙혔지만 괜히 이 글에 반론 제기 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웃자고 쓴 글이잖아요!

Author

Lv.1 광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가로수 2009.02.06 00:26
저도 웃고자 걸어보는 딴지이니 그냥 웃어 넘겨 주십시오.
광인님 돼지 화석이 있다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하루에도 수십만마리가 도살되는 돼지 1년 죽어나가는 돼지는 1년동안 죽는 인간의 수십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돼지 화석은 못봤죠?
오늘 내가 먹은 삼겹살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상상속에서 먹었을 뿐이죠.

뭔말이냐고요?
돼지 화석이 없는데. 돼지가 존재할 수 없죠.

기독교인들은 말끝마다 중간화석이 없으니 진화는 꽝이다 라고 말을하죠.
그렇게 따진다면, 중간화석이 아니라 현재의 화석이 없는 돼지나 쥐는 없는 것입니다.

앞마당에서 고양이 앞에서 설설 기고있는 쥐도 화석이 없으니 상상이뿐이지 쥐라는 동물은 없다는 말입니다.

말됩니까?
기독교인의 논리로는 말이되죠.
정상인의 말로는 말이 않되지만
그냥 웃어야겠죠..........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
가로수 2009.02.06 00:39
화석이 되지 위해서는 수백만 수천만개의 죽엄 중에 하나가 생길까 말까하죠.....
이 한반도에서 미꾸라지 붕어는.........인간의 숫자보다 훨씬 많이 살다가 갔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미꾸라지 붕어의 화석은 없으니 한반도에는 미꾸라자 붕어가 살지 않고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아주 작은 진딧물은 생후 50일이면 수많은 알을 낳습니다.
그 알들이 죽지 않고 부화해서 같은 생을 반복한다면....... 어떻게될까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진딧물이 죽을 이유가 없으니 계속 불어 났겠죠.
천지창조 때 진딧물 한마리가 1년동안 죽지 않고 현재의 진딧물과 같은 속도로 자라고 새끼를 낳는다면?
저는 곤충학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사전에 찾아보니 그 작은 진딧물의 부피는 1년이면 지구의 7.5배의 용량이 된답니다.
그러면 그 7.5배는 뭘로 이루어졌을까요?
지구에 존재하는 물질이 변화한 것입니다.
즉 지구가 7.5배로 뻥튀기 되는 것이죠.
물리학으로 볼 때 절대치가 변할 수 있나요?
없죠.......
그런데........이러한 것을 믿으라고 윽박지르는 종교가 있죠........바로 기독교.
emoticon_032<==기독교를 보면 옆처럼 멍해져요
광인 2009.02.07 21:47
푸하하하핫!!! 간만에 웃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1 [펌]기독교 좋은 점을 칭찬합니다 댓글+1 가로수 2008.02.16 4677
1100 [펌]이런게 부당 아닐까요?--산중문답 가로수 2008.03.29 4674
1099 강성구님 답변 바랍니다... 댓글+3 가로수 2005.02.18 4671
1098 이런 개독의 생각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댓글+3 가로수 2005.06.06 4668
1097 [펌]기독교인의 사랑은... 가로수 2004.08.04 4666
1096 예수는 실재했는가? 통큰 2009.10.07 4662
1095 야훼를 믿는 건 조건부 믿음이다. 댓글+2 자유인 2003.10.02 4661
1094 콘스탄티누스의 만행 댓글+4 가로수 2008.05.27 4653
1093 [펌]기독교가 한국에 뿌리내린 이유....3가지 댓글+1 가로수 2004.08.04 4649
1092 기독교 관점에서의 기독교 우상 자유인 2003.10.02 4648
1091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의 이야기 댓글+3 박유라 2008.03.23 4646
1090 협객님 글에 대한 생각.. 댓글+11 알고싶어요 2010.12.17 4645
1089 개는 선악과를 따먹지도 않았는데 왜 덩달아서 고생을 하나요 댓글+14 지우개 2006.06.27 4644
1088 예수는 실재했는가? 가로수 2009.10.07 4644
1087 신으로 위장한 인간생체실험 -마인드콘트롤무기- 댓글+3 해피 2010.12.11 4638
1086 클안기 송년회 겸 동계총회 안내 댓글+1 한님 2009.11.20 4635
1085 [펌]지옥만 있나요? 천국도 있어요....러셀 가로수 2007.08.14 4632
1084 바이블의 모순들 가로수 2010.07.24 4632
1083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 댓글+3 가로수 2004.08.10 4630
1082 기독교? 멍청하고 우매하기 때문입니다. 가로수 2005.01.20 463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15 명
  • 오늘 방문자 2,827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6,849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